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까지 동반된다면 '목 디스크' 의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두통까지 동반된다면 '목 디스크' 의심!

0 개 2,371 휴람

– 봄 시작되는 3월, 무리한 운동 및 잘못된 자세로 목 디스크 환자수 가장 많아


– 젊은층도 안심 금물!  뒷목, 어깨 통증 및 두통, 이명 등 동반되면 의심해야


– 바른 자세 유지 및 스트레칭 등 예방 중요! 척수 압박 심하면 수술 치료 고려

 

00235fec1143c393186e0534c1097010_1555656591_2144.jpg
 

봄이 시작되면서 몸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반가운 봄기운에 취해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대청소와 같이 과도하게 몸 쓰는 일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목 디스크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에 유독 목 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아직 몸이 다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즐긴다거나 갑작스레 몸을 많이 쓰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춘곤증으로 책상에 엎드려 자거나 앉은 자세에서 꾸벅꾸벅 조는 등 잘못된 자세를 반복하는 것은 기존에 있던 경미한 목 디스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목 디스크는 퇴행성 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삐딱한 자세나 잘못된 생활습관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젊은 층도 안심은 금물이다. 특히 뒷목과 어깨 위 부분의 통증과 함께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목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이번 주 휴람에서는 휴람 네트워크 H+양지병원의 도움을 받아 “목 디스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 목 디스크, 뒷목, 어깨 통증은 물론, 두통, 이명 등 증상 다양해 조기 발견 어려워

 

목 디스크는 경추 내부에 있는 추간판 사이로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근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으로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추간판의 수분이 감소해 탄력을 잃고 굳어지면서 점차 추간판 벽에 균열이 생기다 내부의 수핵이 빠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노화와 관계없이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목 디스크를 호소하는 젊은층도 늘고 있다.

 

실제로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높이보다 낮은 상태에서 목을 길게 뺀 상태로 장시간 일을 하거나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다 보면 C자 형태의 정상적인 목뼈의 곡선이 비정상적으로 앞으로 무너지는 일자목 증후군이 생기기 쉽다. 일자목이 되면 머리 무게를 분산시키지 못해 목뼈와 목뼈 주변의 근육에 부담이 가게 되고, 특정 목뼈에 무게가 집중되면 디스크 퇴행을 유발해 목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목 디스크는 목 주변에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팔, 어깨, 등, 허리 등 주변 근육의 통증은 물론,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 인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 없이 방치하다 목 디스크가 악화되면 심한 경우 척수에까지 손상을 가해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까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 근육량 적은 여성, 목 디스크 위험 높아 주의! 생활습관 개선 통한 예방이 최우선!

 

만약 뒷목과 어깨, 팔, 손 전체에 통증이 있고, 팔의 힘이 빠진다거나 저리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통증과 더불어 두통, 현기증, 어지럼증, 이명 등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생활 속 예방도 중요하다.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춰 일자목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도 금물이다. 베개는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머리와 목 높이를 바닥에서 6~8cm로 유지해야 한다. 또한 요즘과 같은 초봄 에는 근육의 긴장이 덜 풀린 상태라 부상 위험이 높은 만큼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하게 몸을 쓰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어 목뼈가 견딜 수 있는 하중이 낮은 여성은 목 디스크에 더 취약한 만큼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은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틈틈이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 환자의 대부분이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를 통해 6개월 내 증상이 호전되지만 척수의 압박이 심할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므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TIP. 봄철 목 디스크 예방하는 방법]

 

1.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에 맞추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고개를 푹 숙인 자세로 스마트폰 사용은 금물

2. 베게는 머리와 목 높이를 바닥에서 6~8cm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고르기

3. 근육의 긴장이 덜 풀린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이나 갑작스레 무리하게 몸 쓰는 일은 피할 것

4. 춘곤증으로 낮잠을 잘 때는 고개를 푹 숙이거나 책상에 엎드리는 자세는 취하지 말 것

5.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28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49 | 2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1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48 | 8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1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2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7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6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2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2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5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2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1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5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6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3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3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7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4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0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3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