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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시험 합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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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은 본격적인 2013 대학입시 구술면접 시즌에 들어갔다. 일부대학들은 이미 지난주 부터 구술면접이 진행되었고 이번주 다음주말까지 대부분의 대학입시 수시면접고사가 진행된다.

뉴질랜드의 고3학생들도 장기간 결석을 감수하고라도 한국대학 입시를 위하여 한국에 들어가 있고 대부분 10월 말까지 인터뷰를 마치고 11 돌아올 예정이다.

기왕 한국에 간것 좀더 잘 준비하여 합격의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며 구술면접 시 문제 형태별 시관관리 기술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구술면접은 인성 면접과 심층면접으로 나누는데 유형별로 정리하여 놓았으니 참고하여 최상의 인터뷰 결과를 만들어 내는 전략을 짜기를 바란다.

발표는 거의 5-7분을 넘기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리고 준비할 시간이 15-20분 정도 주어진다. 하지만 면접을 한다면 보통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5-7분에 끝나는 경우도 있고, 긴 경우는 15분 정도 소요되기도 한다. 학교별로 진행의 효과를 위하여 정책적으로 면접시간의 대략을 정하지만, 실제 시험이 진행되면 약간씩 다를 수가 있다. 수험생의 답변능력에 따라 어느 정도 달라질 수도 있고, 시험관의 상황에 따른 질문 개수와 질문의 난이도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도 있다. 시험관이 아무리 그만하고 싶어도 학생이 정연한 논리로 열심히 말을 하는데 중단 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므로 문제에 따른 시간관리 능력을 키우면, 보다 생산적인 면접에 임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1.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전에 반드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간단히 이름을 확인하거나 사실을 묻는 정도를 제외하고는 어떤 질문이 주어져도 반사적으로 말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반드시 5초 정도의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어떻게 답할 것인지 그림을 그려서 말을 시작하되, 약 5초를 경과하면 수험생이 너무 뜸을 들이는 모습이 역효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에는 굳이 시선을 시험관에게 맞출 필요는 없다. 오히려 질문에 바로 답을 시작하는 것보다 약간 생각하고 말을 하는 모습이 시험관에게는 신중한 학생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그 시간에 당황하거나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감점이 되거나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게 된다.

답변을 하기 전 5초가 긴 시간은 아니지만, 간단한 정리를 위해서는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니다. 질문의 종류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응용은 어떻게 하고, 어디까지 말을 할지, 그리고 차별화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를 사용할지를 정리하라. 자기소개나 입학 동기 등을 말할 때에도 반드시 5초 정도 정리를 하고 짜임새 있고 차별화 된 모습으로 발표하라. 그렇지 않으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중간에서 말을 하다가 머뭇거리며 생각을 하는 실수를 범하거나 잘 정리되지 않은 답변을 두서없이 늘어놓는 경우에 그치게 된다. 정리를 하고 시작하지 안으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실패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빠르게 정리하여 말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습관화 하라.
 

  1. 단순한 예비 질문에 대한 답변은 성격에 따라 3-10초를 넘기지 마라. 시험관이 이름을 단순히 묻는데 자기소개를 한참 한다든지, 책을 자주 읽냐고 묻는데 읽은 책의 내용을 길게 말한다든지 하는 식의 답변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예비 질문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고 잠시 묻는 것이므로 만일 예비 질문에 엉뚱하고 길게 답하면 시험관은 수험생이 당황화고 있다고 보던지, 몇 가지를 무조건 외워서 준비하려고 하는 경우라 생각할 수 있다. 면접은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야 하고, 시험관의 마음에 편안함과 수험생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는데 질문 유형을 구분하지 못하고 시간을 잘못 관리하면 초반부터 면접을 망치는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비 질문을 잘 구분하고 10초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나치게 짧은 예비 질문 답변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인상적인 책이 있었냐”고 물었는데 단지”예”라고 만 답을 하는 것 보다는 어떤 책이 인상적이었고 왜 인상적이었는지를 간략히 답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러한 답도 단지 예비 질문에 대한 답이므로, 구체적인 본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같이 길게 말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예비 질문에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5초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예비 질문에서는 말하기 전에 시간을 끄는 것이 부자연스럽다.
 
