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뉴질랜드나 취업난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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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뉴질랜드나 취업난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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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다 보면 학생들의 적성과 지원학과를 이야기 하기 전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의 공통적인 질문은 바로 “제 스펙으로 SKY대학 갈 수 있습니까?” 이다.  바로 명문대 졸업=취업보장 등의 공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문기사 등을 보면 결코 쉽지 않은 한국의 취업현실을 엿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국대학을 지원하는 뉴질랜드 출신학생의 경우 막연한 in SEOUL대학 지원과 같은 일단 붙고 보자는 식의 내용 없는 대학 지원 보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 전문직 또는 기술직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학업계획 및 진로계획 등을 미리부터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무턱대고 한국명문대학 입학하고 보자는 무계획 지원이 아닌 소신지원과 졸업 후 진로 계획까지 포함한 로드맵을 만들고 5년, 10년 후 유망직종에 대한 분석도 함께 따라야 한다.  아래 사례를 보면 더 확실히 실감하시리라 사료되어 매일경제 기사를 인용한다.
 
귀하의 훌륭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 본사 방침에 따라 아쉽게도 불합격 통보를 드리게 됐습니다.` 상경계 대학으로선 최상위 명문사학으로 분류되는 연세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진수 씨(28ㆍ가명). 설레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열지만 이번에도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실망한 게 십수 번. 이씨는 이제 억울한 수준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이씨는 학생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유학파. 프랑스어는 물론이고 영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한다. 2004년에 취업에서 절대 밀리지 않을 것 같은 연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이후 학점도 남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관리했다. 이씨는 외국에서 살던 경험을 살리고 적성에도 맞을 것 같아 대기업 해외영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았고 번번이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 운 좋게 필기시험 과정에 올랐다고 해도 합격은 쉽지 않았다.

난관을 거쳐 면접에 오른 경험은 2번. 그러나 면접관의 굳은 얼굴만 기억에 남긴 채 고배를 마셔야 했다.

스트레스로 점차 드문드문해지는 머리가 취업에 방해되는 것 같아 모발이식 수술까지 했으나 취업에는 별 소용이 없었다. 영어과외를 하며 구직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쪼그라드는 자신감에 이제는 취업 원서를 내기도 조심스러워졌다. 그는 "취업은 운이 없으면 정말 어렵다"며 "만약 내년까지 취업이 안 되면 영어과외를 전업으로 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려대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이중 전공으로 해온 강민경 씨(25ㆍ가명)도 사정은 비슷하다. 평균 학점 3.9점에 토익 점수는 최상위권이다. 화려한 스펙으로 취업은 문제없을 것 같지만 A씨는 3학기째 취업을 준비 중이다. 금융공기업 취업을 꿈꾸던 A씨는 길어지는 준비 기간에 이제는 어지간한 기업에는 모두 원서를 넣고 있다. 더 늦어지기 전에 밥벌이라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는 다급함 때문이다. `나 정도면 당연히 되겠지` 싶었지만 서류를 통과하는 비율은 10% 정도인 게 현실이다. 그나마 서류를 통과하더라도 인적성 시험과 면접 관문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A씨는 "이제는 명문대라는 간판으로 취업이 보장되던 시대는 지났다"며 씁쓸해했다.

경제 불황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생 취업전선은 겨울을 넘어 빙하기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갈수록 높아지는 취업시장 문턱에 이제는 이른바 명문대 대표 학과 출신 학생들까지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취업 보증수표로 여겨졌던 명문대 졸업장을 들고도 취업난을 호소하는 학생이 나타나는 것은 무엇보다 불안한 경제 상황에 채용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숫자를 뽑는다지만 지방대ㆍ고졸 채용 숫자가 늘다 보니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또 눈높이가 높은 명문대생들은 대부분 지원하는 곳이 비슷해 취업 문턱을 넘어서기가 더 힘들어진 것이다.

[기획취재팀 = 정욱 기자 (팀장) / 임성현 기자 / 김명환 기자 / 배미정 기자 / 장재웅 기자 / 김규식 기자]

■ 해외봉사·토익 975점 서울대생 1년째 퇴짜 "뭐가 부족한지…"

내 일자리는 어디에… 연세대학교 학생회관에 마련된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14일 한 학생이 취업공고에 실린 응시요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김호영 기자>
#1 서울대 이공계 졸업 예정 A씨(26ㆍ여)는 최고 `스펙`을 갖춘 `엄친딸`로 불린다.

