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리법(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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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리법(Ⅱ)

0 개 2,209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4. 임시파일 및 인터넷 파일 관리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컴퓨터는 설치해야 하는 파일들을 임시로 복사를 해 둔다. 대부분의 설치 파일들이 자체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압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는 압축을 해제하여서 설치를 속행한다. 이때 생기는 파일들을 임시 파일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임시파일들은 프로그램이 설치 된 후에 자동으로 삭제되나, 특별한 이유 혹은 오류 등에 의해서 삭제가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임시 파일의 경우, 컴퓨터 성능에도 영향을 주지만, 필요 없는 하드 드라이브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 정리를 이용하여서 주기적으로 삭제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사용자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 컴퓨터는 다음에 다시 같은 웹사이트 방문을 할 경우를 대비하여서 파일 등을 저장해 둔다. 물론 재 접속 할 경우, 웹사이트 로딩 속도를 올려주 기는 하지만, 저장된 파일이 많을 경우, 컴퓨터가 이 파일 들을 읽는데, 점점 많은 시간을 필요해 한다. 반드시 주기적으로 해 줄 필요는 없지만, 인터넷 사용시, 성능이 낮아 진다고 판단될 경우, 인터넷 파일 정리를 권장한다. 이 외에도 방문한 웹사이트 쿠키, 엑티브 엑스 (Active X) 등도 필요에 따라 관리 할 경우, 훨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5. 적절한 장소에 설치 및 냉각 기능

지난 호에서 언급한 먼지제거와도 같은 이유로, 방열을 위한 조치이다. 종종 사용자들이 컴퓨터는 열을 안 받는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무적의 기기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기기 한 대에 수만 달러($) 하는 군용장비의 경우에는 이에 해당된다. 집어 던져도 끄떡없고, 바다 속에 담갔다가 빼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이상 없이 작동된다. 문제는 개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에는 이런 능력이 없을뿐더러, 필요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에 매우 민감하며, 계절에도 영향을 받을 정도이다. 겨울에 잘 작동되던 기기도 여름이 되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며, 날씨가 습할 경우, 하드웨어 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전우좌우로 여백을 두는 것이 좋다. 앞뒤로는 넉넉한 공간을 두어서 통풍에 신경을 써야 하며, 만약 좌측에도 냉각팬이 설치 되어 있을 경우, 이 역시 공간이 필요하다. 필요에 따라 별도의 냉각팬 추가 구입이 필요한데, 이는 돈 낭비가 아닌 하드웨어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꼭 필요한 절차이다.

6. 보조 프로그램의 사용

컴퓨터의 성능을 최적화 시켜 주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항상 좋은 효과만을 가져온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필요에 의한 적절한 사용은 분명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레지스트리 정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설치 시, 윈도우는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모든 정보를 하나의 문서로 작성하여서 보관하는데, 이를 레지스트리 라고 한다. 이 문서를 변경함으로써, 컴퓨터 내에서 동작되는 모든 프로그램 실행여부를 조절할 수 있다. 문제는 문서의 양이 많아 질수록,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잘못 수정되었을 경우,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실행 시키려고 할 때도 있다. 이럴 경우, 사용자가 일일이 찾아서 하기엔 시간이 많이 소비되므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정리한다.

7. 가장 좋은 방법은 포맷 (Format) 및 재 설치

아무리 관리를 잘 해준다고 하더라도, 컴퓨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하드웨어의 문제일 경우에는 교체해 주면 되고, 소프트웨어의 문제일 경우에는 윈도우를 재 설치 해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 방법이 된다. 왜 윈도우에서 문제가 생기는가? 이유는 간단한데, 윈도우라는 소프트웨어 자체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체적 오류 이외에도 각종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에 의해서 공격을 받았을 경우에는 보안 프로그램으로도 치료 불가능한 상태가 오거나, 치료가 가능하더라도 한 번 뒤엉켜 버린 파일들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도 있다.

포맷이란, 하드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있는 모든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써, 바이러스 및 그 외 프로그램 조차 전부 사라진다. 주의 사항으로는 필요한 문서의 경우, 포맷 전에 백업을 해 두어야만 한다.

윈도우의 재 설치의 경우에도 점점 사용자가 하기 쉽도록 변하였다. 과거의 윈도우 95의 경우에는 윈도우 설치 후 사용자가 직접 드라이버 (Driver)를 설치 해 주어야 했으나, 윈도우 XP의 경우에는 그 작업이 줄어들었으며, 비스타는 더 줄었고, 별다른 클릭 없이 자동으로 설치가 됨으로, 익혀 둘 경우, 편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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