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이야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뉴질랜드 유학이야기

0 개 3,374 NZ 폴라리스 제이제이
핸드폰이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일상생활의 40%가 넘는 일을 온라인 상에서 해결하는 우리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 즉, 물이나 공기처럼 생활 모든일에 IT가 접목되어있는 IT환경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만큼 전세계적으로 컴퓨터산업은 급변하고 있고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IT기술은 컴퓨터 관계 산업뿐아니랑 그 외의 모든 기관, 업체에서의 경쟁력 발달에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어느곳이든 취업과 승진 그리고 성공의 기본조건은 영어 구사력과 컴퓨터 기술임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뉴질랜드는 아직 IT의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IT 개발도상국 반열에 있는 나라로 앞으로 IT산업의 발전가능성과 투자가치가 있는 산업직종중 하나입니다. 또한 장기부족직업군 리스트에서 학사레벨 디플로마가 아닌 학사학위 소지자로 그 요구조건이 상향조정되었지만 여전히 부족직업군으로 남아 있다는 것은 그만큼 아직 뉴질랜드가 IT 인재들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것도 고학력의 실력자들이라는 점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1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AMES는 뉴질랜드에서 I.T 분야 전문 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지 학생들이 90% 에 달하는 만큼 로컬에서의 인지도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IT 교욱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명문 IT 사립전문대학입니다. AMES 에임즈에서는 국제 공인 자격증으로 한국, 뉴질랜드 뿐만이 아닌 세계 어느곳에서도 한국 유학생분들, 해외 취업 희망자, 이민자, 그리고 이민을준비하시는 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있습니다.

현재 한국내에서는 취업난이 닥치면서 외국공인 IT자격증 취득이 '취업보증 수표'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뉴질랜드내 관련업계에서도 극도로 부족한 IT인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IT기업들이 인증하는 IT자격증은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취업의 '지름길'이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며 뉴질랜드 국내 사정상 IT 업계에 일하시는 분들이 받으시는 평균연봉은 타산업분야보다 훨씬 높습니다. 컴퓨터에대한 아무런 기초가 없으신분들부터 이미 대학과 대학원에서 IT 전공을 하신분들까지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에임즈에서 하고 계십니다.

AMES는 오클랜드 시내중심가와 타카푸나 그리고 해밀톤 3곳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질랜드TV방송 광고 (채널 1,2,3,4) 와 라디오 지역신문등에 입학설명안내 공고를 나가는 만큼 현지 뉴질랜드국적의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시내중심가 위치 (500 Queen St.) 그리고 자체 소유인 대형6층건물 내에 학생들이 필요로하는 모든 시설들이 완비되어있기때문에 AMES는 교육의 질과 선생님들의 자격, 경험뿐만이 아닌 환경과 명성면에서도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자부하고있습니다.

특히 IT 코스는 뉴질랜드 현지 학생외에 전세계 14여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이민및 유학 또는 구직을 목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에임즈(AMES)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학생: 10% 미만, 현지 뉴질랜드 학생 90% ) AMES는 1991년부터 세계적 권위의 IT 관계 기관, 업체 및 대학과 학점면제제도를 공유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학생들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전문성을 발달시키고 더 나아가 모든 AMES 출신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최고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AMES 에임즈 에서는 전문기술을 요하는 컴퓨터 엔지니어링, 데이타베이스 관리 시스템, AutoCAD, PC 어플리케이션 트레이닝, 프로그램, 컴퓨터 그래픽등의 코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인증되는 Microsoft, Oracle, CompTIA 자격증을 위한 국가 자격증, 디플로마 프로그램 및 다수의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AMES 에임즈는 지난 19년동안 뉴질랜드내에서 독보적인 취업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AMES 에임즈에서 공부를 마친 학생분들은 졸업후 3개월내에 80%이상이 IT관련기관및 업체에 취업을 하였고 특히 작년 에임즈를 졸업한 거의 모든 학생분들이 (91%) 뉴질랜드내 IT 관련 업종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관련 업계 및 기관등에서는 이미 AMES 에임즈가 뉴질랜드내 IT교육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잘 알고있으며 현재 뉴질랜드내 IT산업의 중추적 역활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AMES 출신입니다. 또한 AMES는 학교내에 취업담당부서를 두어 담당자의 경험과 네트워크로 코스기간중에 취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480 | 2일전
Consultation on Action Plan to Support Carers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MSD)는 …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266 | 3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은 피하의 바넷 홀에서 소수민족 공동체 지도자들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54 | 4일전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하고, 사람들은 마치 잠시 현실을 잊은 듯 들뜬 기운을 뿜어낸다. 그러나 그 화려한 분위기 뒤에는 또 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164 | 4일전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표현, 미적 즐거움, 소통, 그리고 심리적 및 신체적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집단 정체성 확립, 사회통합, …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26 | 4일전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높고 험하며 사계절 내내 눈이 덮인 이 산은 항상 침묵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471 | 4일전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2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영국 및 미국 대학 유학하버드 대학교미국과 영국은 뉴질랜드 유…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21 | 4일전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둔 상현달이 초저녁 하늘에 떠 있고, 검푸른 하늘엔 뱃전에 부딪혀 흩어지는 하얀 포말처럼 은하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그…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18 | 4일전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귀 앞, 내 눈 앞에 있다어둠은 역시 자세히 봐도 어둡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말장난이라고 나를 욕한다그러나 어둠은 자세히 …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58 | 4일전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었다. ‘습식 사우…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45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이삿짐을 꾸렸습니다그래야 헤어짐이늦게 올 것 같았습니다차곡차곡 넣고구석구석 채웠습니다그래야 천천히 올 것 같았습니다짐 드러낸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479 | 5일전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로 배우고 말하고 평가받지만,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깊이 있는 성취를 보…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290 | 5일전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혼(파트너쉽)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137 | 5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2026년 뉴질랜드 및 호…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92 | 5일전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한 적이 있었다. “눈팅만 말고 ‘좋아요’ 좀 누르면 안 되나요?” 마치 눈팅만 했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발이 저려서…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09 | 5일전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년간 납치해서 숨어 살았던 톰 필립스 (Tom Phillips)가 경찰에 발견되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그 소식 …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31 | 5일전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면, 거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과거의 귓속말을 실어 나른다. 그 속삭임은 무너진 벽돌과 부서진 신전 기둥 사이를 스…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99 | 5일전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카드를 손에 쥐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 홀 한 홀마다 몇 타에 공을 넣었는지를 적어 내려가며, 18홀을 돌고 나면 총합이 자…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295 | 7일전
출처: https://www.istockphoto.com/kr/%EC%9D%BC%EB%9F%AC%EC%8A%A4%ED%8A% B8/%EC%9D%98%EA%B3%B…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70 | 8일전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병원에서 진료받은 6대 주요 암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52…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50 | 8일전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작으로서,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형성된 기운을 거두어 단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명상 중 급한 용무로 명상을 멈추어야 …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85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움 자체가 인생의 의미가 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3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 속도와 영향력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19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전면 확대된다.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랍니다. 친구가 멀리 던진 공으로부터 내가 더 가까우면 친구 대신 공을 주워서 던져주기도 하는…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423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1자녀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어디로 대학 진학을 가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