이공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했다. 학점은 4.3 만점에 3.6이고 토익은 만점에 가까운 975점. 학외 환경관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도 받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도 세 번이나 했다. 국제감각도 빠지지 않는다. 독일에서 반 년간 교환학생을 했고 반 년은 또 영국 런던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 정도로도 이미 이력서는 공란이 없을 정도다. 이걸로도 부족하다 싶어 서툰 발표로 면접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발표 동아리 활동도 했다. 그러나 A씨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원하는 기업마다 탈락해 1년 반 동안 졸업을 미뤘다.

#2 연세대 인문계 출신 B씨(27)는 오늘도 인터넷에서 채용 공고를 검색하고 있다. `연세대`를 나온 B씨에게도 취업난은 어김없이 닥쳤다. 올해 B씨가 지원한 회사만 50곳. 상반기는 원래부터 생각하던 공공기관 위주로 20여 곳을 넣었다. 결과는 모두 탈락. 하반기에는 꿈을 접고 대기업 위주로 30여 곳을 지원했지만 역시나 합격한 곳은 없었다. B씨는 "군대도 갔다 왔는데 여전히 부모님이 주는 용돈으로 생계를 해결한다"며 "부모님을 홀가분하게 해드려야 할 텐데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3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C씨(29). 군대를 면제받아 친구들에 비해서 2년이란 시간이 더 있었지만 지금은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서 불안하기만 하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그는 더 늦기 전에 취업을 해야겠다며 취업으로 눈을 돌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미 늦어진 나이에 학점은 물론 영어점수 역시 변변치 않다. 그는 "자존심이 상하고 현실에 체념하게 된다"며 "친한 사람들은 외국계 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잘나가고 있지만 내겐 남아 있는 것이 없다"고 좌절했다.

유례없는 취업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취업은 명문대라는 `스카이(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 출신에게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상위 1%만 진학하는 명문대라고 하지만 이곳에서도 취업이 되지 않아 졸업을 미루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실업률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다.

서울대만 보더라도 올해 2월 졸업생 가운데 49%는 4년 내에 졸업을 하지 못한 학생이었다. 절반 가까운 학생이 졸업을 최소 1학기 이상 유예한 것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 취업 현황은 올해 여름 졸업생들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향후 경기 전망이 어두운 점을 감안하면 내년까지 졸업을 미루는 비율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와 고려대도 사정은 비슷하다. 고려대 경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최근 들어 고려대 학생들도 취업 시장에 들어가길 벌벌 떠는 것 같다"며 "취업 준비라는 명목으로 6개월~1년 정도는 졸업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이 스펙이 쌓일 때까지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를 머뭇거린다"며 "일부는 취업컨설팅을 받는다는 소리도 들리지만 정작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올해는 사정이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는 말로 분위기를 전했다.

한국 최고 명문대학이라 통칭되는 `스카이`를 나오면 취업문이 활짝 열릴 것이라는 불문율이 깨진 것은 무엇보다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명문대생들이 예전처럼 명문대학이라는 간판의 덕을 볼 수 있는 일자리는 줄고 있다.

한 그룹 고위 관계자는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투자를 늘리기는 쉽지 않다는 점에서 명문대생들의 취업 고전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일정 수준이라도 채용이 있었고 명문대 졸업생들이 그 혜택을 누렸다"면서 "지금은 경기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명문대생들이 상대적으로 취업난을 더 크게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통계만을 보자면 금융업체를 제외한 신규채용 인원 숫자는 비슷하거나 소폭이나마 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회 분위기를 타고 고졸과 지방대학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생들은 오히려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하소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모든 취업준비생들이 최고 스펙을 갖춘 현실까지 겹쳐 명문대생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을 키우고 있다. `간판`이 가지는 위력이 줄어들고 있는 것.

증권사 등 금융회사 중에서는 아예 채용을 하지 않는 곳도 생겨났다.

일례로 미래에셋증권은 2년 전만 해도 113명 신입사원을 공채로 선발했지만 지난해 64명으로 줄인 데 이어 올해는 아예 신입사원을 선발하지 않았다. 다른 증권사들도 인력을 축소하는 중이다.

여기에 은행 등에서는 지역선발과 고졸 채용이 늘고 있다.

일부에서는 명문대 졸업생들의 높은 눈높이가 문제라는 지적도 한다.

