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시대, 온갖 투자방법을 모색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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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시대, 온갖 투자방법을 모색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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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가 8/24-26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개최한다. 

회원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일본, 영국, 캐나다, 미국 

 

지난 광복절 날(8/15) 미국발 증시폭락으로 전세계 주식시장이 요동을 쳤다. 하룻 사이에 다우지수가 800 포인트(3%) 나 하락했다. 때를 만난듯 전세계 참새(메스콤) 들은 온갖 악재를 쏟아내며 지저귀기 시작했다. “벌써 몇년전부터 내가 불황이 온다고 이야기했잖아?” “빨리 금과 미국달러를 사러 나가자” “홍콩사태가 심상치 않다” “사무라이들은 칼을 빼면 끝장을 본다더라, 죽창 가지고는 못 당한대” “중국은 허장성세, 이미 달러가 바닥났다더라” 조바심하는 아내의 등살에 못이겨 성질 급한 남편들은 앞다투어 ‘금 달걀’ 낳는 주식까지 내다 팔 기세다. 

 

SMS, 유튜브의 발달로 가정주부들도 국제정치, 경제에 대해 여간 박식해지지 않았다.  “채권수익률이 逆轉(Invert) 돼서 곧 불황이 닥친대요!” 유튜브에서 김정호 교수의 강의를 들었는지 가정주부들이 일만스승이 되어 훈수를 둔다. ‘인터넷 돌팔이들’ 때문에 의사들이 고초를 겪는다더니 이제는 에코노미스트들의 전성시대도 끝나가는 것 같다. 최근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에 세상이 이같이 어지러운가? 전개되고 있는 경제계 움직임을 살펴보자.

 

세계경제 움직임


미중 무역전쟁 격화: 

트럼프 대통령은 9월부터 대중국 수입품 나머지 3천억불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느닷없이 발표했다. 이미 2,300억불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했거나 철수하고 있다.  

 

장단기금리 역전 (Bond Inverted Yield): 

미국의 장기채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단기채권 (2년만기 국채) 수익률보다 하락해 (가격이 올라) 2년내 불황이 닥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장기채 가격이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다. 트럼프의 갑작스런 발표와 이 수익률 역전이 동시에 겹쳐 다우지수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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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환율전쟁 개시: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통화전쟁 (Currency War) 선포했다. 그러나 중국 위안화가 계속 절하돼 미국의 관세를 無力化 시키고 있다.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력 가중:  

미연준은 이달초 Fed 금리를 2.50%에서 2.25%로 인하했다. 최근 중국 위안화 절하에 격노한 트럼프는 내일 (8/24) 열리는 G7 회의에 앞서서 연준총재에게 금리를 더 내리라라고 Twitter를 연거푸 날리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No Brexit 위험성 증대

지난달 총리로 당선된 브렉시트 옹호론자 보리스 존슨은 딜(Deal) 이 성사가 안돼도 금년말까지 무조건 탈퇴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도이체방크 부실이 표면화되고 유럽경제가 불안해지고 있다.


NZ 중앙은행장, 금리인하 및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언급

8월 8일 RBNZ는 예상을 뒤엎고 공금리를 0.5 포인트 인하해 금융계에 충격을 주었다. 애드리안 오(Adrian Orr)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유사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며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은행들은 “주택대출 받은 사람들은 유리하지만 예금주들은 불리해져서 예금이 안들어 올 것” 이라고 볼멘 소리를 하자 그는 “예금주들은 은행의 주인들 (호주모행들을 지칭한 듯) 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은행에 돈을 넣고 가만히 있지 말고 온갖 종류의 투자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이라고 권고했다.   


NZ시중은행들, 내부 감사직원 대폭 증원

중앙은행의 압력에 못이겨 은행들이 집안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작년에 ASB가 100명을 채용한데 이어 모든 은행들이 不實대비를 위해 내부감사 (Risk and Governance) 직원을 대폭 증원중이다. 연봉은 초급 9-12만불, 중급 13-17.5만불, 부서장급 40-50만불이며 회계사, 변호사 경력자를 찾고 있으나 부족해서 해외에서 인력을 수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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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대비한 자금운용

 

금융위기에 대비하라는 것은 줄곳 해왔던 말이다. 필자는 작년 9월 투자칼럼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쓴 제목이 “다가올 세계적 금융위기에 대비하라” 였다. 그 후에도 계속 불황기에 대비한 투자전략을 소개해 왔다. 그동안 쓴 칼럼을 참고해서 지혜롭게 자금을 운용한 분들은 20% 이상 수익을  거두었다. 10만불을 투자했다면 2만불을 번 셈이다. 한국을 15번 다녀올 수 있는 돈이다. 일가족 4명이 유럽 크루즈를 다녀올 수 있는 큰 돈이다. 투자목적인 경우에는 세금도 없다. “세상에… 우찌 이런 일이…” “그래서 NZ가 천국이라카지 않나?” 

