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숙취 그리고 술국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과음, 숙취 그리고 술국

0 개 2,218 박명윤

‘올해가 가기 전에 한 잔하자’는 친구들, 한해를 되돌아보는 송년회(送年會) 그리고 새해을 맞이하는 신년회(新年會)에서 술잔을 기울일 모임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이 시기에 과음으로 인한 숙취(宿醉)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빈속에 술을 마시거나, 술 마실 때 안주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알코올 저혈당(低血糖)’이 생길 수 있다. 저혈당이란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70㎎/㎗ 이하인 상태를 말한다. 

 

저혈당(hypoglycemia)이 지속되면 심한 피로감, 졸음, 업무 집중 어려움, 시력 이상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얼굴이 창백해 지고 말이 어눌해지며, 의식이 흐려져 실신(失神)할 수 있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저혈당은 뇌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술을 마실 때, 술 마신 다음 날 아침까지 졸리거나 심하게 피로하다면 저혈당 상태이거나 수면 중 저혈당이 왔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0년 보고서를 통해 해로운 음주(harmful use of alcohol)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소로 규정하고, 전 인류의 조기사망과 장애를 초래하는 위험요인 중 세 번째이며 저개발국에서는 첫 번째 문제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망과 장애의 2.7%가 담배에 의한 것인 반면 3.5%는 술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13.2명이 알코올 때문에 사망하고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 위염 등 알코올 관련 사망자는 4,809명(2017년)으로 2016년보다 62명(1.3%) 늘어났다. 알코올로 인한 간(肝)손상 등이 남의 예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이 자신이 폭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술을 마시고 있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의 2019년 3월 기사에 따르면, 서울은 세계에서 술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도시 6개 중 하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한ㆍ중ㆍ일 3국의 연간 1인당 알코올 섭취량은 세계평균 6.4ℓ에 비해 한국인 남자 16.7ℓ(여자 3.9ℓ), 중국인 남자 11.7ℓ(여자 3.9ℓ), 일본인 남자 13.5ℓ(여자 2.9ℓ)로 나타났다.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에 두통,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피로, 갈증, 식욕 상실, 무기력, 집중력 감퇴, 우울증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는다면 숙취때문이다. 보통 숙취는 술을 마신 후 8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숙취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발표된 적은 없지만 아세트알데히드설(說), 불순물설(不純物說) 등이 있다. 숙취의 증상과 정도는 어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또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술자리에서 언제나 얼굴이 빨개져 술을 못 마시겠다는 사람과 얼굴이 빨개져서 주변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괜찮다며 계속 마시겠다는 사람을 목격할 수 있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알코올 홍조반응(alcohol flush reaction)이라고 한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가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마실 때는 기분이 좋지만 다음 날 나를 괴롭게 하는 숙취를 학자들은 ‘방탕에 따르는 불쾌한 고통’ 이란 ‘verisalgia’ 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즉 ‘방탕에 뒤따른 불쾌감(discomfort following overindulgence)’을 의미하는 노르웨이어(Norwegian) ‘kveis’와 ‘고통(pain)’을 뜻하는 그리스어(Greek) ‘algia’기 합쳐진 단어이다. ‘hangover’는 사전적 의미는 잔존물, 부작용 등의 뜻이며, ‘숙취’ 라는 뜻의 미국식 표현(俗語)이다. 

 

술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의 약 10%는 분해되지 않고 소변, 땀, 호흡 등을 통해 배출되고 나머지 약 90%는 위장을 거쳐 소장으로 흡수된 후 혈관을 통해 간(肝)으로 들어간다. 간에서 알코올은 산화(酸化)작용에 의해 최종적으로 무독성 물질로 분해된다. 알코올의 물질대사라고 불리는 이 산화 과정은 크게 두 단계로 나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술에 포함된 에탄올(ethanol, CH₃CH₂OH)은 수소가 떨어져 나오면서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 CH₃CHO)로 변하게 된다. 이 때 알코올탈수소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가 수소 원자 두개를 없애버리는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술을 과음하게 되면 ADH 혼자서 많은 양의 에탄올을 처리할 수 되어 마이크로솜 에탄올산화시스템(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이 활성화되어 알코올 분해를 도와준다. 

 

아세트알데히드는 화학 반응성이 무척 커서 다른 분자에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어 우리 몸속에서 콜라겐, 헤모글로빈, DNA에도 달라붙는다. 아세트알데히드가 DNA에 붙으면 발암물질(發癌物質)을 만들 수도 있어 국제암연구소(IARC)는 술을 마셔서 생긴 아세트알데히드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위험한 아세트알데히드를 무독성의 아세트산(acetic acid, CH3COOH, 식초의 주성분)으로 바꾸어 주는 과정이 두 번째 단계이다. 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ehyde dehydrogenase, ALDH)가 아세트알데히드의 대사를 담당한다. 

