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8일 전속모델인 수지와 함께한 2018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K2는 이번 화보를 통해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담은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올 겨울 대세 아이템 롱패딩은 물론 이번 시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숏패딩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지는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크한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K2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리시한 등산 재킷, 플리스 등 세련된 디자인의 마운틴 라인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롱패딩, 숏패딩 등 겨울 다운 제품으로 기존 고객부터 10~30대 젊은 층 고객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특히 다운 제품의 경우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롱패딩, 숏패딩 등 길이 뿐 아니라 색상, 퍼, 겉감 소재, 프린트 등에 다양한 변화를 준 패딩 제품들을 두루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데일리룩으로 코디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는 2019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에 캐스팅되어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다.
겟잇케이 장은진 인턴기자 / 사진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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