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개편 시안은 해외고 출신에게 유리할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2028 대입개편 시안은 해외고 출신에게 유리할까?

0 개 2,074 최성길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에서는 대입제도는 미래인재 양성에 기인하면서, 학생-학부모-고교-대학모두 예측 가능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수능시험과 고교내신(학생부) 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의 열쇠라고 하였다. 즉, 수능시험은 공정성을 확보하고 통합적-융합적 교육을 유도하고 고교내신은 교육개혁-교실수업 혁신에 발맞춰 내신 평가방식을 혁신한다는 것이다.


뉴질랜드 학제기준 현재 10학년 (한국학제 중2)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이 2028 대입제도 변화의 핵심은 수능시험변화와 내신의 변경인데, 당연히 뉴질랜드 학생들은 사실 상 한국의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고 수시전형으로 지원 해야 하지만 수능의 변화를 보면 고교 교과과정이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는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평가의 변화인데 이 내신 평가는 뉴질랜드는 물론 전세계 해외고 출신 학생들에게 100% 적용되는 것이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유불리를 계산해 봐야 한다.


   


물론 현재 시안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가질 수는 없다 그러나 방향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으므로 대략의 대비는 가능하다. 다만 대한민국은 교육과 부동산 정책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같이 바뀌기 때문에 그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수험생을 놓고 넋을 잃고 있을 수는 없다.


첫 번째로 수능의 변화를 보면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통합형 과목체계를 도입하여 과목 선택의 유불리를 해소하고 융합적 학습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국어-영어-수학은 통합적 과목체계로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고 융합적 학습 유도를 위하여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모두 선택과목 없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사회-과학에 동일하게 응시 한다는 내용이다. 이것을 해외고 학생들은 어떻게 받아 들이고 준비해야 할까?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과정이라면 NCEA, CIE, IB 인데 어떤 교과과정을 공부하던 영어, 수학은 그 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장 심화과정 클라스에서 공부하거나 아예 1년 선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의 경우 수학을 1년 선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good point 이다. 그리고 general science 와 social study 분야 과목을 가급적 11학년 과정에서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그 점수에 대한 내신 평가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물론 12,13학년 진급하면서 세부 과목으로 나뉘겠지만 반드시 과학과목 1개와 사회과목 1개 이상 해야 한다.


이렇게 아카데믹한 4개 분야의 과목은 반드시 중요한 평가분야 중 하나게 될 것이다.


1d283c26bf8130a1166fda4cf6e8d60c_1697004414_4413.jpg
 

두 번째로 고교 내신 5등급 체제로 선진화 한다는 것이다. 현재 전세계 유일한 내신 상대평가 9등급제를 해외 주요국처럼 5등급 체제로 전환하여 학생 간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고 협력학습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상대평가를 아예 없앤다는 게 아니고 절대평가 (A-E)를 하면서 상대평가등급(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는 방안이다. 그러면 이 제도가 해외고 출신 학생들에게는 유리할까? 결론적으로 보자면 이 절대평가와 상대등급 병기 개편안이 유리하게 작용하도록 고등학교 서류를 준비한다면 긍정적이다. 예를 들자면 고등학교 성적표에 등수가 표시된다던 지 아니면 추가 서류로 석차 또는 % 같은 등급표시가 가능하다면 좀더 변별력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는 영어, 수학 그리고 과학과 사회과목을 필수로 한 경우이다.


   


결론적으로 대입제도가 어떻게 바뀌던 NCEA에서는 몇 크레딧 이상이 엑셀런트이고, CIE 의 경우 선택과목과 과목별 AS 성적이 몇 과목이나 a 가 나오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IB diploma 의 경우 6개 과목 선택과목이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 모국어와 제2외국어를 반드시 해야 하고 수학, 과학, 사회과학 한과목씩은 반드시 선택해야 하므로 매우 유리하다 할 수 있겠다.


(대학입시문의) 우리엔젯컨설팅 전화 021 967 324 카카오톡  nzdro 이메일 woorinz@hotmail.com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34 | 5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63 | 3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22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68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79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0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2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6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0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1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인해 뉴스가 떠뜰썩 했었지요. 그것과 관련해서, 혹은 집 구매와 관련하여 사기를 당한 뉴스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69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나 무엇 하나부러운 것이 없습니다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떨리는 내 손을 …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38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4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지금의 네이피어 해안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신성한 울림의 장소로 여겨졌다. 그곳에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마음으…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건강 상태와 신원에 대한 확인은 이민 심사의 기본 요건입니다. 대체로 1년을 넘는 체류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신체검사가 요청되는…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2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야트막한 언덕에 집을 짓고 있었다. 그 땐 꽤 외진 곳으로 주변엔 박석처럼 인분이 말라붙어 있는 시금치 밭과, 여러 종류의 채…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2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주인을 기다릴 뿐이다.”프롤로그 - 2030년 3월 1일, 네바다 사막 ‘구(舊) 블랙사이트’모래폭풍이 지나가자 …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1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리 도입과 중간시급 완화 대환영)뉴질랜드 이민부는 지난해부터 드문드문 소식을 전하면서 2026년 8월 시행될 SMC기술이민에 …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69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섞인 쌀 밥에찬물 말아 오이지 한 조각씩밥 숟가락에 얹어 먹을 수 있기를아내 손끝으로잘 펴서 널어놓은 청바지 걷어 입고햇볕에 … 더보기

욕심부리면 트리플 보기 – 과욕이 부르는 실패

댓글 0 | 조회 208 | 2026.03.10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원하지 마라. 골프장에서 가장 속상한 순간은 언제일까? 좋은 드라이버 샷으로 티샷을 시작했고, 두 번째 샷도 무난하게 보냈는데, 욕심을 … 더보기

수선과 복원의 예술

댓글 0 | 조회 148 | 2026.03.10
반복적인 힘(스트레스)이 가해져서 성질이 변하거나 약해지는 것을 ‘피로(Fatigue) 현상’이라고 한다. 단순히 시간이 흐르거나 환경 때문에 성질이 변하는 것도… 더보기

지방간(脂肪肝, Fatty Liver)

댓글 0 | 조회 296 | 2026.03.07
웬만해선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는 간(肝)이 침묵을 깨는 때가 연말연시(年末年始)와 전통 명절(名節) 때다. 이 시기에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이미 진행한 간 질환… 더보기

2027 한국대학 전형별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413 | 2026.03.03
2026년도 한국대학 입시가 마무리되어 새 학기가 시작하였고 이제 2027학년도 입시에 들어가게 된다.물론 3월초부터 순수외국인과 12년 전과정해외이수자를 대상으… 더보기

Biomed&Health Sci 개강 1주일차 체크리스트

댓글 0 | 조회 360 | 2026.02.27
지난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입학 후 개강 1주… 더보기

자녀의 공부,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댓글 0 | 조회 752 | 2026.02.26
자녀가 학교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부모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학업으로 향한다. 숙제와 성적, 앞으로의 진로까지 관심은 계속 이어진다. 이것은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더보기

외로움이 만드는 위험한 선택

댓글 0 | 조회 305 | 2026.02.25
— 고립, 멘탈헬스, 그리고 갬블링의 연결고리▲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외로움은 단순히 혼자 있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