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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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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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는 프랑스의 유명한 요리 학교이며, 불어로 파란 리본이란 뜻으로 프랑스 앙리 3세때 성령의 기사단이 파란 리본을 메고 ‘최고의 미식과 만찬’을 먹은 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100여 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로 손 꼽힌다. 몇 년 전, 한국의 유명한 드라마에서 파티셰로 나왔던 여 주인공이 꿈에 그리던 학교로 소개 되면서,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실제로도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학과는 전 세계적으로 드높게 인정 받고 있다. 이는 학교에서 배출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들만 보아도 그 수준을 알 수 있다.

영국, 스페인, 캐나다, 일본, 호주, 한국 등 세계 각국의 학교에 이어서 올해 겨울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에 학교가 설립 될 예정이다. 웰링턴은 뉴질랜드 문화와 레져 그리고 요리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1년 머서 세계 생활비실태조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양주에서 가장 낮은 생활비가 드는 도시로 나타난 적 있다.

르 꼬르동 블루에는 수료증 또는 디플로마 과정 외에도 3년 기간의 학사 과정이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뉴질랜드에서 요리 학사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공부를 실습과 함께 병행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이점이다. 학사 과정은 요리 예술 및 경영학사 과정과 호스피탈리티 경영학사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3년 과정이다. 학교에서 운영 되는 모든 코스는 만 18세 이상부터 입학이 가능하며 과정 별로 그 기준에 준하는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한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식품과 와인 제품에 관한 지식과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이 다양한 요리 업계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방법에 치중하고 있다. 학생들은 요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개념화, 창조, 홍보, 상용화 및 관리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직까지 요리 전문 지식을 요리 예술, 관리 및 사업 기술 등과 접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전 세계적으로 별로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르 꼬르동 블루에서 운영하는 요리 예술 및 경영 학사는 21세기에 걸맞은 진보적인 프로그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래식 사이클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수료증 과정은 제과와 요리로 나뉘어져 있으며, 기초, 중급 및 고급 레벨을 9개월에 걸쳐 차례로 공부하게 된다. 각 레벨의 이수에는 10주가 소요되며, 실습 수업은 강사의 시범 수업 두 시간과 학생 실습 네 시간, 총 여섯 시간으로 되어 있다. 직업 관련 주제들은 해당 교육 시간에 1-2시간 다루어지며, 이론은 과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진행된다. 이 세가지 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디플로마 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또한, 르 꼬르동 블루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시설과 학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장에서 100% 유기농으로 재배된 현지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 실습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오랜 역사와 함께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요리학교의 명성만큼 학비가 비싼 편이다. 10주 기간의 수료증 기초과정은 NZD 10,600이며, 학사과정의 경우는 3년간의 총 학비가 NZD 72,300이다. 하지만 르 꼬르동 블루에는 학비 절반의 혜택이 주어지는 장학금 제도가 있으며, 유학생에게도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지게 된다. 학비장학 혜택을 받는 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 유학생에게는 더욱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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