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Per 의대입시 새시험 준비방법 (모든 메디컬시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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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Per 의대입시 새시험 준비방법 (모든 메디컬시험 총정리)

0 개 41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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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 이어 오클랜드 의대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CASPer 시험 도입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고자 한다. 사실 CASPer시험 칼럼은 추후 다룰 예정되었지만, 최근 문의가 많이 들어온만큼 모두가 볼 수 있게 해당 시험에 대한 내용을 글로 핵심내용들 위주로 정리해보았다. 지난 칼럼에서 말했듯 일부 학생 및 부모님에게는 처음 듣는 시험일 수 있으나, 필자는 메시대 수의대 (Massey Vet) 진학을 희망하는 들을 지도하며 해당 시험에 대한 일가견이 있다. 


필자는 메시대 수의대로수십명의 한국인 및 외국인 학생들을 진학시키며 느낀것은 CASPer 시험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부족하다는것을 여러번 느꼈다. CASPer 시험은 대학교 입시에서 뉴질랜드에서 수의대에서만 사용되어온만큼 잘 알려진 편은 아니다. 나아가, 해당 시험에 대한 “파편화된 정보”와 “카더라” 통신에 의한 그리고 무엇보다각종 AI로 제작된 정보로 인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것을 느꼈다. 


오클랜드대 의대 그리고 메시대 수의대와 호주 지방권 의대를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본 칼럼을 통해 CASPer시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우선, CASPer시험을 낱낱히 파헤치기 앞서 학생 및 부모님들이 최근 문의를 많이 주셨던 질문 몇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다소 생소한 이 시험 학생과 부모님들이 제일 먼저 줬던 질문 다음과 같다. 



자주 물어본 질문 1. “CASPer 기존 의치대 입시용 시험과 어떻게 다른지” 

자주 물어본 질문 2. “CASPer 준비 하지 않고 안 보는 다른 학교로 준비할까요?”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의치대 입시용은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하며 평가하는 요소 및 역량도 다르고 본인에게 맞는 시험을 준비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이다. 학교마다 보는 시험이 다른 경우가 많고, 같은 시험이더라도 대학마다 반영비율 또한 다르다.  작년 본원에서 메디컬 계열(의대.치대.수의대)로 진학한 학생 38명이 봤던 시험들은 7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나는 의사가 되고 싶다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 수의사가 되고 싶다. 무엇을 먼저해야될까?


첫째로 고려해야될 사항은 나의 신분 (Domestic International) 그리고 동시에 학과 의대를 가고 싶은지 치대를 가고 싶은지 수의대를 가고 싶은지 보는것이다. 


둘째는 뉴질랜드에만 있고 싶은지 호주 한국도 생각이 있는지 혹은 전 세계 어디든 상관 없는지. 특히 요즘에는 호주로도 많이 가고 이외에도 한국.영국.미국 등 다양한 나라로 지원하는 경우가 늘었다.


셋째는 첫째와 둘째 요소를 고려하여 지원대학을 추려서 어느 시험이 유리할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입시전략상 셋째가 제일 중요하다.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고, 본인에게 입시상 유리한 학교를 설정하는게 제일 급선무일것이다.


<메디컬 입시용 시험 정리>



1. 학사과정 (고3 이후 진학)

1) UCAT = 뉴질랜드.호주.영국 학사과정 의대 

2) ISAT = 호주 학사과정 의대 (International 학생만)

3) IMAT = 이탈리아 학사과정 의대

4) CASPer =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의대 및 메시대 수의대


*각 지방의대 시험은 생략하였다. 호주 지방의대는 대학교 자체가 출제기관이 되어서 대학교 자체 필기 및 실기 시험을 봐야되는 경우도 있다. 

예) Bond대학교 의대는 psychometric 심리 검사를 이용한다.


*최근에 영국 같은 경우 BMAT 대신 이제 UCAT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한편 오클랜드대는 UCAT을 더 이상 안 본다. 서로 다른 노선을 걷는데 어떻게 보면 대학 입시는 대학교 재량이 큰 만큼 당연한것이다.


