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06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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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식민지의 국어시간

댓글 0 | 조회 1,381 | 2019.12.11
시인:문 병란내가 아홉 살이었을 때20리를 걸어서 다니던 소학교나는 국어 시간에우리말 아닌 일본말,우리 조상이 아닌 천황을 배웠다.신사 참배를 가던 날신작로 위엔… 더보기

미세-플라스틱 Microplastics

댓글 0 | 조회 1,785 | 2019.12.11
여름철 햇볕을 맞으면서 집 담장 청소를 시작한다. 담벽에 붙어 있는 묵은 때를 강한 수압으로 벗겨내자 오래된 페인트 조각도 함께 떨어져 나온다. 페인트의 작은 알… 더보기

동기와 노력

댓글 0 | 조회 1,337 | 2019.12.11
2014 년 11월 24일. 세계 제일의 경매업체인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에 희귀한 물건이 하나 등록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경매를 위해 출품된 것이죠. 하지만 그… 더보기

놓치기 쉬운 뉴질랜드 여름철 건강 상식!

댓글 0 | 조회 1,536 | 2019.12.11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춥고 축축한 긴 겨울 동안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초 휴… 더보기

궁지에 몰린 NZ 중앙은행 그리고 금리변동 가능성

댓글 0 | 조회 2,688 | 2019.12.10
궁지에 몰리는 중앙은행올해 내내 회자되어 왔던 NZ 중앙은행의 시중은행 자기자본금 정책을 지난주 목요일 확정 발표했다. 원래 예정했던 자본 확보시기를 5년에서 7… 더보기

10가지 전략 기술

댓글 0 | 조회 1,841 | 2019.12.10
80년대 후반에 ‘end-user computing의 효과성 제고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했다. end-user란 자기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 더보기

오랜 지기 친구들

댓글 0 | 조회 1,590 | 2019.12.10
어느덧 파미는 뉴질랜드에서의 내 고향이 되어버렸다. 꽃 피는 산골은 아니지만 거리마다 꽃들이 피어 있는 고요하며 푸근한 도시이다.처음 이곳으로 왔을 때 사귄 친구… 더보기

헌책방을 읽다

댓글 0 | 조회 1,656 | 2019.12.10
■ 김 이랑텅 빈 가게, 빛바랜 간판만이 여기가 한때 버림받은 책들의 처소였음을 알린다. 아무런 안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머지않아 지도에서 사라질 모양이다. 발품… 더보기

박경리선생의 삶과 문학(작가론) 2

댓글 0 | 조회 1,323 | 2019.12.10
‘소설은 혼자 하는 작업, 외로운 시간이 없으면 글을 쓸 수 없어요.’ 라고 말하던 선생은 <토지> 1부의 서문에서, ‘대매출의 상품처럼 이름 석 자를… 더보기

누구 맘대로 직장을 옮길까?

댓글 0 | 조회 3,180 | 2019.12.10
취업비자 또는 워크비자는 말 그대로, 취업(대가를 받는 합법적인 노동행위)을 하라는 한 나라의 허가서입니다. 특정 고용주가 정해져 있기도 하고 그 어떤 고용주를 … 더보기

맛과 향의 연금술, 발효의 비밀

댓글 0 | 조회 2,223 | 2019.12.10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볶거나 갈 때 그 향은 정말 강렬하다. 제과점에서 빵을 굽는 냄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향은 막 만들었을 때만 유효하고 시간이 지나면 … 더보기

‘무재팔자’에 대해서

댓글 0 | 조회 1,919 | 2019.12.10
무재팔자도 돈 만지는 직업 가능 단, 거의 쓰지 않는 ‘짠돌이’ 성격기업 자금담당이나 금융업 해도 이득 없는 분야엔 한푼 안 써팔자 걸맞은 소박한 생활하며 자족감… 더보기

갑상선암

댓글 0 | 조회 2,615 | 2019.12.07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꼭 수술해야 할까?누구나 암을 진단받게 되면 두려움과 막막함을 느끼는 가운데 최신 건강 정보에 목마름을 느끼게 된다. 이번 주부터 휴람… 더보기

