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백 스윙(1)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313] 백 스윙(1)

0 개 2,921 코리아타임즈
*************
잘못된 백스윙
*************

어느날 갑자기 연습장에서 급히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하고 돌아보니 우리연습장 손님중 한 분이셨다. 꽤 골프도 오래치셨고 핸디도 5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에게 뜬금없는 질문을 하셨다. 다름아닌 백스윙에 관한 질문이었다. 내가 몇가지의 백스윙을 보여 줄테니 어떤 것이 맞는지 말해 달라는 것이었다.

구력이 10년도 넘는 분이 아직 자기 백스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에 좀 의아했지만  아마 이런 것이 우리 아마들에게는 흔이 있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분 또한 며칠간 너무도 스코어가 나질 않아 연습장에서 무엇이 맞는 것인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지금은 몇 가지로 좁혀졌다고 했다. 그래서 그 분의 스윙을 지켜본 후 몇가지 질문을 드려 보았다. 먼저 왜 백스윙을 왜 잘해야 되는가, 어떤것이 좋은 백스윙인가,  어느정도 빠르게 해야 하는가, 슬라이스 훅 등 공의 구질과 백스윙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자기가 믿고 있는 백스윙은  이론적으로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드려 보았다.  

“내가 그런걸 알면 프로하지, 알면 왜 정 프로에게 물어 보겠어” 라고 대답헀다. 이 질문을 여러분들에게도 물어 보고 싶다. 어떤가  우리는 이론적으로 얼마나 골프스윙에 대해 알고 있는가. 이 분처럼 10년 정도면 어느정도 자기만의 스윙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 분은 자기가 스윙할 때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공이 맞고 끝나는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냥 느낌으로 체중을 옮기고 손으로 스윙을 하고 감으로 쳤다고 했다. 리듬이 좋은 날은 스코어가 잘나오고 조금만 흔들리면 스코어는 정반대라고 한다.  

우리는 어떠한가, 얼마나 스윙에 대해 이해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책을 통해 스윙을 이해한 후 가까운 연습장에서 프로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자. 이번 호에서는 어떤 것이 잘못된 백스윙인지 먼저 알아보자.
우리가 백스윙을 얘기할 때 꼭 빠트리지 않아야 할 단어가 있다. 그것은 “스윙 플랜”이다.
이것은 백스윙시 클럽 샤프트의 각을 말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본인이 자신의 스윙을 비디오로 찍은 다음 같이 해보면 더욱 이해가 잘 될 것이다. 먼저 정확한 준비자세를 한 뒤 그림과 같이 두 선을 그어보자. 샤프트선과 어깨선이다 . 이 선이 너무 좁으면 준비자세가 너무 서있는 것이고 너무 넓으면 손의 위치가 너무 낮아 등이 많이 굽은 상태이다. 두 선을 이었을때 12-14도 정도가 가장 적합하다. 그런다음 백스윙시  왼팔이 지면과 평행할 때 스윙을 멈추고 클럽헤드와 샤프트의 각을 아까 그려놓은 두 선과 비교해 보자.

이때 손목꺽임은 80-90도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샤프트의 끝은 공선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다. 클럽 헤드가 아랫선에 가까운지 윗 선에 가까운지 아니면 선 밖으로 나갔는지 손은 어디에 있는지, 클럽 페이스는 열렸는지 닫였는지 이때 어깨는 잘왔는지 체중은 오른쪽으로 옮겨오는 중인지 하는 것을 체크해보자. 특히  1편에서 다루었던 준비자세와 2편에서의 TAKE AWAY를 한 번 체크해 본 후 백스윙을 해보는 것이 좀더 도움이 될 것이다.(www.koreatimes.co.nz)

다음 시간까지 자기의 백스윙을 한 번 체크한 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보면 다음시간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시간에는 잘못된 백스윙과 구질에 대한 직접적인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다.

(다음 편 백스윙 2탄)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189 | 7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5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1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8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1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2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4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길지 않지만, 앞에는 큰 해저드나 나무가 가로막고 있다. 과감하게 공략하면 한 방에 …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1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뉴질랜드 이민법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기에, “제 비자에 대한 심사가 얼마나 걸릴까요?”라고 오늘 저에게 문의하…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6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산다는 사람보다주님만 생각하면 부끄럽다는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정이 간다하늘 아버지께서 다 돌봐 주실 거라며성인처럼 …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2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이 거울이다.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잠잠한 물에 비추어 보다가 돌이나 금속을 매끈하게 갈아서 보려고도 했을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첫 공간남도의 아름다운 조계산을 사이에 둔 송광사와 선암사. 두 사찰의 송사로 인한 기록으로부터 시작되었을, 숲에 대한 …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인과 키위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비즈니스 운영 형태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개인 이름으로 운영하는 sole trader 라고 합…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최근 상담을…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aea – 어머니의 바다 길* 바다와 산 사이의 마을아득한 옛날, 지금의 픽톤 지역 와이투히(Waikawa)라는 마오리 마을이…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크고 밝다. <은하수와 가을달> 칠십여 년 전 초등학교 때의 어느 습자 시간에 화두로 떠올려졌던 단어다. 그때의 …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79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인간이며, 지운 것도 인간이었다.”프롤로그 - 1495년, 바티칸 지하 4층 캔들빛이 흔들리는 오래된 석조 방.한 노신부가 …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그리움입니다.빛과 모양을 그대로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강사 및 컨설턴트)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NCEA, CIE (A Level), IB 모든 뉴질랜드…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인 유열 씨가 폐섬유증 투병과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인터뷰 기사가 조선일보 토요일판(2026년 3월 14일)에 …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생활 기반이 남섬 Dunedin에서 1987년 Auckland로 옮겨지니 매 일상이 바빠졌다.드네딘은 오로지 세 가구의 한국…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POPLHLTH111 (대학보건학) A+ 팁과 노…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오클랜드로 옮겨졌지만, 더니든에서의 홀로 살던 시간 중 빼놓기 아쉬운 부분들을 한데 모아 적어 본다.내가 하던 일은 녹용 가공…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1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CHEM110 (대학화학) A+ 팁과 노하우에 대…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9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오징어 회와 선식업의 시작가족이 합류하면서 드네딘에도 한국인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Knox 신학대학의 장 목…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ISAT를 (국제학생 입학시험) 지도하며 느꼈던 점과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