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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목회를 마치며

댓글 0 | 조회 451 | 2025.10.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중학생 때부터작은 교회에서주일학교 반사를 시작했는데그 아이가 이제그 길의 끝에서 목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이제부터는 재미있게성경을 읽… 더보기

낮은 자세가 중요한 숏게임, 그리고 인생의 겸손함

댓글 0 | 조회 215 | 2025.10.28
골프를 배우면서 가장 늦게 감을 잡은 부분이 바로 ‘숏게임’이었다. 드라이버로 시원하게 치는 티샷이나 페어웨이에서의 아이언 샷은 비교적 익숙해졌지만, 막상 그린 … 더보기

달리기(running) 천국

댓글 0 | 조회 318 | 2025.10.24
요즘 러닝(달리기) 열풍이 거세다. 늦은 저녁 도심을 가로지르는 러닝 크루(running crew) 행렬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다. ‘러닝 크루’라는 동호회… 더보기

별이 바람에 스치우는 도시, 웰링턴의 켈번과 테아로의 사이 그 어딘가에서

댓글 0 | 조회 721 | 2025.10.20
웰링턴의 바람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이 도시에서는 바람이 방향을 바꾸는 게 일상이지만, 그건 단지 날씨 이야기가 아니다. 가끔은 내 생각을 흔들고, 또 가끔은 … 더보기

뉴질랜드 교육,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다

댓글 0 | 조회 1,095 | 2025.10.20
— Teaching the Basics Brilliantly가 던지는 메시지뉴질랜드 교육부는 2025년 10월 16일, Teaching the Basics Bri… 더보기

혁신적 학습 환경의 재해석 – AI 시대의 교육,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

댓글 0 | 조회 627 | 2025.10.16
앨빈 토플러는 ‘올바른 미래상이 없는 교육은 젊은이를 속이는 행위’라고 말했다. 그의 이 말은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전환하던 시대를 가리켰지만, 오늘날에도 여전… 더보기

뉴질랜드의 판사직책 탐구

댓글 0 | 조회 398 | 2025.10.15
뉴질랜드에서 대다수 자문변호사분들의 최종목표가 중대형 로펌의 파트너 (공동소유주) 변호사가 되는 것이거나 혹은 나만의 로펌을 차려서 일구어 가는 것일 것입니다.또… 더보기

청년층과 도시 거주자의 정신건강 위기 심화

댓글 0 | 조회 274 | 2025.10.15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Asian Family Services, AFS)는 2025년 전국 아시아인 정신건강 및 웰빙 조사를 통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내 아시아… 더보기

14. 타우포 – 나우루호에 화산의 분노

댓글 0 | 조회 260 | 2025.10.15
뉴질랜드 북섬 중심부에 위치한 타우포 호수(Lake Taupo)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소지만, 그 땅 아래에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이 숨어 있다. 마… 더보기

우리 집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댓글 0 | 조회 322 | 2025.10.15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g의 김도형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집에서 나는 냄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냄새는 눈에 보이… 더보기

천천한 죽음

댓글 0 | 조회 223 | 2025.10.15
시인 마샤 메로이데스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매일 똑같은 길로만 다니는 사람결코 일상을 바꾸지 않는 사람위험을 무릅쓰고 옷 색깔을 바꾸지 않는 사람모르는 이에게 말을… 더보기

아리랑의 세계화

댓글 0 | 조회 256 | 2025.10.15
이민 온 다음 해인 1996년 키와니스(KIWANIS) 클럽 멤버들과 남부 호주의 아델레이드에 1주일 여행한 일이 있었다. 그곳의 키와니스 클럽에서 우리 클럽을 … 더보기

고교 파이널시험 D-14 : 계획이 실력!

댓글 0 | 조회 256 | 2025.10.15
▲ 이미지 출처: Pixabay free image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및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더보기

스톤헨지의 정체와 목적

댓글 0 | 조회 212 | 2025.10.15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원에 서 있는 스톤헨지.누구나 사진으로 한 번쯤 본 적 있는 원형의 거대한 돌기둥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이유와 목적을 속삭이… 더보기

선명상, 행복한 변화의 시작이죠

댓글 0 | 조회 165 | 2025.10.15
‘一心(일심)’我(아)! 템플스테이 기획한 연수국장 대온스님·지도법사 범준스님“템플스테이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선명상을 체험하고 이를 계기로 좀 더 평온한 삶을 … 더보기

10개월후 완화되는 SMC 영주권 핵심 총정리

댓글 0 | 조회 1,081 | 2025.10.14
지난 9월 23일, 뉴질랜드 정부는 현행 SMC영주권 제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오는 2026년 8월 시행될 예정이라며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상당한 완화로 보여지… 더보기

2025년 가장 어려운 고등학교 과목 순위 공개 - 2

댓글 0 | 조회 614 | 2025.10.14
앞서 케임브리지 A-레벨 커리큘럼에서 가장 어려운 10가지 과목을 소개했습니다. 수학, 물리학부터 화학, 생물학, 영어까지, 이러한 과목들은 난이도가 높고 까다롭… 더보기

어떤 졸업 축하 연설

댓글 0 | 조회 310 | 2025.10.14
학기(semester) 제도를 하는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봄 학기가 끝나는 5월에 전체 대학 차원의 졸업식을 한다. 졸업식의 백미(白眉)는 졸업 축하 연설이다. … 더보기

추석 아침에

댓글 0 | 조회 227 | 2025.10.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추석이 다가오면아들에게 새 옷 입히려시장 값싼 옷 가게에발길 멈춘 어머니였습니다가난한 목사 아내의 지갑에는텅 빈 바람이 먼저 잡히고아직 자라… 더보기

골프에서의 예의, 그리고 인생에서의 배려

댓글 0 | 조회 279 | 2025.10.14
조용한 새벽, 잔디 위를 걷는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골프장. 골프는 정적 속에서 진행되며, 그 고요함만큼이나 예의와 배려가 중요한 스포츠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 더보기

뒷뜰에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546 | 2025.10.14
이젠 오는 봄을 받아들이고 물러갈 만도 한데, 비는 잊을만 하면 오고, 곳곳에 이미 봄꽃들도 흐드러지게 피었건만 항복할 줄 모르고 때론 등골이 오싹하도록 한기까지… 더보기

대차

댓글 0 | 조회 341 | 2025.10.14
소비자가 놓치기 쉬운 진실 - 사고 발생시 대차 제공, 어디까지 권리가 보장될까?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을 수리 맡기게 되면 많은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떠… 더보기

하단, 중단, 상단

댓글 0 | 조회 297 | 2025.10.14
하단(下丹)일반적으로 ‘단전’이라 하면 하단전(下丹田)을 가리킨다. 하단전은 기운이 쌓이는 기운 저수지이자 정(精)을 관장하는 곳이다.흔히 임맥(任脈)에 속하는 … 더보기

치매 극복의 날

댓글 0 | 조회 236 | 2025.10.10
치매 증상이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시로 읊은 이생진(李生珍) 시인이 향년 96세로 지난 9월19일 서울에서 별세했다. 1929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 더보기

읽기, 쓰기 그 너머, 새로운 문해력의 도전

댓글 0 | 조회 669 | 2025.10.10
최근 학부모 상담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 중 하나는 여전히 BYOD(Bring Your Own Device) 프로그램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