  1. 인성을 테스트 하는 개인적인 질문은 1분 30초에서 3분 정도 답을 하라.
시험관들은 한 명의 수험생을 위하여 정해진 시간을 사용하며 다각도로 평가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정해진 시간 동안 질문을 하는데 수험생의 답변들이 너무 짧다면 평가를 잘 하기가 곤란할 것이고, 수험생도 당연히 많은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답이 적당히 길면 3-4개의 질문으로 끝마칠 수 있지만, 너무 짧으면 더 많은 질문들이 주어지고 그러는 과정에서 수험생은 자신이 모르거나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더 많이 만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질문들도 1분 30초에서 3분 정도에 해당하는 시간을 사용한다면 전반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고, 그렇게 자신에 대한 답을 논리적이며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동안에 충분히 자신을 긍정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짧게 답변을 한다면 내용이 불충분하여 시험관에게 전달되는 것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또한 개인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하여 3분 정도 활용하려면 내용을 단순히 늘어놓는 식의 답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방식으로 답변을 한다면 1분을 채우기도 힘들고, 수많은 학생들이 그러한 모양으로 답변을 하므로 본인을 차별화 시키는데도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반드시 시작 전에 5초 동안 잘 준비하여 목적지향적인 체계로 잘 진행하도록 하라.

이점에 있어서 한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대다수의 시험관들은 수험생이 논리 정연하게 답변을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하여도 경청을 하지만 준비된 것이 없이 시간을 끌려 하거나 횡설수설하는 경우에는 흥미도 없고 더 평가할 것이 없으므로 중간에서 답변을 중지 시키거나, 확인하려는 목적으로 끼어들어서 수험생이 더 당황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게 된다. 결국 너무 지나치지 않다면 수험생의 답변이 긴 것이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이지 않은 것으로 시간을 끌며 횡설수설하는 것이 문제이다.
 

  1. 적성을 알아보는 문제에 대한 답변은 종류에 따라 2분에서 4분까지도 가능하다.
일단 적성을 시험하는 문제는 다양하고 학교마다 경향도 다르다. 문제에 대한 답변 범위도 상식, 시사, 기초학문분야 등 좁은 것에서 상당히 방대한 것까지 분포한다.

단순히 한 가지만 가지고 답을 할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여러 가지에 대한 지식을 동원하여 조합하고 응용하는 문제도 있다. 그러므로 답을 시작하기 전에 잘 생각하고 구성하여 시작해야 한다, 심지어는 시험관의 반박 또는 한층 더 깊은 질문 가능성도 생각하고 준비하여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수험생이 언급한 것을 꼬집어 집요하게 묻고 또 묻는 경우도 간혹 있게 된다. 흥미가 있어서 그러기도 하고, 때로는 틀린 내용이나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러는 경우도 있다.

적성 문제들은 자신의 페이스를 잘 잡아서 진행하지 않으면 중도에 난관에 봉착하기 쉬우므로 구조를 잘 잡아서 체계적이며 논리적으로 잘 진행해야 한다. 시간은 문제의 내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되 적어도 2분은 진행되어야 하며 길어도 4분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일 시험관리 답변에 대한 내용 중에서 질문을 달아 한다면 4분을 초과하는 것도 무방하다. 이 정도로 시간을 쓰려면 반드시 상식 수준에서 면접 준비를 하면 곤란하다. 반드시 풍부한 배경지식과 응용력이 있어야 한다.

외워서 답을 하거나 상식 수준에서 대충 얼버무리려는 시도는 거의 2분을 넘기는 것이 힘들고, 조직적이지 않아서 시험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게 된다. 또한 정해진 시간이 더 남아 있으므로 연이어 질문들이 주어지고 그러다 보면 모르는 질문이 있어 당황하고 긴장하여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준비하고 시험을 진행하면, 시험 진행방식에 따라 거의 정해진 양의 문제를 만나게 되고, 자신 있게 발표나 답변을 하게 되어 구술시험을 자기의 페이스대로 조절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발표는 주어진 시간 동안 전반적인 것을 자신이 주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면접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험생이 분위기, 질문 개수, 문제의 난이도, 시험관의 반응과 이어지는 질문, 그리고 시간까지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통상적인 면접시간과 질문 개수를 조사해 보면 인성질문과 적성질문을 혼합하는 경우는 대개 인성질문2-3개와 적성질문 1-2개 정도, 적성 문제만 출제되는 경우는 2-3개의 질문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수험생의 상태와 능력에 따라 약간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면접시간이 너무 짧게 끝난다고 다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수험생이 잘 하지 못하는 경우 면접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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