방탄소년단 (BTS) 진,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1위 등극

방탄소년단 (BTS) 진,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1위 등극

0 개 1,839 KoreaPost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2074113_5983.jpg

(한국=getitk.com)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상’ 아이돌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7월 2일부터 7월 16일까지 ‘부모님 입에서 바로 ’O서방‘나오게 만들 ’상견례 프리패스상‘ 남자아이돌은?’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아이돌 중에서도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부모님들의 호감을 사는 아이돌들이 거론된 가운데, 최종 결과 32.1%로 방탄소년단 진이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에서도 맏형임에도 불구하고 애교가 많은 멤버이며,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재개그’를 자주 선보여 어른들의 취향을 저격한 바 있다.

팬들은 투표결과를 두고 ‘진의 월드와이드 핸섬과 애교, 아재개그만 있다면 전 세계 장인, 장모님 마음 다 사로잡을 듯’이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진이 속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은 8월 24일 ‘Love Yourself’ 시리즈의 마무리인 ‘Answer’ 앨범 발매로 컴백을 예고해 가요계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2074152_9486.jpg

 

2위는 샤이니 멤버 민호가 21.7%를 차지했다. 민호는 ‘불꽃 카리스마’ 별명답게 열정 넘치는 아이돌 중 한 명이다. 반듯한 목소리와 이미지, 매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성격이라면 전 세계 아버님들이 감히 ‘내 딸을 맡길 수 있어!’라고 외칠 만 하다.

 

3위는 엑소 수호가 13.0%를 차지했다. 수호는 같은 소속사 민호, 유노윤호와 같이 ‘SM의 3대 열정남’에 속한다. 리더인지라 속도 깊고, 예의도 바르며, 연기와 노래, 춤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항상 진중하게 임해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돌이다. 

 

422e14d5f360e49dd1c6d617f99e1194_1532074359_1267.jpg
 

그 외에도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거론된 남자아이돌은 4위 세븐틴 도겸, 5위 갓세븐 진영, 6위 몬스타엑스 셔누, 7위 하이라이트 윤두준, 8위 아스트로 차은우, 9위 NCT 재현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매월 ‘아챔차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종 월간 1위 ‘이달의 챔프’ 아이돌에게는 한 달 간 해당 아이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TV 영업 영상을 선물해주고 있다. 7월 18일 기준, ‘상견례 프리패스상’ 투표에서 1-2등을 차지한 방탄소년단과 샤이니가 아챔차트에서도 1-2등을 다투고 있다. ‘7월의 챔프’ 결과는 오는 8월 1일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ayli Gubbi 화산, 약 1만~1만2천년 만의 폭발

댓글 0 | 조회 689 | 9일전
2025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더보기

한국 금융권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코리안 리크스’ 실체 드러나

댓글 0 | 조회 326 | 2025.11.26
글로벌 보안업체 비트디펜더(Bitde… 더보기

70대 여성 골퍼, 한 달에 홀인원 3번 기록… 확률 1조 9,500억 분의 1

댓글 0 | 조회 418 | 2025.11.09
영국 데본 출신 74세 여성 골퍼 린… 더보기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댓글 0 | 조회 849 | 2025.11.06
(베를린=연합뉴스) 독일에서 자신이 … 더보기

"계란이 보물처럼 든 Gyeran-ppang"…CNN '세계 50대 빵' 선정

댓글 0 | 조회 804 | 2025.10.20
(서울=연합뉴스) "계란빵 한 개마다… 더보기

금값 폭등, 왜 오르고 얼마나 더 갈까?

댓글 0 | 조회 1,095 | 2025.10.18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U… 더보기

중국,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선언

댓글 0 | 조회 921 | 2025.10.12
중국은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더보기

호주 젊은 세대가 이끄는 음주 문화의 큰 변화

댓글 0 | 조회 1,103 | 2025.10.11
호주의 젊은 세대인 Z세대(Gen Z…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합의 발표, '평화의 기회' 기대

댓글 0 | 조회 498 | 2025.10.09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 더보기

분열된 이스라엘, 10/7 공격 2주기 맞아 추모

댓글 0 | 조회 446 | 2025.10.07
이스라엘은 화요일(현지시간) 하마스의…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눈보라에 갇힌 수백 명의 등산객 구조

댓글 0 | 조회 989 | 2025.10.07
히말라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과 폭… 더보기

브라질, 메탄올 중독 사건 후 칵테일 기피 확산

댓글 0 | 조회 644 | 2025.10.05
브라질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이 잇따라… 더보기

트럼프, 공개적으로 ‘Project 2025’ 수용

댓글 0 | 조회 522 | 2025.10.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더보기

트럼프,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 선언

댓글 0 | 조회 474 | 2025.1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카… 더보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시작

댓글 0 | 조회 444 | 2025.10.02
미국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202… 더보기

인간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지만...

댓글 0 | 조회 428 | 2025.10.01
미국 오리건(Oregon)의 과학자들… 더보기

FBI 국장, NZ에서 소지가 불법인 3D 프린트 권총 선물

댓글 0 | 조회 674 | 2025.09.30
지난 7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카시 파… 더보기

호주 옵터스(Optus), '긴급전화 장애'는 인재

댓글 0 | 조회 522 | 2025.09.24
호주 통신사 옵터스가 긴급전화(000… 더보기

새 협정, 미국이 틱톡 이사회와 알고리즘 통제

댓글 0 | 조회 485 | 2025.09.21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 더보기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차질

댓글 0 | 조회 574 | 2025.09.2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 더보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규모 공습 후 “가자는 불타고 있다”

댓글 0 | 조회 505 | 2025.09.16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가 화… 더보기

호주 대형 은행, ‘불법 행위’로 2억 4천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69 | 2025.09.16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이 약 6만 5천… 더보기

러시아 동부 해안 7.4 지진 발생, 쓰나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502 | 2025.09.13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 더보기

카지노 빚 2만7천 달러 회피하려다 크루즈선서 탈출 시도”

댓글 0 | 조회 910 | 2025.09.1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도착한 … 더보기

독버섯으로 시부모 등 3명 살해한 호주 여성 종신형

댓글 0 | 조회 493 | 2025.09.09
(하노이=연합뉴스) 호주 전국을 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