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50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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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들(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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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3
남태평양 해안 하이웨이(2번-35번-2번 도로)출발 : 오클랜드 도착: 네이피어권장 여행 일수 : 5일여행거리 : 1220km 남태평양 해안 하이웨이(Pac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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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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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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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대장정을 끝마치다거의 한 달 동안을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함께 여행했지만, 어떤 것을 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같이 생활한다는 것은 자연을 만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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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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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산장이 너무 춥다며 모두들 캠퍼밴으로 돌아갔다. 아무도 없는 산장 방에서 나 홀로 버티다 새벽 2시경에 결국은 캠퍼밴으로 향했다. 캠퍼밴 문을 열자 장기 가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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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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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우박이 강풍과 함께 불어오자 겨울 동안 산 주변에 만들어진 셀 수 없이 많은 눈더미들이 차례로 쏟아져 내리는 굉음이 1분 간격으로 들렸다. 초여름의 변화무쌍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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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Ⅱ)
NZ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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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꼬불꼬불한 산길을 계속 헤쳐 나가면 첫 번째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은 뮬러 빙하(Mueller Glacier) 하단에 위치한 전망대로, 험하기로 유명한 세프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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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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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8
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 트래킹아침 기지개에 가슴이 펑 뚫리는 것처럼 속이 시원해지는 곳이 바로 마운트 쿡 국립공원이다. 주변에 3000미터가 넘는 여러 고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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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 오하우 호수(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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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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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광대하다는 것은 아마 이런 지형을 보고 말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조금씩 겉힌 구름 너머로 흘끗 보이는 산 정상부의 흰 눈과 홉킨스 강.이 강은 보통 때는 허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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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 오하우 호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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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3
바람의 터, 오하우 호수뉴질랜드는 여행자의 천국이다. 특히 우리같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그럴 수밖에 없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판과 태평양 대륙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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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 오하우 호수(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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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9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우연히 거울을 보고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머리는 젤을 잔뜩 바른 듯이 뭉쳐 있고, 눈가의 주름 부분만 타지 않아 눈 주위로 자글자글 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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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사운드 → 퀸스타운(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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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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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94번 도로에 있는 아름다운 트랙들▶ 레이크 마리온 트랙(Lake Marion Track 왕복 3시간)산 정상부의 거울 같은 호수에 비친 흰 봉우리가 예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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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사운드 → 퀸스타운(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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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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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양쪽으로 길이 뚫리면 도로에는 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그 때문에 땅이 조각나서 생태계가 파괴될 가능성이 생긴다. 또 도로라는 벽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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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사운드 → 퀸스타운(Ⅰ)
NZ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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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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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모스번 레일웨이 호텔 앞에서 노숙을 했다. “형! 여기 한국 사람 사는 것 같아요!” 벌써 눈을 뜬 허 PD가 밖을 보며 말했다. 관광객이라면 몰라도 이런 시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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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 모스번(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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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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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4
여행자와 원주민이 모여 나눈 이야기는 각자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 두 여인은 와이카레모아나(Waikaremoana 북섬의 아름다운 호수로 매우 한적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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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 모스번(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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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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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하스트에서 출발해서 와나카(Wanaka)로 가는 길은 아기자기하다. 허영만 화백은 캠퍼밴 뒤에서 편히 누워 졸음이 오더라도 멋있는 배경을 놓칠까봐 감히 잠을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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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카 → 모스번(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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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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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꼬불꼬불한 도로를 운전하는데 가뭄에 콩 나듯 세워진 집들이 눈에 띈다. 허영만 화백이 “여긴 다 좋은데 뭘 먹고 살지?”하고 물었다. 답은 간단하다. 눈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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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 하스트(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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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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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태즈먼 해에서 불과 20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폭스 빙하는 해발 3000미터에서 시작해 250미터 선에서 끝나는데, 남섬의 국도 옆에서 엎어지면 코가 닿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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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 하스트(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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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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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셋째, 출발 전에 자동차 연료를 채우고 식료품을 준비하라. 어디를 가거나 그 지역에서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 해당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여행자들이 할 수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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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 하스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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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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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허 PD가 온 후로 살맛이 난다. 아침에 일어나면 얼큰한 된장찌개가 끓고 밥공기를 손에 들고 먹어야 할 정도로 반찬이 가득하다. 밥상의 수준 차이를 말하자면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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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호수 → 아서스 패스(Ⅳ)
NZ코리아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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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어쨌든 우리도 옛 뉴질랜드 선인들의 길(?)을 따라 금을 찾아보기로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샹티 타운(Shanty Town 판자촌 정도로 볼 수 있다)이라는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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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호수 → 아서스 패스(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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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노다지를 찾아 아서스 패스(Arthur’s Pass)는 남섬의 동서부를 자르는 서던 알프스(Southern Alps)의 최고 고지대에 위치한다. 캠퍼밴으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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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호수 → 아서스 패스(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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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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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아이켄 산 산행소화나 할 겸 데블스 펀치볼 폭포(Devil’s Punchbowl Falls)에 잠시 가려고 30분 예정으로 나선 것이 아이켄 산(Mt A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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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호수 → 아서스 패스(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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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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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5
아침부터 달그락 소리가 나서 보니, 허 PD가 어젯밤에 먹은 그릇들을 닦고 있다. “참, 그렇지.... 새로 막내가 들어왔지.” 뉴질랜드에는 호수가 많다.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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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피어슨 호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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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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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1
허정 PD, 드디어 도착하다 기다림이란 좋은 거다. 그것도 좋은 선물을 가득 들고 온다면 얼마나 좋은가. 오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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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피어슨 호수(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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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는 영국을 제외하고 가장 영국적인 도시라고 불린다. 그런데 여러 가지 면에서 영국과는 다른 도시이기도 하다. 크라이스트처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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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나우 해변 → 크라이스처치(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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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우리의 또 다른 관심사였던 로빈씨 부부의 캐러밴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입구에 들어서면 예닐곱 명은 앉을 수 있는 널찍한 소파가 있고 사방에는 원목 수납장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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