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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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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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류 문명의 획기적인 전기가 되었던 원형 바퀴와 달구지를 발명한 것은 약 기원전 6천년 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달구지는 인간의 속도욕망을 부추기어 야생의 말이나 가축을 이용하여 달리는 마차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 같은 마차로 로마 제국은 전차 군단의 기동력을 통하여 사양 세계를 정복하였고 유럽 전역에 도로망을 닦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이에 더 나아가 인간은 자기 힘으로 달리는 마차를 발명하는 꿈을 꾸게 되었고 1975년 영국의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을 발명하여 증기 엔진 시대를 열었고, 1976년 삼륜차가 개발 되어 세계 최초의 삼륜 증기 자동차가 발명 되었다.

1870년 독일의 오토가 가솔린을 이용하여 열효율이 높은 4기통 엔진을 발명한데 이어 오토의 조수인 독일의 고트리브 다임러(G. Daimler)는 1885년 자동차용 가솔린엔진을 개발하였고 이듬해인 1886년 2인승 4륜마차의 탑재에 성공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하였다.

1886년 독일에서의 자동차 발명으로 시작되어 100여년에 걸친 변화와 경쟁을 거듭하면서 20세기 근대산업발전을 선도하였고 현대과학문명의 꽃을 피웠다. 1890년 이후 프랑스의 르노, 푸조, 이태리의 피아트 등 소규모 메이커가 수없이 생겨나 수공업형태 생산으로 한 종류에 한 대 꼴로 만들어지는 오늘의 시작차와 같은 것이 주류를 이루었고 수요도 부자들의 오락용에 불과하였다. 그 후 생산량은 서서히 증가하여 1900년에는 독일과 프랑스가 세계자동차 시장의 58%를 차지하면서 세계 총생산 규모는 년간 5만대에 이르렀다.

포드사는 1909년 1500만대 생산기록을 갖는 세계 자동차사상 초유의 단일모델인「포드 T-Model」을 개발하였다.「포드혁명」 또는「포드생산방식」으로 불리우는 포드시스템은 컨베이어에 의한 대량 생산방식으로 자동차생산의 혁명을 이루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보급하게 되어 미국은 세계최초로「자동차대중화시대」를 열게 되었다.

미국의 BIG3(GM, FORD, CHRYSLER)는 1920년대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에 진출하여 유럽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일본의 자동차산업은 1920년대 GM과 FORD의 진출로 대량생산의 기반이 다져졌으나, 1936년 외국기업을 배제하는 법규가 제정되어 독자적으로 자동차산업을 형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1960년대들어 세계무역장벽 완화로 자동차무역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일본도 수출시장에 뛰어 들었다.

특히 70년대 2차에 걸친 오일쇼크 때 연료소모가 적은 소형차급에서 완전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1970년에 이미 530만대 생산기록을 세우고, 1974년에는 268만대 수출로 세계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하여 미국, 유럽과 함께 세계시장을 지배하는 3극화체제를 형성하게 되었다

한국은 1962년 완성차 수입 금지와 함께 국산화 정책, 중화학공업 정책, 수출산업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80년대 고도성장에 따른 자동차대중화 진입을 바탕으로 소형차가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90년대 중반에 세계 5위의 생산대국으로 부상하여 신흥공업국 중 가장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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