*참고로 이탈리아 의대는 높은 수준의 영어로 진행되는 교육과정과 재정 보조가 많이 나오는만큼 최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헝가리 의대처럼 큰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의대 (세인트조지 의대), 싱가포르 의대, 카타르 웨일 코넬대 의대 등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대를 갈 수 있는 길은 매우 다양하다. 현재까지 수백명의 의료계열 종사자를 배출한만큼, 앞으로도 추후 칼럼에서 메디컬계열 다양한 입시와 진로에 대해 다뤄보겠다.


2.석.박사과정 (대학교 졸업이후)


1) GAMSAT = 뉴질랜드 및 호주 의전원.치전원 (Domestic과 International)

2) MDEET = 한국 의전원 및 치전원 

3) MCAT = 미국 및 캐나다 의전원


*이외에도 세계적으로 의대가 많은 만큼 다양한 의전원.치전원 입시용 시험이 존재할 수 있으나, 필자의 학생들이 봤던 시험들 위주로 그리고 무엇보다 뉴질랜드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시험들에 한해 작성하였으며 지난 6-7년간 해당 시험 이외 시험들을 준비한 학생들은 아직 보지 못했다.


*참고로 의전원 치전원 입시용 시험들이 일반적으로 학사과정 입시용 시험들 보다 어렵다.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을 앞둔 학생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예외는 존재한다.


*본인에게 맞는 시험이 있는만큼 UCAT은 성적이 잘 안 나왔는데 GAMSAT이 잘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학사과정으로 의대를 못 들어갔는데 이후 GAMSAT을 통해 멜번 및 시드니대 의전원을 가는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두 시험이 요구하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GAMSAT은 예를 들어 영어 에세이와 과학이 요구되는데 UCAT은 영어 에세이와 과학이 일체 요구되지 않는다.


첫째로 주목해야될점은, 의치대 입시용 시험 및 적성고사가 서로 다른 출제기관 (Pearson, ACER, Acuity Insight 등)에서 출제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일부 시험은 같은 출제기관에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ISAT과 GAMSAT은 ACER에서 출제된다. 출제기관이 중요한 이유는 출제기관을 보면 어떠한 문제유형이 출제가 되고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출제자의 의도 및 변동사항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며 이는 특히 과외할때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두번째로 주목해야될 점은, 위에서도 다뤘지만 다음 시험들 중 어떤 시험이 본인에게 맞고 쉬울지 그리고 이로 하여금 어떤 학교를 지원하는게 유리할지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같은 의대 치대 혹은 수의대이더라도 현재 신분(Domestic or International) 따라 다를 수 있고 대학교에 따라 다양한 시험들이 존재하는만큼 어떤 시험을 언제 어떻게 준비할지가 정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참고로, CASPer시험은 위 시험들 중 가장 면접과 가까운 형태로 볼 수 있다. 기존 본인의 철학과 가치관들이 많이 작용되는 시험이다. CASPer시험은 2026년에도 더 짧은 형태로 바뀌고 UCAT시험처럼 자주 바뀌고 있는만큼


1. CASPer시험을 통해 메시대 수의대를 여러명 합격시킨 경우

2. CASPer시험을 사용하고 있는 해외대를 합격시킨 경험


위 해당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라며 특히 인터넷상에는 AI를 활용한 표면적인 내용들 심지어는 부정확한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해당 시험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6년 기준 CASPer시험에서 알아야 되는 내용들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특히 시험 구성과 준비방법을 참고하기 바란다.


<<CASPer시험 기본>>


읽기 전 주의사항


필자는 뉴질랜드 전국 유일 매년 직접 응시 혹은 강사진 및 제자를 통하여 해당 메디컬 입시용 시험들을 모두 분석을 하고 있다. 한국 스타강사들 또한 출제경향과 어떤 문제유형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매년 시험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실제 시험이 어떤지 아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단에 정리된 CASPer 시험 관련된 내용은 2026년 기준이다.


