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19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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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서 우산을 쓰고

댓글 0 | 조회 1,555 | 2019.05.28
시인 : 원 재훈그대를 기다린다뚝뚝 떨어지는 빗방울들저것 좀 봐, 꼭 시간이 떨어지는 것 같아기다린다 저 빗방울이 흐르고 흘러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고저 우주의 끝… 더보기

나폴레옹 - 2019년

댓글 0 | 조회 1,715 | 2019.05.28
저희 부부의 단골 카페는 ‘Browns Bay’ 바닷가에 있습니다. 직접 바다를 내려다 보며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카페는 아니지만 프랑스 전통 빵과 디저트를 즐기… 더보기

무늬만 경찰 2

댓글 0 | 조회 1,808 | 2019.05.28
모두들 안타까운 심정으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바로 그 때, 옆에서 나와 함께 지켜보고 있던 한 아저씨가 멈칫 멈칫 하더니 이내 자석에 끌리듯 트럭 옆으로 다가… 더보기

부당해고시 지급하여야 하는 임금

댓글 0 | 조회 3,444 | 2019.05.28
고용관계청 또는 고용법원이 근로자가 부당하게 해고를 당하였다고 판단할 경우 보통 사용자에게 근로자가 계속 근무하였을 경우에 받을 수 있었을 임금을 지급할 것을 명… 더보기

5불 효도

댓글 0 | 조회 2,089 | 2019.05.28
이제 익숙해질만큼 살았것만. 지금이 5월 이란게 실감나질 않는다. 햇 밤도 먹었고 붉은 감도 풍성하니 가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내 느낌은 10월이 딱 맞다.바야… 더보기

오지랖

댓글 0 | 조회 1,631 | 2019.05.28
나에게는 지병이 있다. 그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반사적으로 작동되는 오지랖병이다. 병이되 병으로 여기지 않고 평생을 살아왔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병하는… 더보기

[포토 스케치] Hoiho

댓글 0 | 조회 1,286 | 2019.05.27
▲ Hoiho (노란눈 펭귄의 마오리 이름)

5월 네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1,895 | 2019.05.27
5월 네째주 전후로 이스트코스트 해변 갯바위와 워크워스 일때 갯바위에는 못처럼 보름달과 남서풍이 살랑살랑 불면서 밤마다 불야성이 대단했던 첫 겨울시즌 이었습니다.… 더보기

비만치료,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댓글 0 | 조회 2,257 | 2019.05.25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비만… 그러나 알지만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비만에 대해서 휴람 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최근 비만은 대… 더보기

정신질환(精神疾患)

댓글 0 | 조회 1,734 | 2019.05.25
매년 신록의 계절 4월이 지나가면 우리가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는 5월이 온다. 5월이 되면 녹음이 짙어지고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식물의 열매를 맺기위한 … 더보기

[포토 스케치] 겨울은 어디쯤에....

댓글 0 | 조회 1,785 | 2019.05.21
▲Ambery의 가을빛​겨울은 어디쯤에...

자주 받는 질문

댓글 0 | 조회 2,079 | 2019.05.15
이번호에는 최근 자주 받는 질문과 이슈가 되는 내용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Payday Filing매월초에 전월기간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이… 더보기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댓글 0 | 조회 2,048 | 2019.05.15
아무리 작은 물건을 사도 사용설명서가 들어있고 뭐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해도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는 지침서가 있다. 그리고 그 설명서를 따라 하… 더보기

꽃잎

댓글 0 | 조회 1,612 | 2019.05.15
꿈같은 건 없어도 좋았다삶은 충분히 즐거웠고일상은 충분히 평화로웠고일은 충분히 분주했고날씨는 충분히 눈부셨다.굳이 슬퍼질 이유는 없다.모든 충분하지 않은 것들은먼… 더보기

허리를 펼 때 불편하신가요?

댓글 0 | 조회 1,971 | 2019.05.15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의 양이 더 많아지고, 설령 노동을 해도 정해진 순서대로 작업을 반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는 근육… 더보기

노트의 제왕 3

댓글 0 | 조회 1,567 | 2019.05.15
카드시스템‘카드’라는 말만 읽어도 ‘아! 무슨말 하는지 알겠다..’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꽤 되실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영어단어 외우겠다고 … 더보기

와이헤케 와인 투어

댓글 0 | 조회 2,517 | 2019.05.15
Waiheke island wine tours오클랜드 동쪽 앞바다에는 와이헤케 섬이 있다. 페리로 사십분 정도면 오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이다. 이른 아침부터 늦… 더보기

‘보여주기’ 와 ‘보기’

댓글 0 | 조회 1,539 | 2019.05.15
‘보여주기’는 자신을 소진하고 ‘보기’는 충전하는 행위대표적 ‘보기’ 습관인 독서ㆍ여행ㆍ산책은 영혼의 충전소​우리의 일상은 ‘보여주기’와 ‘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더보기

개구리왕자 8편

댓글 0 | 조회 1,236 | 2019.05.15
도대체 왜?나는 또 남성들의 비아그라처럼 여성을 위한 ‘해피 드럭(Happy drug)’ 인 ‘애디(addyi)’ 라는 약이 있다는 기사도 접하게 되었다. 기사의… 더보기

영주권/시민권자와의 파트너쉽 워크비자법 특강

댓글 0 | 조회 3,406 | 2019.05.15
이민1세대들의 자녀들인 1,5세대, 그리고 이어지는 2,3세대들과 비영주권자 사이의 결혼이나 사실혼을 통한 워크비자와 영주권 취득은 20년 넘게 이민컨설팅을 제공… 더보기

잊혀진 건 잊혀진 것이 아니다

댓글 0 | 조회 1,567 | 2019.05.15
글쓴이 : 최 재호잊혀진 건 잊혀진 것이 아니다.잠시 내속에 숨은 나에게 그렇다고 믿게 하고 싶을 뿐어느 뜻하지 않은 골목, 방심한 순간에 다시 내 마음에 밀려올… 더보기

내 나이가 어때서…

댓글 0 | 조회 1,907 | 2019.05.15
올해도 날짜가 어디로 몽땅 새어 나갔는지 벌써 5월이다. 아직 뉴질랜드의 가을을 맞이 할 준비조차 안된 나는 5월이라는 단어가 당황스럽기만하다. 버나드 쇼라는 작… 더보기

SOUL BAR & BISTRO

댓글 0 | 조회 1,818 | 2019.05.14
SOUL BAR & BISTRO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 VIADUCT하버에 자리잡고 있는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하버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오클랜드… 더보기

5월 2째주 주간조황

댓글 0 | 조회 1,894 | 2019.05.14
파키리, 망가와이 비치 밤낚시가 절정에 달하는것 같습니다. 어린 딸을 데리고 간 조사님이 어린 딸에게 킹카와이 한방으로 내기에서 패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킹카와이가…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 네번째 단계

댓글 0 | 조회 1,476 | 2019.05.14
계속해서 앤서니 그란트 교수의 ‘행복한 호주 만들기’ 심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설정한 행복으로 가는 첫번째 단계는 목표와 가치를 찾는 것이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