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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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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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하다 보면 새 컴퓨터가 아닌 중고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중고 컴퓨터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면에서 저렴하고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중고 컴퓨터의 경우, 해외에 나갔다가 잠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거나, 가정에서 본래 컴퓨터가 아닌 보조용으로 사용하는데도 적합하다. 또한 새로운 제품을 경험해 보고 싶을 때도 중고를 구입한다. 컴퓨터도 기계 제품이기에 구입시 적절한 요령이나 고려해야 될 것들이 있는데, 이번 호에서 알아보기로 하자.

1. 구입 목적을 정한다.

중고 컴퓨터의 경우, 잠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보조용 혹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있다. 잠시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제품의 성능 보다는 가격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으며, 보조용이면, 이유에 따라 달라진다. 단순 데이터 저장이 목적이면, 성능 보다 하드 드라이브의 크기 및 확장성을 중요시 해야 하며, 비디오 감상일 경우, 성능을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

중고 컴퓨터라 하더라도, 성능이 높은 제품의 경우에는 오히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보급형과도 가격이 비슷할 수 있으므로, 신중이 결정해야 된다.

2. 제조 혹은 구입 연도를 확인한다.

컴퓨터 본체는 단순한 단일 제품이 아니라, 여러 개의 부품이 조합되어서 이루어진 기계이다. 이러한 기계들은 일정한 수명이 있으며, 언젠가는 작동이 멈추게 된다. 각 부품마다 정확한 수명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각 제조사 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제조나 구입 연도를 확인하여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구입 연도가 최근일수록 가격이 높으며, 고장 날 확률도 줄어들게 되는데, 1년 미만의 제품일 경우, 구입 장소와 워랜티를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만, 최근에 구입한 제품이더라도, 이미 시장에서는 단종이 된 제품일 경우도 있다. (한정판은 제외) 이럴 땐, 본래 사용자가 오랫동안 보관되고 있던 제품을 구입했을 수도 있는데, 사용을 하지는 않았지만, 성능 자체가 떨어졌을 확률도 생각하는 것이 좋다.

3.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다.

아마 중고 가격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일 것으로 생각된다. 구입 기간이 어느 정도 된 제품이라도 성능이 높을 경우에는 가격이 올라가며, 보급형일 경우에는 최근에 구입한 기기라도 가격이 낮을 수 있다.

브랜드 컴퓨터 (Dell, Hp 등)의 경우, 모델 명을 알 경우, 각 회사의 홈페이지를 통하여서 해당 모델이 언제 발매 되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성능을 확인 할 수 있다.

브랜드 컴퓨터일지라도, 개인이 직접 부품 등을 추가 및 변경 하였을 수 있으므로, 이런 점은 판매자한테 확인해야 한다.

개인이 직접 조립 혹은 조립 컴퓨터를 구입한 경우에는 일단 판매자의 설명을 믿을 수 밖에 없다. 만약 구입 전에 확인이 가능하다면, 윈도우에 있는 시스템 관리자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한 경우에는, 판매자의 주소나 전화번호 등을 알아두고, 확인 후, 만약 제품의 설명과 다를 경우, 그에 따른 적절한 요구를 해야 할 것이다.

4. 액세서리를 확인한다.

각 회사마다 제품의 설치를 위해서 제공하는 CD가 있다. 인지도가 있는 부품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문제가 생겼을 땐 새로 다시 복구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노트북에서 이러한 일이 많이 생기는데, 복구 CD (모든 제품에 제공되는 것은 아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어렵기 때문에 구입 전에 확인하며, 가방이나 충전잭 등도 뉴질랜드에서 재 구입시 상당한 고가에 속함으로, 제대로 작동되나 점검해야 한다.

5. 문제점을 확인한다.

중고 제품은 항상 모든 기능이 잘 작동 되는 것은 아니다. 노트북은 하나의 부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전체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는 각 브랜드의 서비스 센터가 아니면 수리하기가 어렵고, 워랜티가 지난 제품은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다. 데스크탑은 주요 부품인 CPU, 마더보드 그리고 그래픽 카드만 잘 작동 한다면, 나머지는 적당한 비용으로도 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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