한편 출제기관의 경고 및 주의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너무 구체적인 내용을 칼럼에서 생략하고 있다. 출제기관들과의 미팅에서 다뤘던 비공식적인 내용도 칼럼에서는 안 다룬다. 예를 들어 GAMSAT 출제기관 ACER에서 Desoneil한테 그랬듯, 그리고 개인 또한 시험 후기를 공개할 때 시험 규정 상 조심해야 되는 것처럼 양해를 구한다. 모두에게 공개되는 칼럼 특성 상 부분적 선별적으로 내용을 공개한다.


[시험 이름] CASPer (Computer-based Assessment for Sampling Personal Characteristics). 


해당 시험을 직역하면 컴퓨터 기반 개인 역량 평가 시험이다. 학업적인 부분 이외의 다양한 역량들을 보게 되는 시험이며 어떠한 역량들이 요구되는지 본 칼럼 아래에 나열하여 정리하였다. 


[출제기관] Acuity Insight


해당 출제기관은 원래 의대.간호대.경영대 등 북미 중심의 대학생들을 선발할때 학업 성적 외의 지원자의 인성.전문성.대인관계 능력 등을 종합적인 평가할 용도로 설립되었다.


뉴질랜드는 해당사항이 아니지만, 해외 같은 경우 메디컬 계열이 아닌 경영대도 해당시험을 보고 있다. 경영대 또한 우수한 비즈니스 리더를 뽑으려면 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전세계 트렌드가 그렇듯 의대가 가장 면접과 인성을 많이 본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는 현재로 메디켤 계열인 오클랜드대 의대와 메시대 수의대만 해당 시험을 도입하였다


[시험 배경 및 역사] 이 시험은 원래 대학원 입시로 사용되었던 시험이며 수의대 이외에도 미국 의대 입시로 사용 되어왔다. 캐나다의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McMaster 대학교에서 Harold Reiter 박사님과 Kelly Dore 박사님이 공동출제자이며, 교육 10년 넘게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처음 만들어진 시험이다. 


공동출제자 Kelly Dore 박사님에 의하면 소통능력 (Communication), 윤리 (Ethics), 공감능력 (Empathy)를 보는 시험이 없는만큼 해당 역량들을 보는 시험의 중요성을 느꼈다. 한편, CASPer시험은 전인적인(Holistic) 평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시험이라고 한다.


공동출제자 Harold Reiter 박사님에 의하면 면접 보기 전 평가할 또 다른 시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CASPer 시험에서 Right or Wrong 맞고 틀린 답은 없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에 어떻게 대처할지 보는 시험”이라고 한다


나아가, Harold Reiter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는 개인역량과 전문역량이 있어 최상위권 (superb)학생과 상위권 (very good)학생을 구분할 수 있는 시험을 만들었다는것이다. 


이는 즉 CASPer 시험은 변별력이 상당히 높은 시험임을 알 수 있고 필자 또한 과거 칼럼에서도 여러 차례 말했듯 성적은 경우의 수가 매우 적으나 면접 점수의 스펙트럼은 매우 크다고 이야기한적이 있다. CASPer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아 일종의 면접이라고 볼 수 있고 면접 중에서도 인성 면접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과거 글로벌인재특별전형으로 McMaster대학교 출신 학생이 서울대 의대로 간 케이스도 있는만큼 의료계에서는 명성이 있는 학교다. 



[시험 목적] 공식적인 답변에 의하면 “determine behavioral tendencies” 이다. 쉽게 말해 어렵고 복잡한 상황에서 학생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상황판단능력을 보겠다는 뜻이다.


