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 ACC Levy (ACC 보험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337] ACC Levy (ACC 보험료)

0 개 3,248 KoreaTimes
뉴질랜드에서는 사고로 다쳤을 경우 ACC에서 의료비 및 재활경비를 부담하며, 상해 입은 자의 소득 정도에 따라 소득손실액을 보상한다.  매년 이렇게 ACC에서 약 $14억불 ($1.4billion)이 지출되는데, 이에 대한 재원은 납세자가 납부하는 Acc Levy와 특정세금에서 충당된다.  이번 호에는 ACC Levy(보험료) 대해서 알아보겠다.

Employers’ Levy는 1999년 7월 이후에 발생하는 고용직관련 부상의 치료를 위한 ACC보험료로써, 고용주가 납부한다.  Employer Levy는 각 업종별 코드에 따라, 고용주가 고용인에게 지급하는 연간 총 급여액에 따라 달라진다.  

Earners' Levy는 고용인 및 자기고용자(Self-employed)의 비노동관련 상해에 따른 치료 및 재활을 위한 부과되는 보험료이다.  2006년 7월 25일 현재, 고용인에 대한 Earner's Levy로 총 급여의 1.3%가 PAYE에 포함되어 총 급여에서 공제되고 있다.

Self-employed Work Account Levy는 자기고용자의 노동관련 부상의 치료를 위한 보험료로써, 자기고용자가 납부한다.  이 보험은 'ACC CoverPlus'라 명하고 있는데, Full-time 자기 고용자가 사고로 부상을 당했을 경우 그 전년도의 소득액을 기준으로 소득보상 또한 받을 수 있다.

Residual Claims Levy는-1999년 7월 1일 이전에 발생한 노동관련 부상의 계속적인 치료를 그리고 1992년 7월 1일 이전에 발생한 비노동관련 부상의 계속적인 치료를 위한 보험료로써, 고용주 그리고 자기고용자가 납부한다.

고객으로부터 ACC보험료 고지서와 관련한 문의를 자주 받게 된다.  대부분이 위의 내용을 모르고 있는 경우이지만, ACC에서 총급여액 혹은 소득액 입력 착오로 또는 잘못된 업종으로 ACC보험료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따라서, ACC고지서를 받으면 정확한 급여액(또는 소득액)과 업종코드에 의해서 보험료가 계산되었는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만약에 문제가 있으면 직접 ACC에 문의하거나 세무/회계사에게 의뢰하여 조치하면 되겠다.  (참고로, 세무/회계사가 NZICA 또는 TINZ의 정회원일 경우, 별다른 고객의 위임(Authorization)절차 없이 바로 ACC에 문의하여 조치할 수 있다.)
JB세무회계법인 제공, 웹사이트-www.jbaccounting.co.nz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1 | 1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0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5 | 10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3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5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5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3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8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5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4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6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9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4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2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4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