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나쁜 사람

15 6,699 NZ코리아포스트
우리 집 앞뜰 푸리리 나무에 앵두 같은 빨간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자 뉴질랜드 비둘기들이 푸드득거리며 날아와 열매를 따먹기 시작한다. 뉴질랜드 비둘기는 일반 비둘기에 비해 몸집이 커 날아갈 때 날갯짓 소리가 아내 목소리처럼 상당히 요란스럽다. 나는 그 커다란 비둘기들을 볼 때마다 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거 잡아서 벽난로에 구워 술안주하면 한참 먹겠어... 메추리구이보다 훨씬 맛있겠어... 꼴깍~)

평화의 상징이라는 비둘기들은 푸리리 나무위에서 자주 싸움질을 한다. 빨간 열매에 대한 욕심 때문이다. 큰 나무에 열매도 많이 열렸건만... 쯧쯔,

아내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기쁜 소식이 있다고 비둘기처럼 요란스럽게 푸드득거리며 말하였다. 시내 베이커리에 걸어놓았던 내 그림들이 다 팔렸다는 것이다. 아내는 돈다발을 꺼내놓으면서 절반을 달라고 하였다. 모처럼 불쌍하고 배고픈 내 지갑에 밥 좀 넣어주는데 옆에서 하도 졸라 할 수 없이 좀 주었다. 그런데 어째서 그림이 한꺼번에 다 팔렸냐고 물었더니 베이커리 주인인 중국인 동이가 다 샀다는 것이다. 그림 값을 주는 동이 부인에게 20%를 제하고 달라고 해도 그냥 다 주었다고 한다.

“저런, 손님들이 사가기 전에 주인이 얼른 사버렸구나, 내 그림을 얼마나 좋으면...”

“안 팔리니까 그냥 사준 거 아닐까? 여보, 동이부부가 참 좋은 사람이지?”

동이부부가 우리 집에 놀러왔을 때 내 그림이나 조각들을 참 좋아하였다. 동이는 베이커리 식당의 벽이 허전하니 그림을 걸어놓으면 팔아준다고 하여 몇 점 보내주었다. 지난해 아내는 베이커리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했었다. 동이 부부는 주인이라고 으스대거나 참견도 하지 않고 종업원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일하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것이었다. 종업원들이 모두 중국젊은이들인데 착하고 재미있다는 것이었다.

아내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베이커리에서 일 하는데 주인이 중국인이라는 것을 꼭 강조하였다. ‘아이고, 영어를 엄청 잘 하시나 보네~’ 듣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든 말든 아내는 또 요즘 중국어까지 배우고 있다고 떠벌렸다. 그래 우리마누라 잘났다. 다음에는 일본인 가게에서 일하면서 또 일본어도 배우고, 으이... 그러다 정말 한 5개 국어까지 하는 거 아냐?

아내는 늘 동이부부를 참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였다. 내가 보아도 사람이 항상 웃는 선한 인상에다가 더구나 내 작품까지 좋아하니 좋은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갑자기 동이부부를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아니? 그 좋은 사람이 하루아침에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다니? 이유인즉 중국젊은이들이 아내가 받는 시급보다 훨씬 적게 받는다는 것이다. 파트너까지 있는 상이는 어차피 그 돈으로는 생활이 안 되니 그만두고 중국에서 돈을 가져와 가게를 직접 차린다고 하였다.

“여보, 장사가 안 되는 것도 아니고... 빵 몇 개만 덜 팔았다 생각하고 시급을 제대로 주면 애들도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장사도 더 잘되고... 그럼 서로 좋을 텐데...”

“왕가레이 촌구석에서 빵 몇 개 더 팔기가 어디 쉽겠어? 종업원들도 시급을 알고 들어왔을 텐데 주인만 나쁘다고 말 할 수도 없고... 당신이 일할 맛도 안 나니까 그만두고... 당신 몫까지 애들에게 일시키고 시급 올려주라고 하면 되겠네,”

중국젊은이들이 아내를 잘 따르니 여러 가지를 상의를 한다고 하였다. 아내가 말하는 영어를 항상 바로 잡아주는 중국아가씨 레이나는 매니저급으로 일을 하는데도 시급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주권을 아직 못 받았기 때문에 그냥 일을 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레이나가 영주권이 나왔다고 전화를 하였다. 그리고 3개월 휴가를 받아 중국을 다녀온다고 한다. 아내는 중국가기 전 우리 집에서 밥 한 끼 먹인다고 레이나를 오라고 했다. 레이나를 픽업해 온 아내가 요란스럽게 푸드득 거리면서 말했다.

“여보~ 레이나가 당신 선물 준다고 위스키를 한 병 사왔어~”

아내가 초대 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내 선물을 사오는데 남편이 술꾼이라고 얼마나 떠벌렸으면 그럴까 싶지만 어쨌든 그건 좋은 현상인거 만큼은 틀림없다.

