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Driving -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0 개 2,152 Hannah Han
Driving – Learning to drive, and NZ licences  운전 배우기

Sandy: I have been taking driving lessons with an instructor.
            나  요즘 운전교습 받고 있어.
Patrick: Why is that?
             왜?
Sandy: I’m going to go and sit my restricted in like a month
            한달안에 리스트릭트 면허 시험을 볼거거든.
Patrick: Oh really so how long have you had your learners then? Cause you need to have  
             had it for six months before you are eligible to sit your   restricted.
             그래? 그럼 얼마동안 러너 면허로 있었던거야? 리스트릭 시험을 보기전에 6개월은 러너로
              있어야 하거든.
Sandy:    Oh I have had it for like a year; I just have never gotten around to booking my  
              license test.
            어, 1년 정도 가지고 있었어.  그런데 계속 시험접수를 안하게 되더라구.
Patrick: Oh ok, so what car have you been learning in, an auto or manual?
              그래 맞아,, 그럼 어떤차로 운전을 배우는 거야? 오토메틱? 아니면 메뉴얼?
Sandy: oh I have been learning in a manual. That way I can drive an auto or manual when I get my license.
          메뉴얼 (스틱) 로 배우고 있어, 그래야 면허를 따면 오토랑 메뉴얼 둘 다 운전할 수 있잖아.
Patrick: Manuals can be difficult to pick up when you are first learning to drive. I bet you
            bunny-hopped all the way down the road when you were first learning.
            처음 운전을 배우는거라면 메뉴얼은 좀 익히기 어려울거야. 분명, 처음에는 도로에서 가다 서다 할게 뻔해.
Sandy: Yeah it was a bit like that, but if you stick with it you pick it up eventually.
             응… 그렇긴 하지,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결국에는 익숙해지게 되더라고.
Patrick: Oh yeah I found that when I was first learning, I became such a backseat driver though
             응.. 나도 처음 운전 배울떄는 마치 내가 잘 하는것 처럼 사람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했었던것 같아.
Sandy: I can’t wait till I can drive by myself.
             어서 혼자 운전해봤으면 좋겠어.
Patrick: Yeah it’s a good feeling to be able to drive without an instructor and those   big L-plates on your
          windows.  I really should’ve booked a full licence test. You know I got pulled over by a cop the other day and I  was driving at midnight,  so I got fined four hundred bucks.
         응. L자 초보운전 딱지 없이 혼자 운전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분좋은지 몰라. 나도 빨리 Full 면허를
         따야겠어. 저번에 한밤중에 달리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400불이나 벌금으로 낸적도 있다구.
Sandy: Oh no~
저런
                           **************  새로운 표현 ****************
Learners/ restricted/ full licence  필기 면허/ 1차 실기면허(시간 등 몇가지 제약이 있음)/ 2차 실기면허  

Gotten around to+ verb ing/ 명사: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을 하다.
Eg. I have gotten around to persuading her to come to the party, but she won’t listen.

Pick up: 향상되다 습득되다.
Bunny-hopping: 마치 토끼가 껑충껑충 뛰듯이 차가 가다  급정차해서 서는것이 반복되는 모습을  묘사한 말로서
                         “차가 안정되게 가지 못한다” 라는 뜻.
Backseat driver: 차에서 운전자에게 계속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사람을 일컷는 말.
L-plates: 노란색 초보운전 표시/사인
Got pulled over by a cop:  Pull over 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다. 즉 차를 세우다라는 뜻이고 수동태형으로
          be/ get pulled over 를 쓰면 차가 누군가에 의해 세워지다, 여기서는 즉 경찰한테 잡혔다라는 의미가 된다.

Four hundred bucks: four hundred dollars $400.00
회화체에서는 $대신 bucks를 많이 쓴다. 가끔 box 와 발음이 비슷에서 햇갈리는 사람들도 있으니 스펠링에 유의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05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277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440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474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582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05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85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200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20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28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140 | 2024.04.23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30 | 2024.04.23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6 | 2024.04.23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96 | 2024.04.20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72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72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43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624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99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72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65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34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26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10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88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