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53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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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톤→로토루아(Ⅰ)

댓글 0 | 조회 2,038 | 2009.07.15
박영석 대장의 빈자리가 벌써 허전하다. 어제 아침까지는 하지 않던 생각인데, 요리사 못지않은 솜씨의 박영석 대장이 자리를 비운 탓에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이 …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Ⅲ)

댓글 0 | 조회 1,934 | 2009.06.23
뉴질랜드에 오면 낚시가 왜 스포츠인지 알게 된다. 정적인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한국 민물낚시와 달리 뉴질랜드에서 낚시는 물고기와 힘을 겨루며 팽팽한 줄의…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Ⅱ)

댓글 0 | 조회 1,534 | 2009.06.10
난민이 새로 정착하고 사회에 적응하려면 많은 예산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예산과 노력보다 더 고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 사람의 생명이라는 것을 뉴질랜드 사람들은 …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Ⅰ)

댓글 0 | 조회 1,869 | 2009.05.26
"똑똑똑" "쾅쾅" 놀라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오크랜드에 사는 연수 형님이 홀리데이파크로 우리를 깨우러 왔다. 어제 저녁 통화하면서 연수 형님은 우리와 함께 골프… 더보기

웨일베이→오클랜드(Ⅱ)

댓글 0 | 조회 1,656 | 2009.05.14
오클랜드로 귀환 화려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클랜드로 향했다. 좋은 음식을 먹어서인지 더 이상 피곤한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 더보기

웨일베이→오클랜드(Ⅰ)

댓글 0 | 조회 1,713 | 2009.04.29
박영석 대장에게는 독특하고 훌륭한 성품이 하나 있다. 힘들어하는 대원을 보면 협박과 구박을 번갈아 하다가도 막상 도저히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 오면 모… 더보기

케이프 레잉가→왕가레이(Ⅱ)

댓글 0 | 조회 1,513 | 2009.04.16
걷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인 우리 일행은 카우리나무 숲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숲의 촉촉한 공기를 깊숙이 들이마셨다. 새로 생긴 인공 조림지들과는 달리 수백… 더보기

케이프 레잉가→왕가레이(Ⅰ)

댓글 0 | 조회 2,716 | 2009.03.25
캠퍼밴에서 맞는 뉴질랜드의 아침은 날마다 새롭다. 맑은 날은 눈부신 햇살처럼 마음도 화창하고, 비가 오면 귀찮은 듯 늦잠을 자고, 안개가 끼면 신비한 세상에 남겨… 더보기

세계 4대 자동차 경주(Ⅱ)

댓글 0 | 조회 1,784 | 2009.03.11
지난 호를 통해 세계 4대 자동차 경주 중, 르망 24시와 F1을 소개하였고, 이번 호는 나머지 두 경주인 WRC와 NASCAR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다.WRC…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Ⅲ)

댓글 0 | 조회 2,160 | 2009.03.25
뉴질랜드의 육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같은 종류의 채소라도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것보다 밭에서 아침에 부는 찬바람과 서리를 …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Ⅱ)

댓글 0 | 조회 1,410 | 2009.02.25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이기 때문에 유럽인이 오기 훨씬 전부터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마을이 번성했고, 나중에 이곳에 도착한 유럽인에게도 …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Ⅰ)

댓글 0 | 조회 1,953 | 2009.02.11
왕가레이에서 출발해서 북쪽으로 20분쯤 올라가면 카휘티 동굴(Kawhiti Cave)이 나온다. 마오리 종족인 카휘티족의 소유인 동굴은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거의… 더보기

왕가레이(Ⅱ)

댓글 0 | 조회 1,567 | 2009.01.30
바위가 많은 낚시터에는 바위 사이나 움푹 파인 구멍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기는데, 잡은 물고기를 그 안에 넣어 두면 낚시가 끝날 때까지 팔팔하게 살려서 보관 할 … 더보기

