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의 중요성과 개발하기 위한 주요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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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의 중요성과 개발하기 위한 주요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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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지능(IQ)과 더불어 그 주요성이 강조되는 감정지능에 대하여 그것의 중요성과 개발하기 위한 주요한 팁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감정지능은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감정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통제하고 여러 종류의 감정들을 잘 변별하여,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방향지을 근거를 도출해 내는 능력이다. 이 용어는 심리학자이자 과학언론인인 대니얼 골먼(Daniel Goleman)이 쓴 책으로 인해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감정지능에는 여러 모델이 있다. 대니얼 골먼이 말한 자신의 모델은, 현재 혼합모델로 쓰이고 있다. 이 혼합모델은 나중에 능력 감정지능과 특성 감정지능으로 구분되어 모델화된다. 대니얼 골먼은 감정지능을 리더십 행동을 이끌어내는 기술과 특성의 집합이라고 정의한다. 그 특성 모델은 2001년 Konstantin Vasily Petrides에 의해 개발된다. 그것은 행동성향과 자기인지 능력을 포함하고 자기보고를 통해서 측정된다. 능력 모델은 Peter Salovey와 John Mayer를 통해 2004년 개발된다. 이 모델은 감정정보를 처리하고 사회 환경을 탐색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인의 능력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연구들은, 높은 감정지능을 갖춘 사람은 더 정신건강 상태가 좋고, 더 나은 업무 수행과 더 강한 리더십 기술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대니얼 골먼의 저서에 있는 연구(Working with Emotional Intelligence)에 따르면 감정지능은 리더가 우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능력의 67%를 차지한다. 그리고 기술적 전문지식이나 IQ보다 두 배 더 중요하다. 감정지능의 표시나 감정지능의 개발 방법은 지난 수 십 년간 폭 넓게 연구되어 왔다. 게다가, 연구들은 감정지능의 신경 매커니즘을 묘사하는데 도움을 주는 증거들은 제공해 오고 있다. 감정지능에 대한 비평들은 ‘감정지능이 지능이라고 할 수 있는지’, ‘감정지능이 ‘IQ’나 ‘Big Five 개인 특성보다 더 유효한지’에 초점을 맞춰 왔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뛰어난 감정지능의 소유자이다. 그의 감정지능은 미국 ‘보너스 군대’ 사건과 ‘경제 대공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24년, 미국은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퇴역 군인들에 보너스를 지급하되, 1945년부터 지불하겠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킨다. 그러나 대공황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던 퇴역군인들은 보너스를 바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이에 퇴역군인들은 워싱턴으로 밀어닥쳐 건물을 점거하고 야영지를 만드는데, 이들을 ‘보너스 군대’ 라고 불렀다. 당시 하버트 후버 대통령은 요구를 묵살하고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강경진압을 시도했고,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그로 인해 곳곳으로 흩어진 보너스 군대는 전국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을 일으킨다. 루즈벨트가 당선된 이후, 보너스 군대가 2차로 워싱턴으로 밀고 들어온다. 그러나 루즈벨트는 과거 하버트 후버와는 달리 식사를 제공하고 아내를 보내 그들의 말을 들어주게 했다. 이와 동시에 예산이 부족하여 당장의 보너스 지급을 해주진 못했지만,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공공건설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회유했고, 만족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보너스 군대는 과거 후버와는 다른 루즈벨트의 태도에 그 제안을 수락한다. 이 외에도, 루즈벨트는 연설과 라디오를 통해 대공황으로 절망에 빠지고 낙담한 국민들을 격려하며 자신의 정책을 위한 진심어린 호소를 했다. 특히 라디오방송은 ‘난롯가에서 나누는 정다운 이야기: 노변 담화’ 라 불리 울 정도로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게 루스벨트는 개인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고 잘 관리해나가는 감정지능을 잘 사용함으로써 최초로 4선에 성공한 대통령이 된다.


여러분은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설계된 기본 기술인 “3 R’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즉, “읽기(Reading), ‘쓰기(Riting) 및 ‘산수 (Rithmetic)”입니다.


이것들은 교실에서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오늘날의 학교 환경은 수업에서 가르치는 기본 개념을 훨씬 뛰어넘어서 인간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학교는 누군가를 전통적으로 말하는 ‘똑똑한 사람’으로 만드는 목표는 물론, 함께 감정지능을 개발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다음 호에는 감정지능이 왜 중요한지와 이를 개발하기 위한 6가지 주요 팁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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