연근과 우엉

댓글 0 | 조회 2,351 | 2019.12.07
요즘 우리집 식탁에는 가을 제철요리로 연근(蓮根)조림과 우엉(牛蒡)조림이 자주 올라와 맛 있게 먹고 있다. 가을은 ‘땅속의 보물’ 이라 불리는 뿌리채소가 제철이다… 더보기

여행자들을 위한 팁: 차 사고 났을 때 대처 법

댓글 0 | 조회 2,429 | 2019.12.05
지난 시간에 차 사고 나는 주요 원인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1. Restraints (안전벨트)2. Impairment (마약 및 음주 운전)3. Distr… 더보기

어떻게 하면 1억불 부자가 될 수 있나?

댓글 0 | 조회 2,893 | 2019.11.27
이 칼럼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한국정부가 취하고 있는 완고한 입장에 비추어 볼 때 일본과 맺은 지소미아(GSOMIA) 조약이 내일(11/23) 종료될 것이 확실시… 더보기

다양한 상속제도

댓글 0 | 조회 2,294 | 2019.11.27
인류역사상 가장 널리 퍼진 상속제도는 부계상속이다. 장남의 특권적 지위를 인정하는 장자상속을 비롯해, 막내아들이 재산을 상속하는 말자상속, 여러 아들들이 고루 나… 더보기

싸가지없는 젊은이들 vs 경우없는 어른들

댓글 0 | 조회 2,661 | 2019.11.27
제목부터 속어를 사용해서 송구하다. 다소 자극적인 용어 선택이지만 세대간의 갈등을 부각하기 위해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만, … 더보기

박경리선생의 삶과 문학(작가론) 1

댓글 0 | 조회 1,699 | 2019.11.27
박경리 선생(본명: 금이今伊)은 1926년 10월 28일, 경남 충무시 명정리 서피랑 꼭데기 허름한 집에서 태어납니다.선생 스스로 ‘불합리한 출생’ 이라고 말한 … 더보기

손 없는 처녀 이야기 3편

댓글 0 | 조회 1,710 | 2019.11.27
손 없는 처녀(독일)옛날 한 물방앗간 주인이 점점 가난해져 마침내 물레방아와 그 뒤에 있는 사과나무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어느 날 방앗간 주인은 숲으로 나무를 … 더보기

회사차량 GST환급 및 FBT

댓글 0 | 조회 3,591 | 2019.11.27
사업주에게 오해의 소지가 많은 세법규정 중의 하나는 차량에 대한 내용들이다. 규정대로 알고 있는 사업주도 많지만, 지인으로부터의 정보에 선택적으로 의지하여 잘못 … 더보기

Dark Web, Dark Fate

댓글 0 | 조회 1,525 | 2019.11.27
어둠(dark)은 암흑, 지하, 비밀, 죽음 등과 연상된다. 시리즈로 나온 영화 터미네이터에 다크 페이트(dark fate)란 부제가 붙었다. 주인공의 힘들고 어… 더보기

길에서

댓글 0 | 조회 1,320 | 2019.11.27
시인 황 동규무너진 사당 앞나뭇가지에서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와그 옆 나무 둥치 구멍에 숨어 있는나무 결 빼어 닮은 올빼미를 만난다.올빼미는 눈을 감고 있지만곤두세… 더보기

WORK VISA 최신 승인 사례 모음

댓글 0 | 조회 2,723 | 2019.11.27
이민은 real time입니다.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한다는 20년이나 지금 2019년의 시점에서 1999년에 이민 온 분의 사례를 심각하게 고려할 일은 거의 없다… 더보기

한 지붕 아래 여러 가구

댓글 0 | 조회 1,646 | 2019.11.27
뉴질랜드 생활 20년 동안 좌충우돌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가 보니, 어느덧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다. 정부의 지원과 세월이 아이들을 키우는데 큰 후원자 역할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