레이나는 18살 때 뉴질랜드에 와서 요리를 공부했고 동이 가게에서 5년 동안 일을 했으며 영주권을 받고 8년 만에 중국집에 간다는 것이다. 작은 아가씨가 참 똘똘하고 당차다. 중국을 다녀온 후 동이 가게에서 계속 일을 하는데 이제부터는 매니저 급료를 받는다고 한다. 아내는 레이나가 대견스럽고 기특하다고 칭찬하면서 동이도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내가 한문을 많이 쓴 그림 한 점을 중국 가는 선물로 레이나에게 주며 물었다.

“너 이 글자 알아?”

레이나는 줄줄이 읽어 내려가면서 모국어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깔깔거렸다. 그래 정말 똘똘해,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호
잘 웃고 갑니다,  항상 상큼하고 신선한 하지님 건강 하세요.
왕하지
상큼하고 신선? ㅎㅎㅎ, 산호님 정말 감사합니다.
쌔엠
비둘기를 먹어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올립니다.

대학때 자취 생활고를 해결 하는 두가지 방법중 하나는

여친이고 (눈 멀면 자기 집에 있는거 다 퍼다 날릅니다),
소피
그림이 참 아름답습니다 민화같기도 하구요 글도 못지 않으십니다

전시회하시면 꼭 가보고싶네요
왕하지
쌔엠님은 부인께 잘 해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퍼 나르셨다니...ㅎㅎ

그리고 비둘기들한테도 잘 해주셔야할 것 같고,

근데, 그렇게 맛있다니... 갈등이 생기는군요.

저는 참새 숯불구이를 여러번 먹어봤는데

술안주로 그만이었습니다.



소피님은 그림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군요.

민화 냄새도 맡으시고... ㅎㅎ

요즘, 키위들이 어떤 그림을 좋아할까 연구중이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제인
하지님의 빅팬이예요!!! 저 "좋은사람"이지요?

한인잡지에서 쓰신글 항상 잼있게 읽고 있답니다.

윗그림도 직접 그리신거예요?

글도 그림도 넘 멋지세요.

담 글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푸드덕푸드덕ㅋㅋㅋ
왕하지
제인님,

푸드덕~ 푸드덕~ 날갯짓 소리가  요란한 것을 보니

좋은사람인 것 만큼은 틀림없군요. ㅎㅎ,

새를 잡아먹는 나쁜 매들은 날갯짓 소리를 내지 않고

쉬쉬~ 하며 조용이 날아 다닌답니다.

다음에 더 좋은글 좋은그림 올리겠습니다.
세퍼드
저도 늘 왕하지님의 글과 그림을 즐기고 있는 왕팬입니다. 글이 언제나 참 재밌어요. 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구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칭찬만 일색이고 조언은 없으니 발전도 하셔야 하는데...해서 조그만 제 의견을 드립니다. 전 오래전에 세퍼드 그림보고 의견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시지요?

위에 새 그림을 보면 원근법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는군요. 앞에 있는 새가 암놈이고 뒤에 있는 새가 숫놈이라 앞에 암놈이 더 작게 그려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쨋든 새 두마리를 중심으로 원근법 처리가 되질 않아 전체적으로 밋밋한 평면 그림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저 제 의견을 말씀 드린것이라 주제 넘었으면 용서 하십시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왕하지
세퍼드님 반갑습니다.

저는 암수 차별없이 그냥 그렸는데 그림을 너무 정확히 보시는군요.

동양화중 원근법을 굳이 사용치 않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라는데

제가 보기에도 적용하면 더 좋은 작품이 되리라 생각되는군요.

암수 구별하여 원근법을 주면 그림값이 더 올라갈라나요? ㅎㅎ,

평론가 눈으로 보아주신 세퍼트님 수고에 감사드리며

다음 작품에도 또 평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늘하늘
항상 즐거운 읽을거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
세퍼드
왕하지님은 글과 그림솜씨만 좋은 것이 아니라 틀림없이 마음도 참 푸근한 분 같아보이십니다.

쓰잘데 없어 보이는 타인의 작은 의견도 너그럽게 받아 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그림 부탁 드립니다
왕하지
토요일, 오늘은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아졌군요.

하늘하늘님 감사합니다. ㅎㅎ,



세퍼드님. 나무를 앞에서 보다가 또 옆에서 보면 전혀 다르듯

나무 가지가 앞쪽으로 휘였는지 뒤쪽으로 휘였는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새가 몇미터 전방에서 날아가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나무가지나 꽃 새 등의 부분도 그림은 시각적으로 어색하지 않으면 되는데

그림속에 집이나 물건이나 각이 분명한 것은 원근법을 적용하지 않으면

기형적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세퍼드님의 의견은 중요한 것이며

동양의 고전 그림에서 그런 어색함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ㅎㅎ,
쌔엠
원근법 이라는게 보다 실물처럼 느껴지게 하는 딕테이션 같은데..(인터넷 뒤졌음)

그림에 무식한 제가 보아도 우리 하지 교수님의 그림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마법이 있습니다.

