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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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

2 3,627 코리아포스트
윈도우 비스타가 개발되어서 팔리기 시작한지 약 2년 정도가 지난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운 운영체제를 개발하였다. 이번 해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윈도우 7 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비스타를 대체할 것으로 생각된다. 5년 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에서 비스타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어 냈지만, 각종 호환문제뿐만이 아니라, 고사양의 컴퓨터를 요구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나타내면서, 영국에서 선정한 사람이 개발한 것 중 세상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하는 것 10위 안에 들기도 하였다. 단순히 오류를 발생 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일부분에서는 오히려 사용자의 편의를 저하시켰기 때문에, 그 판매량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예상에 비해서 매우 미비하였다. 시간이 흐름에도 이러한 현상이 계획되자, 마이크로소프트는 XP 판매 금지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지만, 이는 오히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판매 금지되었던 XP를 불법으로 구하면서 비스타를 사용하는 대신, 이미 설치되어 있던 비스타 조차 XP로 바꾸는 사태가 일어났다. 비스타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최적화 문제 (고사양의 시스템이 필요함)는 현재 판매수가 늘어나고 있는 넷북과의 매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거의 외면 받게 되었다. 넷북은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속도면에서는 일반 컴퓨터에 비해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계획을 했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궁여지책으로 윈도우 7을 개발하게 되었다. 비스타에서 대두가 되었던 여러 가지 문제점, 그 중에서도 시스템 향상에 중점을 두어서, 저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좀 더 자연스럽게 작동하게 되었다. 외형적인 면에서는 비스타와 크게 달라진 점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체험상 느낌은 가벼워 지고,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그 차이점을 느끼게 된다. 특히 비스타에서 큰 문제가 되었던 호환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체적으로 XP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Virtual PC (가상 PC)를 별다른 기술 없이도 설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상된 속도에도 불구하고 시각적인 효과조차도 높아졌기 때문에, 소비자들에서 잘 어필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익스플로워 8의 경우, 대부분의 Active X를 제한 하고 있기 때문에, 웹사이트의 거의 대부분 이상을 Active X로 구동시키고 있는 한국 시스템을 고려해 본다면, 아직 비스타 조차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웹사이트 상당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상당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발도 하나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모양은 비스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음으로, 이에 맞는 각종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의 개발이 시급하며, 만약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을 경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드웨어의 사용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이미 비스타를 구입한 사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 문제가 남아있으며, 비스타처럼 말만 많은 운영체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또한 소비자들한테서 쓴 소리를 들어가면서 까지 개발한 이 제품의 판매량을 늘이기 위해서 무리수를 둘 경우, 결과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지는 예상하기 힘들다.

현재 판매 예상일은 11월 달이기는 하지만,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의해서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정식 명칭이 달라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몇몇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완제품이 나오지 않고 마지막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최종 판매 될 때에는 많은 부분들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며, XP 이후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독점하기 위해 야심 차게 개발된 제품임으로 상당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가격면에서도 오히려 비스타 보다 낮은 가격으로 보급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혹시 현재 비스타 구입을 계획하고 계신 소비자 분들은 좀더 기다려서 윈도우 7를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비스타를 현재 구입하신 분들도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서비스가 준비 중이니, 적절한 상황에서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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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11
11월에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가 된다는 것이구요, RTM은 이미 릴리즈 되었습니다. Windows7은 개발 계획에 따른 것이구요. 궁여지책으로 OS를 개발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리고, Active X를 제한하는 것을 단점처럼 말씀하셨는데, 전 세계에서 ActiveX에 목숨건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보안의 취약성때문에 다른나라에서는 거의 안씁니다.
ecoi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RTM (Release To Manufactur)이 릴리즈 되었지만, RTM 버전의 경우, 정식 버전이 아닌, 소프트웨어 발매 직전의 결과물로써, 최종 단계의 테스트와도 같은 절차 입니다. 이것은 각 제조사에 전달되어, 정식 버전이 출시되기 이전에 각 회사의 호환성 및 드라이버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 정식 버전은 아닙니다.

Active X의 경우,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의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래도 교민 잡지이다 보니, 인터넷 뱅킹이나 그 외 부분, 즉 한국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에 좀 더 집중한 것입니다.

실제로, 비스타를 쓰시면서 인터넷 뱅킹 문제로 종종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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