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웃자구~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ㅎㅎㅎ 웃자구~요

0 개 2,000 오소영

코비드19란 요물인지 괴물인지가 사람들 발을 묶어 바쁜 생활인들을 일시에 집 안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이제 모두가 지쳐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더러 길에 나다니는 사람들은 입을 막고 말을 잃은 벙어리 신세입니다.


모처럼 반가운 누구를 만났어도 정답게 포옹 할 수도 없습니다. 악수조차 못하고 눈만 껌벅이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하나로 좁아진 대단한 21세기 문명 사회에서 도대체 무슨 이변입니까? 형체조차 알 수 없는 그 것에 대항하는 사람이 없군요. 너무나도 재미없는 세상이 돼버렸습니다. 언제 끝난다는 마감도 없으니 답답한 노릇이지요.


그렇더라도 삶은 계속돼야 하기에 희망의 끈을 놓치면 안되겠습니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웃음을 찾기에 노력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69514a681359f07704ed5fb8e4007415_1600752801_7544.jpg
 

전(戰) 후의 불안정 속에서 너나없이 살아가기 힘든 50년대였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다행히도 좋은 직장을 잡아서 집을 떠나 있게 되었습니다.


D시에 새로 생긴 대회사였는데 기숙사 시설이 특히 우수했습니다. 불편함 없는 여건에서 근무를 하며 집생각 같은건 하지도 않았습니다.


꿈이 마냥 무르익는 20대 청춘, 제 인생의 황금기가 바로 그 때였던 것으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눈덮인 하얀겨울, 푸른 잔솔잎에 얹힌 흰눈 꽃송이 송이가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회사 정원의 풍경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어느 겨울, 지독한 감기에 몸살까지, 병가를 얻어 집에 올라와 얼마간 쉬고있을 때 였습니다.


며칠 후, 한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동료 K가 휴일을 이용해 나를 만나러 상경하겠다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어머니는 먼데서 딸의 손님이 온다고 집안 대청소도 하고 반찬준비도 해야 한다며 수선을 떨었습니다.


혹시 사윗감이나 아닐지? 지레짐작으로 서두르는게 느껴져 괜스레 웃음이 나왔지요. 떡 줄 사람은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 때 우리집은 노량진쪽 C동. 방 세칸짜리 옛날 한옥이었습니다. 그나마 부엌 아랫방은 세를 주어서 방 두개로 궁색한터였지요.


어머니는 시장에서 등이 시퍼렇게 물좋은 생선, 아지를 넉넉히 사 오셨어요. 고등어보단 덜 비리고 얕은 맛이 있는 생선이었습니다. 살점을 포떠서 불고기 양념으로 석쇠에 구우면 그 맛이 고기보다 부드럽고 감칠맛이 더 좋아서 우리집에선 자주 해 먹는 별식이기도 했습니다. 회를 쳐도 좋을만큼 물이 싱싱할 때라야 그 맛을 제대로 볼 수가 있음은 물론이지요.


당일의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하여 저녁 설거질을 마친 어머니가 졸임준비가 된 냄비를 들고 퇴방으로 나갔습니다. 부엌에서 끓이면 집 안에 냄새가 베인다며 풍로에 숯불을 피웠습니다. 시퍼렇게 불꽃이 일다가 바알갛게 수그러든 불위에 냄비를 올려 놓았어요. 미리 끓여 놓아야 간이 들어서 맛이 있다는 정성스러움이었습니다.


객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딸을 위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그지없이 고마웠습니다. 조금 들떠있는 듯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게 그리 기분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두 딸들을 시집 보내면서 어머니의 그 때 기분을 이해했습니다.

 

“궤발 물어 던진듯이 혼자서 객지가 왠 말이냐”


어머니 특유의 그리움을 호소하는 문구였습니다. 편지마다 적어보내는 그 그리움을 참 오래도 버텨낸 모진 딸이었지요. 일을 마친 어머니가 물 묻은 손을 닦으며 안방으로 들어가신 후에도. 동생들은 샐샐거리며 장난들 치느라 잠을 잃은 듯 했습니다.


“그만 놀고 자자’


그 밤. 식구들이 잠들려는 찰나였습니다. 밖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잠깐 들려왔어요. 잠든 줄 알았던 막내 동생이 가만히 속삭였습니다.


“누나 고양이가 왔나봐.... 냄새맡고... 생선 다 먹으면 어떡해”


(냄비가 아직 덜 식어서 뜨거울텐데 고양이가?..) 가벼운 불안과 두려움같은게 몸을 사리게 했습니다. 모두들 긴장해서 조용했어요. 문득 달빛 빗겨든 환한 창호지 문에 설핏 검은 그림자가 일렁이는 것 같았습니다. 겁이 덜컥 났어요. 일어나지지가 않더라구요.


