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주원부터 김수현까지, 군복무 중인 배우들 제대는 언제?

“충성” 주원부터 김수현까지, 군복무 중인 배우들 제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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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사랑받았던 배우들이 대거 군 복무 중이다.

더욱 늠름해져서 돌아올 주원, 임시완, 이민호, 지창욱, 김수현. 그들의 제대날짜를 모아봤다.

무사히 제대하는 그날까지 ‘충성!’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주원 (2019년 2월 15일 제대 예정)

주원은 지난해 5월 16일 입대했다. 특기병으로 최종합격했지만, 당시 출연 중이었던 작품으로 인해 특기병을 포기했다. 현재는 백골 부대 조교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군 생활을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한다는 후문.
최근 주원은 한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훈련병이 누구인지를 묻는 말에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임시완 (2019년 4월 10일 제대 예정)
임시완은 지난해 7월 11일 입대해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서 돌고 있는 임시완의 여러 사진에서는 전혀 그을린 모습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뽀송(?)뽀송한 모습들이 대부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욱 잘생겨진 느낌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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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2019년 5월 11일 제대 예정)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 이민호. 현재 서울시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다. 그 탓에 강남구청에는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전 세계 팬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난 5월 10일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개인 SNS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해 자축하기도 했다.

사진 지창욱 SNS

★ 지창욱 (2019년 5월 13일 제대 예정)
지창욱은 지난해 8월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철원 포병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특히 지창욱은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 입소 당시 높은 훈련점수와 모범을 보여 ‘전우상’을 받았다. 늠름한 군인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배우 최정헌 SNS

★강하늘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
미담 하면 빠질 수 없는 배우 강하늘. 입대 전 열심히 일한 탓에 ‘기억의 밤'(2017년) 개봉을, ‘나와 봄날의 약속'(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강하늘은 어버이날, 부모님 식당일을 돕는 모습이 포착되어 ‘미담 효자’라는 반응을 얻으며 SNS상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김수현 (2019년 7월 22일 제대 예정)
영화 ‘리얼'(2017년) 개봉 이후 차기작 없이 입대를 택한 김수현. 국내 팬을 물론이고 중화권 팬들마저 아쉬움이 컸다.
김수현은 지난해 10월 23일 경기도 파주시 전진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었다. 현재는 육군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곳은 대한민국 최북단 비무장지대(DMZ)에 자리 잡고 있어 이른바 최전방이라고 불린다. 최전방 DMZ에서 근무하는 탓일까. 다른 배우들에 소식과 비교해 근황 사진이 없기로 유명하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이미지 안수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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