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가장 빠른 속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땅에서 가장 빠른 속도

0 개 2,683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자동차의 빠르기를 계산하는 방법은 0~100km에 도달하는 시간과 최고 속도, 그리고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시간의 빠르기로 계산된다.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 할 수 있어야 하고, 일반 구매자도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은 일반 차량이 아닌 최고 속도를 위주로 하는, 육지에서 가장 빠른 머쉰을 소개 할까 한다.

1979년 10월에 할리우드의 1급 스터트맨인 스탠 바레트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물 마른 딱딱한 호수 바닥에서 4만 8천 마력의 로켓엔진을 단 은색의 버드와이저 호를 타고 음속을 돌파하기 위해 날개 없는 전투기 모형의 차량에 들어 갔다.

12km의 직선거리를 화염을 뿜으며 달려나가기 시작하더니, 단 40초 만에 끝에 도달 하게 된다.

이때 최고 시속은 1,120km. 마하 1에서 48km가 모자란 기록이다.

보통 우리가 이용하는 최대 순항 속도는 910km이다. 이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빠른 속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그 뒤에 그들은 로스엔젤레스 동북부에 있는 에드워드 공군기지 활주로에서 다시 마하의 속도를 넘기 위하여 재 도전하게 된다.

4개월 뒤, 당시 4백만 달러라는 돈을 들여 공군으로부터 8천 마력의 미사일을 빌려서 버드와이저 호에다 탑재 한다. 이로 인해 버드와이저호는 5만6천 마력으로 힘을 높이고 재도전에 들어 간다.

로케트의 이륙과도 같은 폭음과 발광을 띄우며 19km의 활주로 속으로 달린다.

전광 속도계는 시속 1,179km로 드디어 음속을 돌파하여 마하 1.01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하지만 세계의 자동차 스포츠를 주관하는 국제 자동차연맹의 규칙상 육상 최고 속도 기록은 왕복 평균 기록으로 계산하는 것이 규칙이므로, 기네스북에는 오르지 못하는 불운의 신기록이 되었다.

이 머쉰의 설계자 빌 프레드릭은 전직 미 항공우주국 엔지니어로 우주선 설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를 위해 비행기 소재를 사용하고 우주선 설계를 바탕으로 9년이란 시간과 가산을 털어 만들었다고 한다.

그 뒤로 이 기록은 깨지지 않다가 97년도에 영국의 공군 RAF 조종사 앤디 그린이 운전한 스러스트 수퍼소닉 SSC(SUPER SONIC CAR)호가 음속 돌파를 다시 성공하게 된다.

97년 10월 미국 네바다 블랙 락 사막에의 왕복 달리기에서 갈 때 시속 1221.99km, 돌아올 때 1223.70km로, 평균 1222.84km의 속도로 달린다.

최고속력 시속 마하 1.1인 1368km를 기록하여 음속 돌파에 성공한 두 번째 머쉰이 된다.

하지만, 스러스트 수퍼소닉 역시, 규정시간 초과라는 이유로 공식 기록은 인정받지 못했다.

버드와이져호와 스러스트 수퍼소닉은 바퀴의 구동력으로 달리는 일반 차량이라기 보다 제트기에 가까운 차로써 제트엔진의 추진력을 이용해 가속을 하게 된다.

스러스트 수퍼소닉은 팬텀기용 아본 303엔지 2기를 탑재하여 강력한 추진력을 구현 하였다.

이와 같은 속도에 대한 갈망은 앞으로 계속 될 전망이다. 영국은 Bloodhound라는 프로잭트로 2011년 영국은 권총 총알의 속도를 능가하는 속도 마하 1.4를 목표로 신기록 달성을 준비하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253 | 9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6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1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9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2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3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5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길지 않지만, 앞에는 큰 해저드나 나무가 가로막고 있다. 과감하게 공략하면 한 방에 …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2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뉴질랜드 이민법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기에, “제 비자에 대한 심사가 얼마나 걸릴까요?”라고 오늘 저에게 문의하…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7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산다는 사람보다주님만 생각하면 부끄럽다는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정이 간다하늘 아버지께서 다 돌봐 주실 거라며성인처럼 …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2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이 거울이다.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잠잠한 물에 비추어 보다가 돌이나 금속을 매끈하게 갈아서 보려고도 했을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첫 공간남도의 아름다운 조계산을 사이에 둔 송광사와 선암사. 두 사찰의 송사로 인한 기록으로부터 시작되었을, 숲에 대한 …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인과 키위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비즈니스 운영 형태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개인 이름으로 운영하는 sole trader 라고 합…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최근 상담을…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aea – 어머니의 바다 길* 바다와 산 사이의 마을아득한 옛날, 지금의 픽톤 지역 와이투히(Waikawa)라는 마오리 마을이…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크고 밝다. <은하수와 가을달> 칠십여 년 전 초등학교 때의 어느 습자 시간에 화두로 떠올려졌던 단어다. 그때의 …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80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인간이며, 지운 것도 인간이었다.”프롤로그 - 1495년, 바티칸 지하 4층 캔들빛이 흔들리는 오래된 석조 방.한 노신부가 …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그리움입니다.빛과 모양을 그대로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강사 및 컨설턴트)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NCEA, CIE (A Level), IB 모든 뉴질랜드…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인 유열 씨가 폐섬유증 투병과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인터뷰 기사가 조선일보 토요일판(2026년 3월 14일)에 …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생활 기반이 남섬 Dunedin에서 1987년 Auckland로 옮겨지니 매 일상이 바빠졌다.드네딘은 오로지 세 가구의 한국…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POPLHLTH111 (대학보건학) A+ 팁과 노…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오클랜드로 옮겨졌지만, 더니든에서의 홀로 살던 시간 중 빼놓기 아쉬운 부분들을 한데 모아 적어 본다.내가 하던 일은 녹용 가공…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3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CHEM110 (대학화학) A+ 팁과 노하우에 대…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9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오징어 회와 선식업의 시작가족이 합류하면서 드네딘에도 한국인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Knox 신학대학의 장 목…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ISAT를 (국제학생 입학시험) 지도하며 느꼈던 점과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