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복잡하고 어려운 이민법을 나에게 어울리는 정확한 이민 방법으로 풀어주는 SOL 유학 이민 입니다.
예고되었던 대로 2023년 06월 21일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새로운 뉴질랜드 기술 이민 카테고리에 대한 내용을 발표 하였습니다.
아직 세부적인 조건에 대해서 하나 하나 상세한 디테일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미 예고된 바와 큰 차이는 없었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방향성을 이민성이 유지할 것임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보고 하나씩 변경된 세부 사항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알아보는 2023 뉴질랜드 기술이민 시스템의 변화
1. 기술이민 포인트 제도의 변화
▶종전의 나이, 학력, 경력, 취업 지역등에 따른 180점의 기술이민이 총 6점제로 변경됩니다
(아래 설명 드리는 조건에서 6점을 취득할 수 있으면 EOI (기술이민의향서) 제출이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나이 (만 55세 이하), 영어점수 (최저 IELTS 6.5) 및 건강상태와 신상 정보에 대한 요구는 동일합니다
▶현재 취업 중이거나 취업을 위한 Job Offer를 받은 사람만 가능함
2. 변경된 기술이민 포인트 점수, 어떻게 산정되는가?
이번에 변경된 기술이민 포인트는 아래 나열된 1~3까지의 항목 중에서 딱 한가지의 항목만 선택이 가능하고 이 중 자신의 상황에 맞게 3~6점까지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Skilled work experience in New Zealand points 라는 경력에 대한 점수만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쉽게 말씀 드려서 1번 항목에서 4점 + 2번 항목에서 3점 이렇게 합산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단 1번 항목에서 3점 + 4번 항목 3점 이렇게 경력 점수만 합산이 가능합니다.
1번 항목 New Zealand occupational registration
(뉴질랜드 직업 등록 기준 연수 별 점수)
* 해당 직업으로 등록되기에 필요한 최소 연수에 따른 포인트를 산정해 두었습니다.
친절하게도 각각의 직업군 별로 취득할 수 있는 포인트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각각의 직업군 우측의 Details 를 눌러보시고 신청가능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취득한 학위에 따라 최소 3~6점까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 외 국가에서 취득한 학위의 경우에는 IQA(International Qualification Assessment) 를 통해 뉴질랜드 학위 레벨에 대한 비교 인증을 받으시거나 2023년 10월초에 이민성에서 업데이트할 인증 학위 리스트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실 것으로 예상되는 Non-degree qualifications Level 7 및 그 이하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학력에 대한 점수를 인정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번과 3번 항목을 통해서 기술이민 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과 학력이 연관되지 않을 경우도 점수 인정이 가능한지도 아직 발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번 항목 Income Point (소득 점수)
2023년 06월 22일 기준 Wage threshold인 시급 NZ $29.66이 기준이 되어 1.5배 이상의 시급을 받는 다면 3점 2배의 시급인 59.32불을 받는 다면 4점 그리고 3배인 88.98불을 받는다면 6점이 된다는 의미 입니다.
이 연봉 기준은 Accredited employer (인증된 고용주) 를 통해 고용이 되어야 하며 최소 주당 30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최소 12개월 이상 유효한 고용 계약서가 있어야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럼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4번 항목 경력 점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세가지 항목 중 하나에서 내가 가장 높게 받을 수 있는 항목을 하나 선택하고 이에 더하여 다음과 같은 경력 점수를 합산하여 EOI를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4번 항목 (합산 가능한 포인트)
Skilled work experience in New Zealand points (뉴질랜드 내에서 근무 경력)
이번 기술이민의 핵심과 같은 추가 포인트가 가능한 경력 점수는 다음과 같은 선제 조건이 필요하게 됩니다.
- People in ANZSCO Level1 to 3 roles must earn the median wage or above.
- People in ANZSCO level 4 to 5 role must earn 1.5 times the median wage or above.
즉 나의 직업군의 ANZSCO Level에 따라 Median Wage인 (NZ $29.66) 를 받거나 1.5배 이상의 시급을 받아야 합니다.
