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독감 이야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15] 독감 이야기

0 개 1,636 코리아타임즈
우리나라는 매년 10월경부터 다음 해 4월경까지 인플루엔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때에 따라서는 폭발적인 대유행이 되기도 한다. 인플루엔자는 직접적인 접촉이나 호흡기로 전파되는데 증상은 고열과 근육통, 그리고 기침이 동반된 급성 질환으로 고열이 3일간 지속되고 기침과 전신권태감이 1~2주간 지속된다.
일반인에게 있어 감기와 독감의 증상이 비슷하여 감기인지 독감인지 모르고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 양방에서는 감기와 독감의 감별을 바이러스의 종류과 침투조직의 부위로 진단한다.
  감기는 리노, 아데노 등의 100여가지가 넘는 바이러스가 코 목의 강시도 상피조직에 침입하여 목통증,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독감은 오소믹스 바이러스가 바로 허파에 침투하여 고열 두통 근육통 눈통증 등이 4~5일간 지속되는 것이다.
  한방에서도 오래전부터 감모와 도감을 구별하여 진단하였는데 독감을‘사형감모'라 칭하여 그 해의 운기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있음을 시사해준다. 시행감모는 그 때의 천기과 지기. 주위 환경적 변화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변화가 있다.
  우리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 “한의원에서도 독감이 치료되나요?”라고 질문하는 환자들이 꽤 된다. 일반인의 생각이 독감이라 하면 일단 보통 감기보다 심각하게 생각하고 양방치료가 더 빠를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풍열, 풍한, 시행사독 등 감기나 독감의 원인과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진료한다면 한방치료가 훨씬 효과적이다. 비위기능이나 폐기능이 약하여 항상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고 자주 감기를 앓는 소아환자들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그러나 한방진료는 면역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면서 치료하기 때문에 감기 걸리는 횟수가 훨씬 줄어들고, 빨리 나을 뿐 아니라 중이염, 기관지염, 천식 등의 합병증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증상만 완화시켜주는 치료가 아니라 허약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전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므로 근본적 치료라 할 수 있다. 단지 어머니들의 성급한 마음에 몇시간 증상 완화를 보려고 양약을 함부로 쓰는 폐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무엇보다 한약은 독성이 덜하기 때문에 소아환자들에게 안심하고 투약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될 것이다.
  독감의 예방 방법으로 예방접종이 있지만, 예방접종도 그 효과를 확신하기 힘들고 부작용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보다 독감에 걸리지 않게 평소에 건강에 유의하며 저항력을 충분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엄마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사시사철 언제나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러므로 감기는 바이러스만으로 절대 생기지 않는다.
  내 몸이 감기에 걸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몸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평소에 건강하도록 노력하고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763 | 19시간전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유익균은 주로 섬유질을 좋아한다. 유익균은 섬유질을 분해하여 다른 좋은 물질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충분한 섬유질을 먹지 않으…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479 | 19시간전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고 서경식 일본 도쿄경제대 명예교수. 한겨레 자료사진지난 4월20일 오후에는 2023년 12월18일 세상을 뜬 재일 디아스포…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21 | 19시간전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功)이 있습니다. 외공이란 기운을 밖으로 발산해서 무술을 하거나, 병을 고치거나 하는 것으로서 기공(氣功)은 거의 다 외공입니…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888 | 23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들리려는 밤쓰레기통 내어 놓다가밤하늘이 고와그대로 먼 길 떠나한 사흘쯤 걸어얼기설기 사립문발끝걸음 들어서면토방에 놓인 신발 …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363 | 23시간전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또는 ‘지출’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큰 규모의 가족 사업이건 소규모 신생 기업이건 비용, 경상비 및 공급업체 청구서가…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25 | 23시간전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잔병치레를 하며,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매우 신경질적인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튼튼하지만 물렁물렁한 …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400 | 4일전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맨발걷기에 좋은 계절인 4-5월을 맞아 전국 …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74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21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601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35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34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37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06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74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43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40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89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47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25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521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90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400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56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57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