왕가레이(Ⅰ)

댓글 0 | 조회 2,122 | 2009.01.14
아침에 일어나니 십년지기 친구 상석이 도착해 있었다. 상석은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 왕가레이 최고의 낚시꾼이다. 교민 사이에서는 "생선을 잡고 싶으면 상석… 더보기

우리들의 애마 캠퍼밴(Ⅱ)

댓글 1 | 조회 1,666 | 2008.12.24
캠퍼밴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여행지가 벼랑 끝이든 바닷가든 깊은 숲 속이든지 간에 아늑하고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는 운행 중에도 180도… 더보기

우리들의 애마 캠퍼밴(Ⅰ)

댓글 0 | 조회 1,911 | 2008.12.10
요란했던 전야제 탓에 오전 9시쯤이 되어서야 모두 밖으로 나왔다. 허영만, 김봉주, 박영석, 김태훈 이렇게 네 명이 여행 엔트리이다. 우리가 이용할 캠퍼밴은 20… 더보기

오클랜드-드디어 뭉치다

댓글 0 | 조회 1,816 | 2008.11.25
컴퓨터로 전 세계의 절경을 순식간에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는 세상이라지만, 가슴 가득 들이마시는 신선한 공기와 눈이 시리도록 멋진 경치, 발끝으로 느껴지는 모래사… 더보기

오라케이 코라코(Ⅳ)

댓글 0 | 조회 1,390 | 2008.11.12
소다 파운틴 (Soda Fountain)소다 파운틴은 아마도 오라케이 코라코에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이 아닌가 한다. 약 2m 폭의 뜨거운 연못인데, 수온이 8… 더보기

오라케이 코라코(Ⅲ)

댓글 0 | 조회 1,298 | 2008.10.30
아티스트 팔레트 (Artist's Palette)골든 플리스 테라스에서 한 층 더 올라오니 작은 전망대가 보인다. 전망대 뒤쪽에서 바람이 불 때는 상쾌한 숲속 바… 더보기

오라케이 코라코(Ⅱ)

댓글 0 | 조회 1,599 | 2008.10.14
에메랄드 테라스페리를 타고 호수를 건너면 작은 부두 옆에 거대한 산호초 같은 것이 보인다. 호수 속으로 굽이 쳐 들어가는 형상 이것이 에메랄드 테라스다. 배에서 … 더보기

오라케이 코라코(Ⅰ)

댓글 0 | 조회 1,817 | 2008.09.24
오라케이 코라코(Orakei Korako), 혹은 숨겨진 계곡(Hidden Valley)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북섬의 로토루아와 타우포, 그리고 해밀턴의 중심점에… 더보기

90마일 비치(Ⅳ)

댓글 0 | 조회 1,899 | 2008.09.11
테와카테하우아 섬 ~ 후카테레테와카테하우아 섬에서 몇 가닥의 실개천을 지나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니 주변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다. 우선 숲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더보기

90마일 비치(Ⅲ)

댓글 0 | 조회 1,435 | 2008.09.10
이윽고 바닷가에 다다르면 무한함이란 단어가 저절로 떠오르는 장관이 펼쳐진다. 해변으로 나온 우리 차량의 전면 유리 저편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폭 150m가 넘는… 더보기

90마일 비치(Ⅱ)

댓글 0 | 조회 1,527 | 2008.08.27
거대한 모래산이 있는 테 파키 스트림테 파키 스트림으로 가는 비포장도로에는 좌우에 유칼립투스 나무가 즐비하게 서 있다. 호주의 코알라들이 먹이로 삼는 이 나무는 … 더보기

타마레이크 트랙(Ⅳ)

댓글 0 | 조회 1,237 | 2008.08.01
토카아우 온천과 오아시스 레스토랑온몸이 떨리는 추위와 배고픔 속에서 우리가 해 보는 행복한 상상이 있다. 바로 온천과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그리고 따듯한 잠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