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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야 산다, 살려거든 걸어라

댓글 0 | 조회 649 | 2025.07.09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류의 생존방식의 생태학적 행동이다. 모든 생물체는 자연 속에서 태어나고 한평생을 자연과 함께 지내다가 다시… 더보기

더치페이

댓글 0 | 조회 432 | 2025.07.09
“할머니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오늘은 제가 쏠께요.” 어찌하다 잠시 한 지붕을 쓰게 된 한국에서 온 예쁜 아가씨다. “에휴, 네가 사는 밥을 먹고 소화가… 더보기

전기차 판매 하향세, 진짜 하락일까?

댓글 0 | 조회 508 | 2025.07.09
성장의 속도 조절일까, 소비자 피로일까?최근 전기차 판매가 주춤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내연기관차의 종말’을 이야기하며 시장을 주도하던 전기… 더보기

악착스러운

댓글 0 | 조회 246 | 2025.07.09
백양사 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푸른 잎이 돋더니, 어느새 매실이 잎 그늘에 숨어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나무들은 본색을 드러내고 생명력을 폭발시키며 짙푸르게 변해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지원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2026학년도 입시 변화

댓글 0 | 조회 544 | 2025.07.09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계열 입시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호주 및 뉴질랜드 의치약대 지원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2026년도 입시지원의 변… 더보기

우각호가 될까?

댓글 0 | 조회 267 | 2025.07.09
소의 뿔처럼 굽어진 모양의 호수라는 뜻인 우각호(牛角湖, oxbow lake)는 지형이 생긴 대로 낮은 곳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흐르던 강에서 볼 수 있다. 홍수로… 더보기

초보 골퍼와 인생 초보 – 실수는 성장의 과정

댓글 0 | 조회 220 | 2025.07.09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을 허공에 헛스윙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날려버리는 경험을 해본다. 처음에는 스윙도 서툴고, 공을 정확히 맞히는 것도 쉽… 더보기

건강하게 화 다루기

댓글 0 | 조회 316 | 2025.07.08
화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당했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반복되는 좌절을 겪었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화가 납니다. 화… 더보기

호시절

댓글 0 | 조회 250 | 2025.07.08
시인 심 보선그때는 좋았다모두들 가난하게 태어났으나사람들의 말 하나하나가풍요로운 국부(國富)를 이루었다살아간다는 것은 정말이지무엇이든 아무렇게나 말할 권리를 뜻했…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채무불이행 (모기지 디폴트)

댓글 0 | 조회 940 | 2025.07.08
나만의 주택마련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목표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렌트 종료시마다 이 집 저 집 새로 렌트를 찾아보는 것도 일이고, 그럴 때마다 렌트비는 … 더보기

8. 영혼의 바위 – 코로만델 반도에 숨겨진 이야기

댓글 0 | 조회 260 | 2025.07.08
마오리어: “Te Toka o te Wairua” (테 토카 오 테 와이루아) — 영혼의 바위- 깊은 숲과 바다 사이코로만델 반도는 뉴질랜드 북섬 동쪽 해안에 위… 더보기

육체의 균형에서 마음의 균형으로

댓글 0 | 조회 210 | 2025.07.08
명상의 요체는 불균형에서 균형으로의 진화입니다. 인간이 원래 가지고 있는 불균형을 완화시켜 균형으로 가는 것이 명상인 것이지요.균형상태를 이루기 위하여는 자신의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당뇨병

댓글 0 | 조회 583 | 2025.07.04
당뇨병(糖尿病, Diabetes mellitus)은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10 Major Causes of Death) 중 9위이며, 우리나라는 암, 심장질환… 더보기

겨울철 건강한 집 만들기 – 난방 팁과 지원 정보

댓글 0 | 조회 830 | 2025.06.30
추운 겨울입니다. 집은 따뜻하신가요?겨울철 집이 춥고 습하면 일상도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뉴질랜드에는 단열이 부족하고, 난방을 충분히 하기엔 비용이 부담… 더보기

그녀, 영화배우의 딸

댓글 0 | 조회 683 | 2025.06.25
옆집에 사는 지은이네가 이사 온지도 어언 일년이 지났다. 대학생 지은이는 큰 딸과 친구가 되어 저를 언니라 부른다고 했다. 동생이 하나 더 생겨 좋다나.엄마와 세… 더보기

법정드라마 – 진실 혹은 거짓

댓글 0 | 조회 386 | 2025.06.25
법정드라마는 의학드라마와 더불어 TV에서 매년 빠짐없이 등장하는 소재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변호사가 법을 이용하여 약자를 도와주는 장면에서의 통쾌함도 있고, … 더보기

의대 vs 치대, 나에게 맞는 진로는?

댓글 0 | 조회 532 | 2025.06.25
▲ Pixabay 무료 이미지의대와 치대 둘 중 과연 나에게 맞는 진로는 무엇일까? 그리고 의대와 치대 두 분야의 차이는 무엇일까? 고등학교 혹은 바이오메드나 헬… 더보기

명상은 중화된 인간이 되고자 하는 것

댓글 0 | 조회 297 | 2025.06.25
지구 인류의 대부분이 불균형한 인간이라 했을 때, 이러한 불균형에는 그것을 통해서 공부를 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부족한 면이 장점이 될 수 있고, 넘치는 면이 단… 더보기

7. 타마키의 여신과 와이헤케 섬의 눈물

댓글 0 | 조회 373 | 2025.06.25
오클랜드(Tamaki Makaurau)와 와이헤케(Waiheke)의 전설바다 위의 여신오래전, 오클랜드 앞바다에는 푸른 바람을 타고 다니는 바다의 여신 히네모에아… 더보기

6월

댓글 0 | 조회 259 | 2025.06.25
시인 오 세영바람은 꽃향기의 길이고꽃향기는 그리움의 길인데내겐 길이 없습니다.밤꽃이 저렇게 무시로 향기를 쏟는 날,나는 숲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님의 체취에그만… 더보기

풍랑이 멈춘 바다에 비친 것들

댓글 0 | 조회 326 | 2025.06.25
데이비슨대학교 학생들의 해인사 템플스테이탁탁탁, 죽비가 세 번 울리자 도반들은 미동도 없이 참선에들었다. 산새 소리가 파도처럼 가까워지고 멀어지기를 반복하고나뭇잎… 더보기

달이 뜬 타카니니

댓글 0 | 조회 653 | 2025.06.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무슨 일이 있나요달이 뜬 동네가 고요합니다이 말 못할 황홀함은나 혼자 알고 싶은데창 넘어 내다볼 누군가 있을 것 같아나도 숨소리 낮추었습니다… 더보기

수리냐 교체냐?

댓글 0 | 조회 530 | 2025.06.24
오래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평면 TV가 나오기 전이라 불룩하고 아주 큰 TV를 사서 10년 넘도록 잘 썼다. 그런데 한쪽 화면이 희미하게 번지면서 잘 보이… 더보기

발의된 고용관계법 개정 법안

댓글 0 | 조회 551 | 2025.06.24
작년말 칼럼에서는 국민당 주도 정부가 폭넓은 고용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구체적인 고용관계법 개정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는 내용을 다룬 바 있습니다.… 더보기

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지연된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댓글 0 | 조회 899 | 2025.06.24
사고는 순간인데, 수리는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요?자동차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는 충격, 곧바로 이어지는 보험 접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