[시험 날짜] 시험은 1년 여러번 열려 있지만 응시기회는 1년에 한번 뿐이다. 다만, 오클랜드대 의대가 1년에 몇번 해당 시험을 허용할지 봐야될것이다. (UCAT ISAT처럼 온라인으로 보는 시험이다)


[시험비용] AUD $80. (다른 의치대 입시 시험 UCAT GAMSAT 등에 비해서는 매우 저렴한 편이다)


[시험시간] 65~85분 (약 2시간)



참고로, 중간에 10분 휴식과 5분 휴식이 있다 (다른 시험들과 다르게 휴식이 두번 존재하고 긴편이다). 시험 순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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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웹캠 (컴퓨터용 카메라)가 달려있는 컴퓨터와 신호가 잘 터지는 인터넷. 종이가 주어진다


[시험구성] 2026년도에 바꼈다. 핵심은 더 짧아졌다는 점이다.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문항이 줄어들었다.


가장 최신 시험 기준으로 약 11개의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랜덤 시나리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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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개의 시나리오는 비디오 답변이다

1분 대화

2분 열려 있는 질문

1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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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개의 시나리오는 직접 치는 답변이다

2개의 열려 있는 질문

3.5분의 답변시간 (2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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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있는 질문이 뭘까? 


열려있는 질문이란 애초에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1+1=2다. 인간은 죽는다. 이것은 명백하고 수학적 과학적 진리다. CASPer는 이와 반대로 시험 출제자 Harold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답이 없다. 면접처럼 가장 좋은 답변을 하는게 필요하고 가장 좋은 답변이란 아래에 정리하였다.


가장 이상적인 답변이 항상 좋은 답변은 아니다. 그렇다 해서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 항상 좋은 답변은 아니다. 시나리오에 맞춰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할것이며, 열려 있는 질문인 만큼 답변도 열려 있고 어떻게 하면 내 답변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답변이 될지 생각해봐야할것이다. 이는 다양한 관점과 관계자 및 이해관계를 담아내는 답변이 곧 고득점으로 이어진다.



[시험내용] 보통 4단계를 따르게 된다



Step 1: Verbalize the issue presented

-> 해당 이슈 파악 

Step 2: What other information do you need to respond?

-> 답변을 하기 위해 알아야될 정보가 또 뭐가 있을지

Step 3: Who / what will be impacted by the situation?

-> 누가/무엇이 해당 상황에서 영향을 받을것인가?

Step 4 : Present several potential approaches 

-> 가능한 여러 접근 및 해결방법 제시


[시험점수]  P/F 제도 (Pass/Fail)


일반적으로 합격 불합격 형태로 점수가 나오고 있고 학생들에게 점수가 공개가 안 되어 왔다. 1-9점까지 상대평가로 나오며 시험 2-3주 후 CASPer z-score가 지원한 대학교로 점수를 보낸다. 마지막 점수는 1,2,3,4 구간으로 나오게 된다


1 구간 : 0-25 percentile (하위구간)

2구간 : 25-50 percentile (중간-아래구간)

3구간 : 50-75 percentile (중간-위구간)

4구간 : 75-100 percentile (가장 위 구간)


가장 좋은 것은 75-100 percentile (즉 상위 25%이내 성적)이다. 주목해야될 점은 이 시험은 상대평가다. 상대평가에서는 percentile(석차)가 중요하다. 참고로 많은 대학교들이 사용하는 z-score는 과거 칼럼에서 입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2026년 3월24일자 칼럼에서 다룬적이 있어 해당 칼럼에서 생략하겠다.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column&wr_id=11719&sca=INNOS%EA%B0%80+%EC%95%8C%EB%A0%A4%EC%A3%BC%EB%8A%94+%EB%A9%94%EB%94%94%EC%BB%AC+%ED%95%A9%EA%B2%A9+A+to+Z


[시험평가방식] 


시험출제기관과 대학교 입학사정관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해당 시험은 여러 직업군의 훈련된 평가위원으로부터 점수를 받게 된다. 시험 평가위원들은 기본적으로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하기 위한 전문트레이닝을 이수한다. 이는 가장 정확하고 덜 편향적이고 주관적인 요소가 최대한 덜 들어가게끔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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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될 점은 평가위원들은 항상 다른 지원자의 답변과 비교해서 더 나은지/못한지 비교를 하게 된다. 하지만, 편입견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한 평가위원이 2개 답변을 초과해서 채점하지 않는다. 실제 수업때 더 자세히 어떻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고 점수를 어떻게 산정하는지 다루지만, 지원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가장 편견이 없는 모범적인 답변을 하는것이다.