나의 직업군에 따른 ANZSCO Level 확인 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에 표시된 박스 부분에 본인의 직업군을 입력하시면 ANZSCO의 직업군 레벨이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위와 같은 시급 조건을 만족하신 분들의 경우 다음과 같이 뉴질랜드에서 근무한 기간에 따라 추가 점수를 획득 가능합니다.
◈ 기술이민 신청 전 최근 60개월 동안 36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3점
◈ 기술이민 신청 전 최근 48개월 동안 24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2점
◈ 기술이민 신청 전 최근 24개월 동안 12개월 이상의 경력이 있는 경우 1점
따라서 위 1~3번 항목의 점수와 4번 항목의 경력 점수를 합산 하여 6점이 넘게 되면 기술이민 신청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가 가셨는지요?
어떤 분들에게는 뉴질랜드 기술이민의 길이 조금 더 쉬워졌을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 더 세부적인 상황이 발표가 되어야 보다 자세히 안내를 드릴 수 있겠지만 현재 여러분의 상황에서 가장 최선을 길을 함께 찾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나에겐 복잡하고 어려운 이민법을 나에게 어울리는 정확한 이민 방법으로 풀어주는 SOL 유학 이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클랜드 대학교 심리학과 1학년 첫째아이와 컬리지13학년 둘째와 코코스 적성검사를 다녀왔습니다. 두아이 모두 본인의 진로로 고민이 많았었죠. 대학생인 큰아인 심리학과 공부가 적성에 맞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실제 공부를 해보니 본인이 막연히 생각하던 심리학과는 많이 다름을 느꼈고 어릴적 그림을 잘그려 디자인쪽을 진로로 정한 둘째도 포트폴리오 준비를 하며 본인이 잘할수 있고 원하는것과 다름을 느끼게 되어 방황을 하던 중이었죠. 엄마인 저는 방황하는 두아이를 보며 속이 타들어갔어요. 하지만 지금은... 코코스 적성검사결과 큰아인 사회형,둘째는 탐구형점수가 월등히 높게 나왔고 저도 아이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결과였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제가 보아왔던 특성이 그대로 나왔죠.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바라보는 자신들의 성향을 주관적이라 생각을 해서 인정하려 들지 않았죠. 할 수 없이 본인들의 판단대로 서포트했고 스스로 방황했죠. 우연한 기회로 코코스 적성검사후 객관적으로 본인들의 적성을 파악하고 큰아인 피지오테라피,둘째는 바이오메드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미리 객관화 되어있는 진로적성 검사를 했다면 아이들이 본인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먼길 돌아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본인들이 잘할수 있는 길을 찾아가니 다행이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어머님^^ 댓글 감사해요~
저희가 어떻게 하면 좀 더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했는데, 이 검사가 꽤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둘째도 드디어 본인의 길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고 두 자녀분 모두 앞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잘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학교 지원 다하고 또 갠적으로 연락드릴게요!!
한지민 과장님을 만나뵙고 이런저런 학업에 관해 많은 조언을 듣던중 적성검사를 추천해 주셔서 하게 되었어요! 아직도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진로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 검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소한것까지 하나하나 답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과거에 실장님과 인연을 맺었고 지사장님과 여러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2022년인 지금까지 이곳에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한인 유학원이 정말 많습니다. 유학원의 이름으로 어정쩡한 개인 사업자도 많습니다. 카페나 인터넷으로 접하면 모두 훌륭하고 모두 좋은 것 같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하는 사람이 제가 아니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4년간 주위의 한인분들의 직접 경험담을 들은 것입니다.) 특히나 제 아내가 인터미디어트 스쿨에서 국제학생 담당도 겸하기 때문에 유학원이나 개인 담당자들을 접할 일들이 제법 있는데, 진짜 신기한 곳이나 사람들도 분명히 있음을 직접 구경하고 있습니다.
코코스는 조용합니다. 수익 창출이 당연한 업체이기도 합니다만 제 경험으로 코코스는 입에 발린 이야기(돈 벌자고 무조건 잘 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코코스는 맡김 받은 젊은 학생들도 정말 잘 챙겨줍니다. 일처리도 잘합니다.
유명한 유학원이 더 있기도 하고 유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볼 때, 코코스에서도 상담을 꼭 받아보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저희는 100% 만족했고 감사했고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장사치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그래서 더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의 이 시간들은 코코스와의 인연으로부터 시작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