 

불황은 분명히 닥쳐온다. 경제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하면, 즉 쪼그라들면 불황 (Recession) 이라고 부른다. R이 오면 기업이 감원을 하고 버티다가 도산하기도 한다.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투자부문은 역시 주식이다. 기업의 동업자 오너이기 때문이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블루칩 기업도 배당이 줄어들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재미를 보는 투자부문이 있다. 안전한 금과 국공채, 회사채, 배당이 꾸준한 우량주이다. 과거의 실적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 실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금투자

지난 1년동안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부문은 31.8%가 오른 금이다. 금 수익률이 좋았던 것은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최근 3개월간 미달러화 표시 국제 금시세가 갑자기 올랐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는 수익률이 주식에 못 미쳤다. 금은 NZ 대미환율이 하락해 환차익까지 보았다. 앞으로 국제시세가 현시세(U$1,500) 를 그대로 유지만 해도 NZ달러가 하락하면 수익률은 계속 올라갈 것이다.  

     

주식투자

다음으로 많이 오른 부문은 주식인데 17.1%가 올랐다. 하지만 주식은 투자종목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우량주식들 가운데 30% 이상 오른 주식들도 많다. 어떤 주식들은 손해를 보았다. 맨 위의 챠트에서 보는 것처럼 지난주 세계적 주식폭락에도 불구하고 NZ주식은 건재함을 과시했다. 지난 1년간 NZ주식은 17.1%가 상승한 반면, 한국 코스피는 -14.9%를 기록했다. 미국주식은 올랐다가 상승분을 까먹고 고작 2% 오르는데 그쳤다. NZ주식이 건재한 것은 배당율이 좋기 때문이다. 만약 중앙은행이 공금리를 0.75%까지, 또는 그 이하 마이너스로 까지 내린다면 현재 연간 2-7% 배당금을 지급하는 우량주는 인기가 더 올라갈  것이다. 물론 범세계적인 쇼크가 오면 주가가 일시적으로 20% 내외까지 하락하겠지만 다시 회복될 것이다. 소낙비가 내리면 맞을 수 밖에 없다.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스콜이 지나가면 다시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다.  

 

국채투자

국채는 은행예금 평균금리 3.36%와 비슷한 3.7% 성장율을 나타냈다. 특이한 것은 오클랜드시청이 발행한 AKC100 (표면금리 3.38%) 공채가 지난 3개월간 크게 올라 연간 13.8% 수익률을 거둔 점이다. 회사채는 2022년 11월 만기도래하는 오클랜드공항 AIA200을 샘플로 살펴 보았는데 8.9% 상승했다. 채권은 표면금리, 상환기간, 이자지급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 투자자들은 가격이 싼지 비싼지 판단하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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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안전한 투자종목

 

금리가 마이너스로 간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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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위스, 일본을 비록한 전세계 채권의 25%가 마이너스로 발행되고 있다. 유럽 대부분 나라들의 장기국채는 거의 다 마이너스 금리이다. 채권을 사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 자금 보관료를 내는 셈이다. NZ정부 채권도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될 가능성이 있다. 빚을 쓰는 사람들은 유리하겠지만 노후에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은퇴자들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원금을 까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채권금리와 공금리가 마이너스이지만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맡겨놓는다. 예금자들이 현금을 찾아서 베개 밑에 넣고 지낼 줄 알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스웨덴 같은 나라는 아예 Cash를 없애 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현금사용이 매우 어렵고 2023년부터는 완전무효) 인플레가 마이너스여서  보관료를 내도 충분히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NZ는 인플레가 되기 때문에 형편이 다르고, 예금주에게 보관료를 내라고 하면 은행돈이 다 빠져나갈 것이기 때문에 (키위들은 의외로 엉뚱한 데가 있다) 은행들은 약간의 금리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어쨋든 노후 예금자들은 큰 걱정거리를 안게 되었다. 중앙은행 총재 애드리안 오는 예금주들이 가만히 있지말고 열심히 머리를 써서 궁리를 하라고 말한다. 논평가들은 앞으로 예금주들이 쥐꼬리만한 수익률에 만족하고 살든가, 아니면 리스크를 지고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다행히 NZ는 아직 수익률이 높은 채권과 주식들이 있어서 다른 나라들 보다는 형편이 낫다고 생각된다. “머리마니 굴려 보세요”  

 

▲ 이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이며 사용된 데이타는 최대한 정확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칼럼에 근거해 투자하시더라도 필자나 회사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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