이는 응시자들한테 결국 어떠한 의미를 가질까? 흔히 이야기하는 “red flag”을 피해야할것이다. 실제 상황에서는 할 수도 있겠지만 면접에서 반드시 하지 말아야될 표현이나 말이 있으며, 면접 특성상 “red flag”를 줄이고 나 자신을 속이지 않고 숨기지 않는 선 내에서 솔직하고 진솔한 모범적인 좋은 답변을 만들어야 내야될것이다. 



[준비방법] 


1. 출제기관 홈페이지 및 플랫폼 이해 및 숙지


첫번째로, 가장 기본은 출제기관의 홈페이지 및 이외 플랫폼을 보는것이다. 의외로 안 보는 학생들이 많아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다. 엄밀히 말하자면, 본 칼럼보다 더 먼저 봐야되는 자료라고 볼 수 있다. 가공된 자료는 그 이후이기 때문이다.


CASPer 출제기관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acuityinsights/videos

CASPer 출제기관 홈페이지 : https://acuityinsights.app/casper-25-26/


2. 출제기관 샘플 문제 및 기출/연습문제 풀기 


두번째로, 출제기관의 샘플문제와 기출문제를 통해 해당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다. 샘플문제는 다음 링크를 통해 볼 수 있고, 연습문제는 Acuity insight 게정이 필요하다.


CASper 시험 샘플문제 : https://acuityinsights.app/test-prep-casper-25-26/




3. 이외 모의고사 풀기 및 자아성찰


1번과 2번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3번부터는 많이 할수록 점수를 받기 유리할것이다. 결국 본인의 답변을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답변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시간 재면서 실제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습해야될것이다. 나아가, CASPer에서 사용할 표현들을 미리 Template을 만드는것도 효율적일것이다.



<CASPer 시험 어떠한 역량이 요구될까?>


결론적으로 CASPer시험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인성과 윤리 및 도덕이다. 그리고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 그리고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 (Professional)이 요구 된다. 이외에도 협력 (Collaboration), 소통(communication), 공감능력(empathy), 성숙함 (maturity), 외교능력 (diplomatic), 동정심 (compassion), 이해능력(understanding), 배려 (caring), 정직함 (honesty), 사고능력 (critical thinking), 공평 (equity), 동기부여 (motivation), 문제해결능력 (problem solving), 회복탄력성 (resilience), 자기인식 (self-awareness)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한 전인적인 평가를 위해 다양한 인.적성을 평가받게 된다. 한가지 팁을 더 이야기하자면 (타자속도 능력)Typing Skill도 중요하다.


하지만 위처럼 이렇게 나열하는것만으로는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고 본다. 중요한것은 어떻게 위 역량들을 키울것이며,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떻게 하면 해당 시험 고득점을 받을것인지가 보는게 관건일것이다. 해당 시험은 학과목처럼 답이 없는 만큼, 보다 더 나은 답변을 준비해야될것이다. 면접과 비슷하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제 CASPer 시험 시나리오 질문들로 연습하고 답변하는 연습을 하고 그 답변을 전문가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답변을 향해 가는것이다. 해당시험에 일가견이 있는 혹은 전문성을 지닌 강사 및 컨설턴트로부터 개별피드백을 받는것을 추천한다. 위 준비방법 이외에도 평소에도 어떻게 하면 내가 더 논리적이고 더 도덕적이고 더 바른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끊임없는 고민해보면 좋을것이다.



