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돌아보는 리커넥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돌아보는 리커넥트

0 개 1,583 채수연

ae00ebad283b0b777d2e939dbc7bbac9_1618270932_381.jpg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저는 SAE Auckland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22 살 최유진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공부하는 전공이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현재는 Bachelor of Screen Production을 공부하고 있고, 이제 한 달 뒤면 졸업을 합니다. 영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Media Studies 과목을 선택했는데 그때 좋은 선생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있어서 미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싶었습니다.

 

뉴질랜드에 언제 왔고, 학창 시절은 어땠는지? 

저는 3 살 때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이민을 왔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다양한 친구들이랑 어울렸고,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별 탈 없이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당신의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좋은 음악이나 이야기를 가장 아름답게 보여주는 것이 것이 저의 꿈입니다.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은 다를 수 있어도, 창의성을 여러 매체를 통해 표출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리커넥트에 들어오게 된 계기?

리커넥트 초창기에 공식적으로 단체가 생기기 전에, 전 대표님께서 제가 다른 단체에서 로고 만드는 것을 보시고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 분께서 저에게 사회단체를 만들 것인데 함께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보셔서 승낙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커넥트에 들어오게 된 목적은 제가 원래부터 사람 돕는 거에서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과 가치를 느끼기 때문에 리커넥트를 통해 사람들을 도우는 일들을 실천해 보고 싶었습니다. 


리커넥트는 어떤 단체인가요? 

리커넥트는 사람을 돕는 단체입니다. 그것이 꼭 우리가 섬기는 대상이 아니더라도, 속해 있는 저 자신과 더불어 서로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사랑을 실천함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또한 저희가 섬기는 대상들에게 사랑을 주면서 동시에 저희가 사랑을 받기도 하는 단체입니다. 


리커넥트는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요?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하는 일은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있지만, 우리가 눈 여겨 보지 않는 소외된 사람들과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되지라는 인식에서 더 나아가서,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손 내밀며 나아가고 또한 그들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는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리커넥트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 

5년 이란 시간 동안 함께해서 그런지 한 순간을 좋다고 뽑는 것이 어렵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무언가 준비하는 시간이 항상 좋았습니다. 


그것이 준비하는 미팅이 됐든, 장을 보러 가는 게 됐던, 진행하는게 됐던 그 과정 가운데 함께 하는 것이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ae00ebad283b0b777d2e939dbc7bbac9_1618270973_2965.jpg
 

리커넥트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은?

저희가 최근에 라누이 지역에 큰 공간이 생기었는데, 준비 과정에 있는데 - 그 공간을 통해서 이루어질 여러가지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그 곳에서 어떠한 사람들을 만날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것 같고, 도움이 필요한 모두의 집 (Reconnect Hub)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Comfort zone 같은 공간이 되기를 꿈꿉니다. 혹시 같이 무엇인가를 함께 실천하고 싶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힘든 시기인 만큼 조금 더 주변을 바라보며 내 자신과 서로를 사랑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Contact detail

최유진 (Sally Choi), Media Director: 021 204 2013

Ranui 공방주소: 4/351 Great North Rd, Henderson


■ 리커넥트 - 개인과 사회, 이웃과 이웃,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사람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14 | 19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3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