 

숙취해소제(헛개나무 추출물)는 간을 보호하고 독성 물질인 알코올,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는 측면에서는 도움을 준다. 그러나 술을 깨게 하는 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많은 과학자들이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였으나 아직 숙취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은 없다. 

 

술로 시달린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물음식을 ‘해장국’ 또는 ‘술국’ 이라고 한다. 해정국이 변하여 해장국이 되었다고 한다. 해정이란 ‘숙취를 풂’ 이라는 뜻이며, 해정국을 ‘술을 깨기 위해 먹는 국’ 이라는 뜻인 성주탕(醒酒湯)이라고도 불렀다. 숙취를 풀기 위해서는 수분과 전해질(電解質)을 공급하고, 몸 안에 쌓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켜야 한다. 

 

해장국은 지방에 따라 재료와 끓이는 방법이 달라 제각기 특유한 맛을 낸다. 서울지역의 해장국은 소의 뼈를 푹 고아서 끓인 국물에 된장을 풀어 넣고 콩나물ㆍ배추ㆍ무ㆍ파 등을 넣어 끓이다가 선지를 넣고 다시 한번 푹 끓인다. 서울은 청진동 해장국이 유명하다. 전주에서는 콩나물국밥으로 해장을 하며, 울진에서는 오징어물회국수로 해장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디오니소스(Dionysos)는 로마 신화의 바쿠스(Bacchus)와 같은 신으로 ‘와인(포도주)의 신’ 이자 ‘술의 신’으로 그려지며, 대지의 풍요로움이자 즐거움과 쾌락의 신이며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신이기도 하다. 포도주의 신 바쿠스가 포도주 빚는 방법은 인간에게 알려주었지만, 숙취해소제의 제조법은 알려주지 않았다. 숙취가 심하지 않은 사람은 알코올 중독(中毒)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혹자는 숙취가 없었다면 인간은 알코올 중독(alcohol intoxication)으로 지구상에서 멸종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밥’은 상징적인 존재다. ‘쌀’로 밥을 지어 주식으로 먹고, 밥솥 바닥의 누룽지에 물을 붓고 끓여 만든 숭늉을 마신다. 그리고 떡이나 과자를 만들어 간식으로 먹고, 술을 빚어 마신다. 감자나 옥수수를 즐겨 먹는 강원도 지역에서는 감자나 옥수수로 술을 빚는다. 이에 예로부터 집집마다 술을 담그는 가양주(家釀酒) 풍습이 발달했다.

 

7076dd02096eda10e2de3a1e2916f04f_1578960516_7872.jpg
 

우리나라의 독특한 ‘술 문화’에는 자리를 옮겨가며 마시는 회식(會食)문화가 있다. 직장에서 일이 끝나는 6시 이후 시작되는 회식은 1차, 2차, 3차로 자리를 옮겨가며 자정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이러한 회식문화로 인하여 ‘대리운전’ 이라는 독특한 직업이 생겼다. 과거에는 엄격한 주도(酒道)에 따라 술을 마셨으나 요즘에는 복잡한 주도는 사라졌지만 몇 가지 지켜야 하는 규칙은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주(飮酒)문화에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사람에게도 술을 강요하는 ‘강압의 문화’, 술에 취하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고 정신을 잃을 때까지 마시는 ‘폭음(暴飮)의 문화’, 주도란 이름의 ‘규제(規制)문화’,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회차(回次)문화’, 위스키에 맥주을 섞은 또는 소주에 맥주를 섞은 ‘폭탄주 문화’, 주량(酒量)을 자랑하는 문화, 술잔 돌리기 등이다. 

 

보건당국의 폭음(暴飮) 기준은 술 종류와 상관없이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 7잔, 여자 5잔 이상’ 이며, 청소년의 위험음주는 남자 소주 5잔 이상, 여자 소주 3잔 이상이다. 우리나라 성인 남자 2명 중 1명, 여자 4명 중 1명은 월 1회 이상 폭음을 한다. 청소년 6명 중 1명은 한 달 내 음주 경험이 있고, 10명 중 1명은 월 1회 이상 위험 음주를 한다. 음주로 인해 사건과 사고가 이어지면서, 음주에 너무 관대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술에 취한 한국사회에서 ‘술을 적당히 마시면 되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 전문가들은 적당한 음주란 없다고 답한다. 최근 세계적 의학 저널인 영국의 랜싯(The Lancet)에 ‘건강에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술은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aearch on Cancer))가 지정한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28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49 | 2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69 | 2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1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48 | 8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2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17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2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7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6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2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2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5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2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1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5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6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3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3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7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4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0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3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