<CASPer 시험 총평>


CASPer시험은 컴퓨터로 보는 상황판단능력시험이고 면접과 UCAT시험의 마지막 섹션인 SJT (Situational Judgement) 상당히 흡사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이 시험은 UCAT처럼 무엇을 외워서 보는 시험이 아니다. 다만 기본적인 의료 윤리와 도덕을 알고 있어야된다. 흔히 이야기하는 의료윤리 (medical ethics)과 code of conduct (행동규범) 등은 아는게 도움이 된다. 의료계열 종사자, 즉 의사가 되면 결국 다양한 어려운 시나리오를 맞닥뜨리게 될 수 있는데 그러한 능력을 미리 보겠다는것이다.


UCAT처럼 IQ가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오히려 EQ가 중요하며 “사람이 먼저 되라”라는 말이 있듯 쉽게 말해 이 시험은 인간 됨됨이를 보는 시험이다. 이 시험의 핵심은 사회적 지능과 감성지수 보겠다는 것이다. 해당 시험을 준비할때 있어서 주의해야될점은 수술도 수술경험이 많은 의사가 잘할 확률이 높은거처럼 많은 수업을 통해 CASPer시험을 피드백을 준 강사 및 컨설턴트를 로부터 피드백을 받길 권장한다. 잘못된 피드백은 오히려 잘못된 답변으로 인도할 수 있는만큼 깊은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CASPer를 수년 간 지도하며 느꼈던 학생들이 가장 주의해야될 점은 다음과 같다. 올해 혹은 내년에 CASPer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다음 내용들을 꼭 숙지하길 바란다. 


첫째. 부연설명 없는 간단명료한 답변 조심하기 (공식적인 CASPer 출제기관의 답변에 의하면 시간을 다 채운 학생들이 고득점을 많이 받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있는데 안하는것만큼 아쉬운것은 없다)


둘째.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답변 조심하기 (위에서 말하였지만 모든 관계자 그리고 관점들을 다 고려하고 이해관계를 숙지한 후 포괄적인 답변을 하는게 중요하다. 의외로 나의 관점만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셋째. 동문서답 하질 않길 조심하기 (문제에서 primary problem, secondary problem 즉 1차 2차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대답해야될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파악 못하면 답은 산으로 가게 될것이다) 


주의 : 필자 모든 칼럼은 AI없이 필자의 지도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다. 본 칼럼의 허락 없이 무단복제/도용 금지한다.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밝힌다.


[사진출처] https://www.aamc.org/news/combined-bachelor-s-and-md-programs-offer-direct-path-high-school-medical-school


뉴질랜드 메디컬 입시전문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https://www.innos.nz/

https://cafe.naver.com/innostudie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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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목조목 살펴보자, 학비면제 학생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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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취업비자(work visa)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가장 관심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알아야 할 비자가 바로 취학자녀의 학생비자(student visa)입니다… 더보기

로즈웰 사건 (1947)

댓글 0 | 조회 158 | 21시간전
미국이 하늘을 다르게 바라보기 시작한 여름서론: 사막, 폭풍, 그리고 역사를 바꾼 한 문장역사에는 처음에는 아주 작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거대한 의… 더보기

“좋은 의사”를 뽑겠다는 오클랜드대학교

댓글 0 | 조회 316 | 21시간전
- 새롭게 등장한 CASPer 시험은 무엇인가?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뉴질랜드 의… 더보기

쪽물들이기

댓글 0 | 조회 71 | 21시간전
무슨 글인지 도무지 읽을 수가 없다며 설명을 해 달라고 SNS에 사진이 올라왔다. 글을 가까이하는 내가 봐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가끔 서각 작품을 읽으려면 한… 더보기

취업비자 없이 이루어진 근무

댓글 0 | 조회 524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뉴질랜드에서 취업비자 없이 일하는 경우 벌금형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형사 기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더보기

29. 바다 위의 이별 – 픽톤의 영혼 길 전설

댓글 0 | 조회 92 | 2일전
픽톤(Picton)은 뉴질랜드 남섬의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로, 말버러 사운드(Marlborough Sounds)의 중심이며, 마오리어로는 와이투히(W… 더보기

