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52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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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파라우무→웰링턴(Ⅱ)

댓글 0 | 조회 1,968 | 2009.12.22
바람과 자진의 도시 웰링턴오후 3시 30분, 드디어 북섬의 최남단이자 뉴질랜드의 행정수도인 웰링턴(Wellington)에 도착했다. 웰링턴은 바람과 바다와 지진의… 더보기

파라파라우무→웰링턴(Ⅰ)

댓글 0 | 조회 1,821 | 2009.12.08
어제 잠들기 직전부터 슬그머니 가족들 생각이 나더니 새벽에 눈이 떠졌다. P.O.P. 주인 할아버지는 이미 어둑한 새벽부터 화단을 가꾸고 계신다. '좀더 누워 있… 더보기

통가리로 국립공원→와이오우루(Ⅱ)

댓글 0 | 조회 2,151 | 2009.11.25
통가리로 국립공원에서 와이오우루 군인박물관으로 가는 사막길은 북섬에서 가장 인상 깊은 길 중 하나다. 우리는 루아페후 산 북서쪽에 있는 화카파파 빌리지에서 출발해… 더보기

통가리로 국립공원→와이오우루(Ⅰ)

댓글 0 | 조회 1,715 | 2009.11.10
밤새도록 불던 강풍과 우박이 아침이 되면서 한층 더 심해졌다. 마치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산들이 흔들릴 정도로 사나운 바람이 불어온다. 이토록 거센 바람이면 루아페… 더보기

타우포(Ⅲ)

댓글 0 | 조회 1,689 | 2009.10.27
우리가 오늘 저녁 야영하는 곳은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 내부에 있는 화카파파 빌리지인데 세계문화유산, 세계자연유산으로 동시… 더보기

타우포(Ⅱ)

댓글 0 | 조회 1,772 | 2009.10.14
허영만 화백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젖은 번지를 하게 되면 무료로 티셔츠를 준다는 직원의 단 한마디에 젖은 번지를 선택했다. 젖은 번지는 뛰어내리고 나서 몸이 물속으… 더보기

타우포(Ⅰ)

댓글 0 | 조회 1,644 | 2009.09.22
드디어 아침이 밝았다. 허영만 화백은 몸이 안 좋다느니, 감기 기운이 있다느니 하다가, 나중에는 이 사이가 답답해서 치실이 필요하다는 궁색한 변명까지 나오고 말았… 더보기

로토루아→타우포(Ⅱ)

댓글 0 | 조회 1,790 | 2009.09.09
하지만 이러한 단순 구조는 튼튼한 피라미드 형태로 개체수를 스스로 조절하는 다른 대륙의 먹이사슬에 비해 훨씬 더 부서지기 쉬운 예민한 구조여서, 한 번 시작되면 … 더보기

로토루아→타우포(Ⅰ)

댓글 0 | 조회 1,993 | 2009.08.26
우리가 묵은 블루레이크 Top 10 홀리데이파크는 깊은 산속의 맑은 호숫가에 있어서 더더욱 공기가 맑았다. 취사장, 식당, 샤워장, 화장실, 빨래방, 야외 바비큐… 더보기

해밀톤→로토루아(Ⅲ)

댓글 0 | 조회 1,666 | 2009.08.12
마오리 전통 공연을 보다저녁 시간에 우리가 선택한 곳은 마오리 전통 공연과 전통 음식 항이(Hangi)를 먹는 파크 헤리티지 호텔(Park Heritage Hot… 더보기

해밀톤→로토루아(Ⅱ)

댓글 0 | 조회 1,832 | 2009.07.29
로토루아는 도시 전체가 화산 활동이 가득한 곳이라 길옆의 하수도에서도 그 귀한 온천수가 흐른다.뉴질랜드 북섬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서 많은 집이 온천수로 난방을 … 더보기

해밀톤→로토루아(Ⅰ)

댓글 0 | 조회 2,033 | 2009.07.15
박영석 대장의 빈자리가 벌써 허전하다. 어제 아침까지는 하지 않던 생각인데, 요리사 못지않은 솜씨의 박영석 대장이 자리를 비운 탓에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이 …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Ⅲ)

