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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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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운데 갈등이 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생명’이 심겼다는 뜻이다. 그래서 갈등하는 것이다. 갈등한다는 것은 어떤 형태이던 간에 미약하나마 내안에 생명이 심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사람은 갈등도 없다.

하나님의 묘사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두가지 세력이 있다. 하나는 생명의 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죽음의 세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죽음의 세력을 이기기 위해 이 땅에 생명을 심으셨다.

죽음의 세력의 특징이 무엇인가? 생명은 아름다운 것인데, 생명을 생명답고 아름답게 누리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공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땅에 심겨진 생명의 말씀은 항상 공격을 당한다. 왜 그러한가? 어둠의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명에서 나오는 열매가 무엇인가?

사랑, 믿음, 소망 등이다. 그런데 이 땅이, 사랑이 심기면 절대로 그냥 놔두지 않는다. 악한 마귀가 공격해서 그 사랑을 깨뜨리고 변절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믿음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이 믿음이 변질된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거래이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데 어떤 사람은 거래로 나아간다. “하나님, 내가 이거 할 테니까 뭐 줄래요?”

마찬가지로 부부 간에도 믿음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남편은 아내를 믿고 아내는 남편을 믿어야 하는데 믿음이 다 깨져 버려서 거래가 되었다. “내가 이정도 해 줄 테니까 너는 나에게 무엇을 해줄래?” 요즘은 결혼조차 거래로 하려고 한다.

소망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미래에 대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원동력이다. 그런데 그것도 완전히 투기판이 되었다. 아름다운 것들을 다 변질시키는 악한 마귀의 장난인 것이다. 악한 마귀가 지금도 바쁜 이유, 잠도 안 자고 뛰어다니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 생명의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 하나 하나를 다 깨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이 땅을 아름답게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이 도저히 살 수 없어 보이는 곳에 생명을 심으신다. 그래서 그 생명이 아름다운 것이다.

제일 아름다운 꽃이 어떤 꽃인가? 열대 우림 가운데 섞여 있는 꽃보다 사막 가운데 피어난 한 송이 꽃이 아름다운 것이다. 왜 그러한가? 도저히 살 수 없는 곳에 생명이 자라서 생명을 만끽하기 때문이다. 생명을 발산하기 때문에 그것이 아름다운것이다.

생명은 그 안에 죽음을 뛰어 넘을 수 있는,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힘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생명은 곧 힘이다. 생명 안에 힘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는 것은,죽음의 세력을 뛰어 넘는 그 힘을 발휘하라는 것이다. 사막은 생명이 자라지 못하는 환경이다. 그런데 그 안에 씨앗이 떨어져 꽃을 피운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런식으로 우리가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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