어디에서 왔는가? 뿌리를 돌아볼 시간

댓글 0 | 조회 102 | 2일전
장수 영월암겨울은 척박한 계절이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생명을이어가기 위해 먹어야 한다. 먹고 마시고 버텨서 새로 오는봄을 기다리는 게 겨울을 지내는 존재의… 더보기

가족은 왜 더 아플까

댓글 0 | 조회 245 | 2일전
도박 문제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흔히 한 사람의 중독만 떠올린다. 돈을 잃고, 거짓말을 하고, 삶이 무너지는 개인의 이야기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 더 오래, 더… 더보기

사랑한다는 말은

댓글 0 | 조회 122 | 2일전
시인 정 일근사랑한다는 말은 언제나 마지막 인사여야 하느니사랑하고 있을 때 그런 말은 불어가는 바람이거나그 바람에 흔들리는 하얀 민들레 꽃 한 송이면 족하리당신이… 더보기

18홀, 인생의 축소판

댓글 0 | 조회 112 | 2일전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는 그저 공을 멀리 치는 스포츠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인생을 고스란히 담고… 더보기

운동으로 힐링

댓글 0 | 조회 325 | 6일전
사람은 두 발로 걷고(walking), 달리기(running)를 한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은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한때 최고의 건강상식처럼 통하던 ‘하루 만… 더보기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놓치기 시작하는 것들

댓글 0 | 조회 524 | 7일전
학원에서 수업을 하다 보면 “이 정도는 이미 다 안다”고 말하는 학생을 자주 만나게 된다. 학부모 상담 중에도 “아이가 집에서는 다 안다고 이야기한다”는 말을 듣… 더보기

2027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완전히 달라지는 입시 (전면 개정)

댓글 0 | 조회 784 | 8일전
최근 메디컬 입시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시대에 접어든만큼 교육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은 2028년 수능부터 문.이과 … 더보기

UFO와 외계인 납치: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댓글 0 | 조회 294 | 2026.05.13
하늘을 올려다보는 인간의 오래된 질문밤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저 어딘가에, 우리와 다른 존재가 살고 있지 않… 더보기

산사의 스민 색

댓글 0 | 조회 185 | 2026.05.13
침묵과 명상의 계절, 겨울이다. 숲속 나무들은 동안거에 들고, 한껏 푸르렀던 산꼭대기 나무부터 왜소해지고 있다. 초록의 봄과 풍성했던 여름, 황홀했던 가을의 흔적… 더보기

어린이는 꿈을 먹고 자란다

댓글 0 | 조회 304 | 2026.05.13
어린이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우리는 흔히 좋은 음식과 건강한 환경을 먼저 떠올린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근본적인 양분이 있는데 그것이 바… 더보기

아버지 머리를 쓰다듬으며

댓글 0 | 조회 254 | 2026.05.13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염없이 기다리던 아들일텐데눈 한번 떠서“조카 왔구나” 한 말씀 후정신 놓아 버리시고다시 깊은 잠으로 빠진 아버지하늘나라로 떠나시는 날단정히… 더보기

9편–WOW 신호: 우주에서 온 공명

댓글 0 | 조회 178 | 2026.05.13
“우리는 외계 생명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찾은 것은… 우리의 ‘정신’이었다.”프롤로그 - 1977년 8월 15일, 오하이오 주 빅이어(Big Ear… 더보기

오월

댓글 0 | 조회 217 | 2026.05.12
“아! 오월이군요.”헨리 8세의 왕비였던 앤여왕이 부정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기 직전 하늘을 우러러보며 마지막으로 한 말이라고 한다. 억울한 누명에 대… 더보기

영월앓이를 하다

댓글 0 | 조회 247 | 2026.05.12
래프팅으로 잘 알려진 동강, 강물이 휘감은 우리나라 한반도를 닮은 지형, 비운의 천재 시인 김삿갓이 묻힌 곳, 갠지스 강변의 모래알 항하사(恒河沙)보다도 많은 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