댓글 0 | 조회 1,928 | 2009.06.23
뉴질랜드에 오면 낚시가 왜 스포츠인지 알게 된다. 정적인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한국 민물낚시와 달리 뉴질랜드에서 낚시는 물고기와 힘을 겨루며 팽팽한 줄의…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Ⅱ)

댓글 0 | 조회 1,531 | 2009.06.10
난민이 새로 정착하고 사회에 적응하려면 많은 예산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예산과 노력보다 더 고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 사람의 생명이라는 것을 뉴질랜드 사람들은 … 더보기

오클랜드→포케노(Ⅰ)

댓글 0 | 조회 1,862 | 2009.05.26
"똑똑똑" "쾅쾅" 놀라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오크랜드에 사는 연수 형님이 홀리데이파크로 우리를 깨우러 왔다. 어제 저녁 통화하면서 연수 형님은 우리와 함께 골프… 더보기

웨일베이→오클랜드(Ⅱ)

댓글 0 | 조회 1,648 | 2009.05.14
오클랜드로 귀환 화려한 아침 겸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클랜드로 향했다. 좋은 음식을 먹어서인지 더 이상 피곤한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고속도로 … 더보기

웨일베이→오클랜드(Ⅰ)

댓글 0 | 조회 1,706 | 2009.04.29
박영석 대장에게는 독특하고 훌륭한 성품이 하나 있다. 힘들어하는 대원을 보면 협박과 구박을 번갈아 하다가도 막상 도저히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 오면 모… 더보기

케이프 레잉가→왕가레이(Ⅱ)

댓글 0 | 조회 1,511 | 2009.04.16
걷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인 우리 일행은 카우리나무 숲 한 가운데로 걸어 들어가, 숲의 촉촉한 공기를 깊숙이 들이마셨다. 새로 생긴 인공 조림지들과는 달리 수백… 더보기

케이프 레잉가→왕가레이(Ⅰ)

댓글 0 | 조회 2,714 | 2009.03.25
캠퍼밴에서 맞는 뉴질랜드의 아침은 날마다 새롭다. 맑은 날은 눈부신 햇살처럼 마음도 화창하고, 비가 오면 귀찮은 듯 늦잠을 자고, 안개가 끼면 신비한 세상에 남겨… 더보기

세계 4대 자동차 경주(Ⅱ)

댓글 0 | 조회 1,778 | 2009.03.11
지난 호를 통해 세계 4대 자동차 경주 중, 르망 24시와 F1을 소개하였고, 이번 호는 나머지 두 경주인 WRC와 NASCAR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다.WRC…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Ⅲ)

댓글 0 | 조회 2,159 | 2009.03.25
뉴질랜드의 육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품질이 우수한 데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같은 종류의 채소라도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것보다 밭에서 아침에 부는 찬바람과 서리를 …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Ⅱ)

댓글 0 | 조회 1,405 | 2009.02.25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이기 때문에 유럽인이 오기 훨씬 전부터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마을이 번성했고, 나중에 이곳에 도착한 유럽인에게도 … 더보기

베이 오브 아일랜드(Ⅰ)

댓글 0 | 조회 1,948 | 2009.02.11
왕가레이에서 출발해서 북쪽으로 20분쯤 올라가면 카휘티 동굴(Kawhiti Cave)이 나온다. 마오리 종족인 카휘티족의 소유인 동굴은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거의… 더보기

왕가레이(Ⅱ)

댓글 0 | 조회 1,562 | 2009.01.30
바위가 많은 낚시터에는 바위 사이나 움푹 파인 구멍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기는데, 잡은 물고기를 그 안에 넣어 두면 낚시가 끝날 때까지 팔팔하게 살려서 보관 할 … 더보기

왕가레이(Ⅰ)

댓글 0 | 조회 2,119 | 2009.01.14
아침에 일어나니 십년지기 친구 상석이 도착해 있었다. 상석은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교민으로 왕가레이 최고의 낚시꾼이다. 교민 사이에서는 "생선을 잡고 싶으면 상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