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의 남섬 로드 투어] 첫번째 이야기- 남쪽으로 떠나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에릭의 남섬 로드 투어] 첫번째 이야기- 남쪽으로 떠나다

0 개 4,369 코리아포스트

첫번째 이야기남쪽으로 떠나다
한국에서  형과 함께 오클랜드 공항에서 출발하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하엿습니다..젯스타 항공 사이트를 조회하여  티켓을 날짜별로 고를수 있 저렴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비행기 안에서 본 하늘은 마치 손오공이 타는 근두운처럼 뭉게뭉게 멋있게 떠있어서 저 구름을 타고 날고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덮힌 산은 남섬에 다다랐을 때 나타난 산맥인데 첨으로 뉴질랜드에서 눈을 본 거라 정말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하지마자 렌트카를 찾아서 크라이스트처치를 바로 떠낫습니다.. 우리에겐 시티는 별로 흥분되지 못하기 때문에...

한참을 달려서 본 하늘에 구름은 노을과 함께 멋들어졌습니다.

  

 

머리 위로 올려본 하늘에 외계인 형상을 한 구름이 우리의 여행을 지켜보는듯 합니다.. 보이시나요 얼굴이..

첫날은 와이헤모라는 작은 마을에서 마무리를 하고 담날 아침일찍 우리는 남으로 고속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남섬의 고속도로는 이처럼 초원을 가로질러 2차선 내지 4차선으로 되어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파란 휴게소간판은 쉬어가라고 군데군데 있는데 밴치 하나 덩그러니 잇는 수준

아침 노을 낀 산이 아름다워 찍었습니다. 남섬은 그냥 막찍어도 작품이 나옵니다..

 

일차 목적이 더니든입니다..

  

시티중심에 위치한 고건축물로 지금은 아이사이트가 잇습니다..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겟으나 시게탑에 궤종도 있어서 성당같기도 합니다..

더니든이란 지명은 dun-언덕 edin-에덴 의 합성어 같습니다 그럼 여기도 또 다른 에덴동산이겠군요..

 

  

로버트 번즈 동상- 인물을 검색해보니 스코틀랜드출신 유명한 시인으로 세겨진 연대를 보면 요절한거 같습니다

영국에서 죽은걸로 되어잇는걸 보니 살지는 않은거 같은데 동상이 잇는걸 보면 스코틀랜드인이 많이 이주해와서  그를 아끼는 사람들이 세운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시티의 교통이 아주 혼란스러웟습니다. 첨 우측 핸들로 운전하는 형이 불안함에 떨어서 주유만 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보이는 첨보는 첨탑 무슨 상징인지는 모르겟습니다 아시면 글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니든을 떠나며 나오는길 주택들이 언덕에 빼곡히 들어서있습니다.. 모두 오래된 건축집이어서 낡은 느낌이 아주 인간적입니다

 

이제 남으로 계속 가게됩니다..

 

두번째 이야기 예고

  

 

 브라이톤 작은 마을에서 시작합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486 | 3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273 | 4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61 | 4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169 | 5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28 | 5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476 | 5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27 | 5일전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20 | 5일전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61 | 5일전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47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488 | 5일전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298 | 6일전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145 | 6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96 | 6일전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11 | 6일전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32 | 6일전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00 | 6일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298 | 8일전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71 | 9일전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1 | 9일전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95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32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21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2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424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