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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0 개 2,972 코리아포스트
컴퓨터의 발전과 더불어서 발전한 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다. 이로 인해서 사용자는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RSS란,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로써, 각 웹사이트 관리자가 뉴스나 게시물의 내용을 매우 간단하게 요약하여서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사실 이 기능이 도입 된 것은 꽤 오래 전이나, 아직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 이 기능이 제공되기 전까지는 사용자는 원하는 내용이나 기사거리를 보기 위해서 이에 해당되는 웹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서 확인 하였어야 하였다. 기사를 확인 하기 위해서, 인터넷 창을 동시에 3~5를 동시에 실행시키거나, 일일이 주소를 검색하여서 웹사이트를 방문하였다. 그러나, RSS의 등장으로 인해서 사용자는 한 화면에서 동시에 여러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여러 종류의 기사거리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순히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 할 수 있다는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보의 홍수'라고 일컬어 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는 것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는데, RSS는 기사의 간단한 요약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주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다.

1. Internet Explorer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RSS를 이용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기본적으로 RSS Reading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사이트를 익스플로러에 저장 함으로써 웹사이트가 제공하는 기사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웹페이지 기반의 RSS Reading 사이트를 이용한다.

일부 웹사이트에서는 독자적인 RSS 기능을 이용한다. 보통 사용자들은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로그인을 해야 하며, RSS를 등록할 경우, 자동으로 웹사이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자신의 RSS를 확인 할 수 있다.

3.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RSS Reading 기능을 이용한다.

이는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 함으로써, RSS 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써, 사용자는 이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컴퓨터에 설치하여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로그인을 요구할 수도 있다.

각 사용방법에 따라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익스플로러를 이용할 경우, 별다른 과정 없이 쉽고 빠르게 RSS를 접할 수 있으나, 자신이 컴퓨터가 아닌, 다른 외부의 컴퓨터에서는 자신이 등록한 RSS를 확인 할 수 없다.

웹페이지 기반의 경우, 거의 대부분 로그인이 필요하며, 인터넷이 반드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웹피이지에 따라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등)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각 컴퓨터에 사용자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매번 설치 되어 있어야 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로그인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RSS만을 선택하여 서버에 등록, 외부에서도 선택한 RSS만을 확인 할 수 있다. 즉, 익스플로러와 웹페이지 형식을 합쳐 두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RSS의 단점으로는 해당 웹페이지에서 제공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웹사이트, 블로그 그리고 카페 등에서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아이콘을 볼 수 있다면, 이는 웹사이트가 RSS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기능을 잘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웹사이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 등록되는 글이나 게시물, 뉴스거리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요약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도 간단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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