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송강이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송강이 향기힐링케어 브랜드 ‘아르투아(ARTOIS)’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전속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송강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긴 광고 스틸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강의 훈훈함이 물씬 느껴지는 광고컷은 추운 날씨는 물론, 여심까지 사르르 녹이고 있다. 스틸 속 송강은 만찢남 수식어에 걸맞은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부드러운 미소와 강렬한 눈빛 등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아르투아 측은 “많은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배우 송강이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아트루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며 “여성 고객의 마음을 자극하고 남성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송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송강은 광고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남다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1일 큰 성원 속에 막을 내린 SBS ‘미추리 8-1000’에선 숨겨둔 예능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는가 하면,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드라마, 예능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에 나선 송강이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엔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아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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