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업무의 이해 - 1. 고용부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고용업무의 이해 - 1. 고용부담

0 개 3,051 KoreaTimes
  영업장을 별도로 가지고 있는 사업체인 경우에는 파트타임일지라도 대부분 직원을 고용하게 된다. 필자는 업무상 사업주로부터 직원고용에 대한 각종 문의를 받게 되는데, 자주 문의를 받는 내용을 위주로 앞으로 몇 회에 걸쳐 직원고용과 관련하여 가능하면 자세하게 연재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대체로 신규사업자일수록 직원에게 지급되는 급여만을 고용부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급여가 고용 부담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 외에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이 번호에는 기본적인 3가지의 추가고용 부담을 설명하고, 대략이나마 이를 금전적으로 계산하여 독자에게 추가고용부담 규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

1. GST

  GST납부액과 고용부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고용주들이 의외로 많다. 문제는 대부분의 지출경비와 수입에는 GST가 포함되어 있지만, 직원급여지출에는 GST가 포함되어 있지 않는데 있다.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한 예를 들겠다. GST기간 동안에 매출이 $18,000일 경우 이에 포함되어 있는 납부해야할 매출 GST는 $2,000이다. 그리고 같은 기간에 급여지출 $4,500을 포함하여 지출경비가 $18,000이라고 하면, 공제 가능한 매입GST는 경비에서 급여지출을 뺀 $13,500의 GST인 $1,500된다.  즉, 이처럼 소득이 전혀 없더라도 최종 납부할 GST는 매출 GST $2,000에서 매입 GST $1,500을 공제한 $500이 되는 것이다.  

  직원고용 이전과 이후에 영업소득에는 차이가 없었고, 1년 동안에 지급된 급여가 $30,000일 경우, 대략 1년 동안에 납부해야 할 GST는 직원고용 이전보다 $3,333이 늘어나게 된다. 연 총직원급여가 $180,000이라 가정할 때, 사업 소득이 전혀 없더라도 1년 동안에 납부해야 할 GST는 대략 $20,000이 되겠다.

2. 연차휴가(Annual Holiday) 및 병가(Sick Leave)

  직원에게는 연 4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또한 직 원은 연 5일까지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다. 휴가기간 동안에 직원의 자리를 고용주가 매꿀 수 있을 경우에는 별도의 지출은 없겠으나, 반드시 직원이 있어야 하는 업체인 경우는 휴가나 병가 중인 직원의 자리를 위해 임시 직원을 고용하게 되고 이에 따른 별도의 급여지출이 있겠다. 연 급여 $30,000직원의 최고 5주간의 유급휴가 및 병가의 자리를 매꿀 임시직원의 급여를 계산한다면 약 $2,900이 되겠다.

3. ACC Levy (ACC보험료)

  뉴질랜드에서는 각종 사고에 대한 치료 및 보상을 ACC (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에서 처리하고 있다. 이 ACC운영에 대한 재원은 납세자가 부담하게 되는데, 고용주는 영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사고에 대한 치료 및 보상을 위한 ACC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다. 각각의 다른 사업체에는 다른 위험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업체마다 다른 ACC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데, 일부를 예를 들어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연 직원급여 $30,000 1인 기준).  건축업체인 경우는 직원고용관련 고용주부담 ACC는 약 $1,000, 식당업체는 약$360, 수퍼렛은 약 $460이 되겠다.

  상기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연급 $30,000직원에 대한 급여 이외의 추가고용부담은 대략 $6,500이상이 됨을 알 수 있겠다.  

이민심사 관점의 SMC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166 | 2시간전
Skilled Migrant Category(SMC)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SR3.20에 따른 ‘Skilled employment’ 충족 여부입니… 더보기

잘 늙어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151 | 2시간전
최근에 “엡스틴 파일” 속에서 대표적인 ‘자본주의 비판자’인 노암 촘스키 교수와 대표적인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틴의 친근감을 나타내는 서신 왕래나, 엡스틴 범죄 행… 더보기

코스 매니지먼트와 인생 계획 – 전략 없이 무작정 치면 낭패

댓글 0 | 조회 59 | 2시간전
골프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스윙 기술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도 전략 없이 경기에 임하면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게 되고, 반대… 더보기

바위 속 부처님을 모시다 - 마애불

댓글 0 | 조회 56 | 2시간전
멀고 긴 여로서기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3만 군사를 몰고 백제의 수도 한성을 습격했다. 한성이 초토화되자 백제는 서둘러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했고 어느… 더보기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250 | 6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달리 특별히 법적으로 정해진 정년이 없으며 만약 고용주가 60세가 된 피고용인을 나이를 이유로 해고한다면 이는 나이를 이유로한…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78 | 6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무엇을 채울 것인가,밥을 눈물에 말아 먹는다 한들.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하다 …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67 | 6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고 드라마틱한 해안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마오리의 전설이 살아 숨쉬고 있다.이 도시의 마오리 이름은 ‘테 위타랑이…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48 | 1일전
UCAT ANZ은 University Clinical Aptitude Test Australia New Zealand 약자로 직역하면 의료계열 적성고사 (호주 뉴…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5 | 4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정월(正月) 초하룻날인 ‘설’이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한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42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이던 한 학생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잖아요. 저는 그 시간을 …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9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헬쓰사이언스 (Auckland Biomed.Health Sci.) 그리고 오타고대 헬쓰사인언스 (Otago HSFY) 공부법…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3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대 입시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역 의사제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한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은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6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보면, 증빙 서류를 요청드릴 때 “우리가 확실한 부부 사이인데, 같이 살고 있는 걸 모두가 다 아는데, 왜 이런 사소한 입출금…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4 | 2026.02.11
[출처]https://www.ama-assn.org/series/succeeding-medical-school뉴질랜드에는 현재 2개의 의과대학과 1개의 치과대학이…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86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용하고 승용차들도 벌써 어딜 갔는지 주차장이 한가로운데, 가까운 곳 어느 나무에서 매미 한 마리가 외로운 울음을 울고 있었다.…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8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교회보다헌금 많이 걷히는 교회가성공한 교회라고 합니다달동네교회보다부자들이 많은 교회가성공한 목회라고 합니다섬김, 겸손, 변화라…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4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년 수덕사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박미경 씨는 최근까지 25개 사찰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했다. 템플스테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좋…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8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뉴질랜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아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6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 든 많은 자산(資産)을 쌓아가기를 염원한다. 금전으로 평가되는 부(富)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명제일 것…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시 돌아온다.”프롤로그 - 2029년 7월 1일, 도쿄도쿄 중심부, 금융단지 빌딩군 위로 전광판 하나가 갑자기 깜빡거리기 시작…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2026 다보스 포럼)이 1월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산골 다보스에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리더들이…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51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임대를 놓는 집주인이시던, 그런 주택을 임차해서 사시는 세입자이시던, 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번쯤 고민을 해보셨…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는 뉴질랜드 북섬의 마나와투(Manawatu) 평야에 위치한 도시로, 마나와투 강(Manawatu River)을 중심…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해답은 언제나 스스로 우리를 찾아온다.복잡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고요함 …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가 사람들의 상상력과 탐구 본능을 자극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집요하게 살아남은 이름이 있다.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