살금살금 앉은 걸음으로 창문곁에 바짝 붙어 앉았죠. 손톱만큼 찢긴 틈새로 눈을 들이댔습니다.


(맙소사)... 동생들은 불안과 궁금증이 뒤섞인 눈초리로 누나만 바라보고 있었죠. 한 손에는 접시를, 한 손에는 젓가락을 든 남자가 발뒤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걸어가고 있더군요. 그 뒷모습을 낮같이 환한 달빛이 거침없이 비쳐주고 있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실실 웃음이 나오다가 갑자기 풋! 하고 큰웃음이 터져나왔어요.


“너무 웃긴다. 고양이보다 엄청 큰 짐승에게 생선 한토막을 도둑 맞았어 ...”  


말을 마치기도 전에 또 한바탕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해 깔깔거렸습니다. 아랫방 돌스님 짓이라는 걸 동생들이 금방 알아차렸어요. 웃어 죽는다며 배를 잡고 뒹굴었습니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그랬겠니 ...”


그가 기이한 짓을 하는 사람임을 동생들은 진즉에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정상에서 10%쯤 부족한 것 같다고 했어요.



큰 길 고개위에 자그마한 암자가 있는데 사절(私寺)이라고 했습니다. 그 절 주지스님이 그 사람 형님이라는데 그들은 대처승이어서 가족이 함께 살고 있었어요. 그 남자도 작은 스님이라고 하더군요. 공부를 더 하려고 그렇게 혼자 지내는 것이라는데 그런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온전치 못한 사람이니까 피접을 시킨 모양 같았어요.


언니 집에 놀러온 동생 사돈 처녀를 건드려서 어쩔수 없이 결혼을 시켰답니다. 그러니까 언니 동생 친자매가 시집 동서지간이 된거지요. 


매일 절 일에 매달려살면서 남편의 특별한 뒷바라질까지, 그 아내의 삶이 고달프고 불행해 보였습니다. 곱게생긴 얼굴에 웃음을 잃고 항상 어둠이 덮여있어 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를 업고 먹을 걸 날라오고 빨아온 옷보따리도 챙겨 힘겹게 들고 다녔습니다. 부부라고 마주서서 따뜻하게 대화하는 모습도 본적이 없습니다. 도둑맞은 엉뚱한 인생을 살아가는 여인이라고 생각되어 너무 불쌍했습니다.


어떤 때는 방 안에서 물을 퍼 날라 버리느라 땀을 뻘뻘 흘리는데 아마 좁은 방 안에 목욕통도 있는 모양입니다.


어머니는 동정심 가득한 눈으로 젊은 여인을 바라보면서 입속으로 “쯔쯔... 불쌍한 것”하며 애처로워 하셨습니다.


“새우젓 사아려~~”


골목에 새우젓 장사가 지나가면 옷 을 되는대로 걸친 남자가 성급하게 신발을 끌며 나옵니다. 손에 사발을 들고 두리번거리는 다급한 모습이며 그 몰골이 참으로 꼴불견이였어요.


새우젓을 사들고 번개처럼 방 안으로 들어가는 남자. 스님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지.


“꾀가 있으면 절에 가서 젓국을 얻어 먹는단다’


어렸을 때, 멍청한 짓 하면 어머니께서 지청구 주던 말이 생각 났습니다. 아하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확실히 깨달았지요.


스님이면 산에 살아야지 민가에 있으니 얼마나 어렵겠냐며 부모님들께서는 늘 못본 척해 주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그 때는 생각없이 웃읍기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람이 제 입지를 알고 바르게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한번 깨우쳐보게 됩니다.


거실에 나와보니 추녀끝에 조롱조롱 맑은 수정 구슬이 눈부시게 곱군요.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목련이 활짝 피었는가 했는데 어느새 꽃을 떨구고 있어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들풀은 여전히 싱그럽고 세상은 다름없이 아름답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 수밖에 없지만 어쩌겠습니까?


코로나가 아무리 위협을 할지라도 내가 몸담은 이 세상. 다시 정신차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꽁꽁묶인 긴장과 두려움의 나사 한두개쯤 풀어 보려구요.


그 하얀 여백을 행복 바이러스 웃음으로 채우고 싶습니다. 웃기에만도 부족한 우리들 인생이라는데...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34 | 21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82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7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4 | 8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45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6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6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6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5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