높은 연봉과 안정성을 갖춘 곳을 선호하는 것은 모든 취업 준비생들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명문대 재학생의 경우 취업이 안 되더라도 눈높이를 쉽게 낮추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이렇다 보니 취업 시기를 한참 지난 뒤까지 취업 준비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연세대 졸업을 앞둔 D씨는 "취업이 계속 안 되는 상황에서 경쟁이 조금은 덜한 곳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도 "남들 보는 이목도 있고 스스로도 그게 잘 안 된다"고 털어놨다.

명문대 입학이라는 영예가 취업 전선에서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연매출 1000억원의 한 신흥벤처업체 경영자는 "명문대 졸업생이라면 한 번 뽑아보고 싶지만 지원자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미래보다는 현실을 보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 석박사도 예외 없다
100%취업 자랑하던 카이스트,MBA…절반이 일자리 못찾아
합격해도 취소 허다…불황에 투자위축이 원인


# 카이스트 MBA 과정 졸업을 앞둔 최 모씨(30). 2010년 잘 다니던 직장을 나와 카이스트 MBA 과정에 입학했다. 2년 전엔 애널리스트가 되겠다던 꿈에 부풀었지만 현실은 우울하다. 국내 증권사 취업을 알아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취업이 확정된 곳이 한 곳도 없다. 최근에는 증권사가 아닌 일반 국내 대기업에도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지만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전망이 밝지 않다. 최씨는 "자칫하면 직전 회사보다 못한 회사에 가야 할 판"이라며 "2년 동안 투자한 시간과 돈이 헛될까봐 밤에 잠도 안 온다"고 말했다.

# 올해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한 H씨(31). 대기업을 다니던 그는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2009년 경북대 로스쿨에 진학했다.

변호사 자격증을 따는 데는 성공했지만 지방대 로스쿨 출신으로 서울에 있는 대형 로펌에 들어가기는 `하늘의 별 따기`였다. 몇 번 실패한 끝에 서울 소재 중소형 로펌에 취직해 6개월 동안 의무연수을 받고 정식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H씨는 다시 한번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회사가 어려워 이번 신입 변호사 채용을 취소한다는 것. 결국 H씨는 최근 로펌 변호사를 포기하고 대기업 법무팀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있다.

석ㆍ박사급 인재들도 극심한 취업난을 비켜가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매년 100% 취업률을 자랑하던 카이스트 MBA 과정. 카이스트 테크노MBA에 재학 중인 한 재학생은 "연말이 다가오는데 졸업 예정자 80여 명 중 절반 이상이 아직 취업을 못했다"며 "내년 3월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취업이 될지 불안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합격을 해도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합격이 취소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카이스트 MBA 출신 석사급 인재 2명을 채용했다가 최근 합격 취소 통보를 했다.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던 경력직 채용을 전면 취소했다.

고학력 정점에 서 있는 서울대 박사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지난 8월 서울대가 발표한 서울대 2011년 통계연보의 `졸업생 취업ㆍ진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 8월과 2011년 2월 서울대 박사과정 졸업자 1054명 중 진로가 확인되지 않은 `미취업ㆍ미상` 항목 분류자들이 289명으로 27.4%에 달했다. 이는 2009년 15.4%, 2010년 25.3%에 비해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이다.

고학력 취업난은 경기가 나빠지면서 취업 대신 진학을 선택한 사람이 늘면서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취업도 안 되는데 `스펙`이라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대학원에 진학한 사람 중 상당수가 2년 뒤엔 `많아진 나이`와 `너무 높아진 스펙`에 오히려 발목을 잡히는 상황에 처한 것.

한 대기업 인사담당자는 "석ㆍ박사급 인재를 필요로 하는 곳은 연구개발(R&D) 등 전문 분야인데 불황에는 이런 분야 투자가 위축되기 때문에 석ㆍ박사급 인재에 대한 수요도 준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업으로서는 대졸 신입사원은 일단 뽑아놓고 다양한 직무를 순환시킬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석ㆍ박사급 인재는 전문 분야들이 있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 어려운 점 때문에 인사 담당자가 뽑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획취재팀 = 정욱 기자 (팀장) / 임성현 기자 / 김명환 기자 / 배미정 기자 / 장재웅 기자 / 김규식 기자)
기사발췌 : 메일경제 MK 뉴스(2012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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