올리신 글과 어울러져

글 읽고 난 다음 다시보면 항상 여운 같은 뒷향이 있고

너무 좋았던 기억들 뿐입니다.

그리고 그림속에는 항상 이야가가 담겨 있어

이 세상 어떤 미술가도 이야기를 그림속에다 온전히 그릴 수는 없지요.



쌤생각.
왕하지
[그림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마법이 있습니다.

글과 어울러져 읽고 난 다음 다시보면 항상 여운 같은 뒷향이 있고

너무 좋았던 기억들 뿐입니다. 그림속에는 항상 이야가가 담겨 있어

이 세상 어떤 미술가도 이야기를 그림속에다 온전히 그릴 수는 없지요.]



쌔엠님,

이 글을 꼭 기억했다가 신문사하고 인터뷰할 때 써먹겠습니다.

보기드물게 훌륭한 평론가가 이렇게 말했노라고... ㅎㅎㅎ,
자유한 이야기 세상
푸드덕 ~푸드덕 ~

왕하지님의 자유한 이야기가 어디로 날아가실지 기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민심사 관점의 SMC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337 | 5시간전
Skilled Migrant Category(SMC)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SR3.20에 따른 ‘Skilled employment’ 충족 여부입니… 더보기

잘 늙어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308 | 5시간전
최근에 “엡스틴 파일” 속에서 대표적인 ‘자본주의 비판자’인 노암 촘스키 교수와 대표적인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틴의 친근감을 나타내는 서신 왕래나, 엡스틴 범죄 행… 더보기

코스 매니지먼트와 인생 계획 – 전략 없이 무작정 치면 낭패

댓글 0 | 조회 103 | 5시간전
골프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스윙 기술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도 전략 없이 경기에 임하면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게 되고, 반대… 더보기

바위 속 부처님을 모시다 - 마애불

댓글 0 | 조회 82 | 5시간전
멀고 긴 여로서기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3만 군사를 몰고 백제의 수도 한성을 습격했다. 한성이 초토화되자 백제는 서둘러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했고 어느… 더보기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263 | 9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달리 특별히 법적으로 정해진 정년이 없으며 만약 고용주가 60세가 된 피고용인을 나이를 이유로 해고한다면 이는 나이를 이유로한…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81 | 9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무엇을 채울 것인가,밥을 눈물에 말아 먹는다 한들.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하다 …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75 | 9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고 드라마틱한 해안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마오리의 전설이 살아 숨쉬고 있다.이 도시의 마오리 이름은 ‘테 위타랑이…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52 | 1일전
UCAT ANZ은 University Clinical Aptitude Test Australia New Zealand 약자로 직역하면 의료계열 적성고사 (호주 뉴…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6 | 4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정월(正月) 초하룻날인 ‘설’이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한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48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이던 한 학생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잖아요. 저는 그 시간을 …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50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헬쓰사이언스 (Auckland Biomed.Health Sci.) 그리고 오타고대 헬쓰사인언스 (Otago HSFY) 공부법…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7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대 입시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역 의사제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한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은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8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보면, 증빙 서류를 요청드릴 때 “우리가 확실한 부부 사이인데, 같이 살고 있는 걸 모두가 다 아는데, 왜 이런 사소한 입출금…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6 | 2026.02.11
[출처]https://www.ama-assn.org/series/succeeding-medical-school뉴질랜드에는 현재 2개의 의과대학과 1개의 치과대학이…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92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용하고 승용차들도 벌써 어딜 갔는지 주차장이 한가로운데, 가까운 곳 어느 나무에서 매미 한 마리가 외로운 울음을 울고 있었다.…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84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교회보다헌금 많이 걷히는 교회가성공한 교회라고 합니다달동네교회보다부자들이 많은 교회가성공한 목회라고 합니다섬김, 겸손, 변화라…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6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년 수덕사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박미경 씨는 최근까지 25개 사찰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했다. 템플스테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좋…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53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뉴질랜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아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8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 든 많은 자산(資産)을 쌓아가기를 염원한다. 금전으로 평가되는 부(富)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명제일 것…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7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시 돌아온다.”프롤로그 - 2029년 7월 1일, 도쿄도쿄 중심부, 금융단지 빌딩군 위로 전광판 하나가 갑자기 깜빡거리기 시작…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30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2026 다보스 포럼)이 1월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산골 다보스에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리더들이…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54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임대를 놓는 집주인이시던, 그런 주택을 임차해서 사시는 세입자이시던, 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번쯤 고민을 해보셨…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5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는 뉴질랜드 북섬의 마나와투(Manawatu) 평야에 위치한 도시로, 마나와투 강(Manawatu River)을 중심…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해답은 언제나 스스로 우리를 찾아온다.복잡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고요함 …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가 사람들의 상상력과 탐구 본능을 자극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집요하게 살아남은 이름이 있다.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