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0 개 1,943 조성현

★ Babies are in danger from whooping cough 아기들이 백일해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  

 

임신한  여성들은 그들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백일해 대비 백신 접종을 하도록 권고한다. 이 백신은  안전하고, 무료이며 아기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 서비스 (ARPHS)의 Michael Hale 박사는 만약 임신한 여성이 지난 3개월안에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그들의 아기는 태어날 때 보호되어진다고 한다. 

 

Hale 박사 “백일해는 심각한 병이고, 이 병에 전염된 70%의 아기들은 병원에 입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 살 미만의 아기들은 현재의 유행병에 가장 많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임신한 엄마들, 아기들 그리고 그들의 형제자매들은 가족 주치의로부터 무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백일해는 콧물과 마른 기침으로 시작되며 기침은 점점 악화되어 종종 긴 기침 혹은 구토로 발전된다. 

 

녹취한 웹싸이트 (www.whoopingcough.net/coughchildmuchwhooping.wav)에서 백일해 기침을 구별하기 위해 들어볼 수 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6주, 3개월, 5개월, 4살 그리고 11살까지 자라는 동안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아이와 접촉하는 이모, 삼촌,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정기적으로 아기를 돌봐주시는 어른들도 추가적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추가적 정보는 다음의 웹싸이트(www.arphs.govt.nz) 에서 가능하며 조언을 받으려면 헬쓰라인 0800-611-116으로 전화하면 된다.

 

144563f75fa7f6b2d03e59d101724908_1520979176_3021.jpg
 

 

★ Guide Dogs Red Puppy Appeal 안내견(Guide Dogs) 양성을 위한 모금: Red Puppy Appeal 

 

보다 많은 안내견을 양성하고 훈련시킬 수 있도록 Red Puppy Appeal 모금운동에 여러분의 시간을 기부해 주세요. 전국적 거리 모금이 2018년 3월23일과 24일에 시행될 것이며, 오클랜드 지역 모금 봉사자를 찾고 있다. 

 

3월23일(금요일)과 3월24일(토요일)에 몇 시간 동안 자원 봉사할 의향이 있다면?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서 모금 활동에 참여하려면 다음 웹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redpuppy.org.nz Red Puppy Appeal 기간동안 모금통을 들고 나와 있는 여러 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새로운 이민자를 위한 무료 직업 찾기 과정 

 

뉴질랜드 직장 현장과 뉴질랜드의 고용주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관련된 사람들과 만나서 네트웍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과정은 전문 코치와 함께하는 워크샵 2회 그리고 개인 코칭 세션 및 후속 Job Club 세션 2회로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Eden/Albert 웍샵 날짜 : 

4월17일 (화요일)과 4월18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St Lukes CAB Eden Albert, 82 St Lukes Road, Mt Albert (인접 도서관) 

 

센트럴 오클랜드 웍샵 

날짜: 3월21일 (수요일)과 3월22일 (목요일) 또는 5월1일 (화 요일) 및 5월2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 

장소: 오클랜드 도서관 Whare Wananga, 44-46 Lorne Street, Auckland 

 

코칭 세션 및 Job Club의 날짜/시간은 등록 양식 참조하시고 양식은 project.cabac@cab.org.nz 으로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전화: 09 302 3676 (오클랜드 센트럴) 또는 09 846 4023 (Eden/Albert).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지금 신청하세요.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9 | 2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맥(不整脈)이 있어 심전도(心電圖)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고령자는 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3 | 10일전
Consultation on Action Plan to Support Carers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MSD)는 …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6 | 2025.12.11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은 피하의 바넷 홀에서 소수민족 공동체 지도자들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6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하고, 사람들은 마치 잠시 현실을 잊은 듯 들뜬 기운을 뿜어낸다. 그러나 그 화려한 분위기 뒤에는 또 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6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표현, 미적 즐거움, 소통, 그리고 심리적 및 신체적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집단 정체성 확립, 사회통합, …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6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높고 험하며 사계절 내내 눈이 덮인 이 산은 항상 침묵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4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2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영국 및 미국 대학 유학하버드 대학교미국과 영국은 뉴질랜드 유…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둔 상현달이 초저녁 하늘에 떠 있고, 검푸른 하늘엔 뱃전에 부딪혀 흩어지는 하얀 포말처럼 은하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그…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9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귀 앞, 내 눈 앞에 있다어둠은 역시 자세히 봐도 어둡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말장난이라고 나를 욕한다그러나 어둠은 자세히 …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었다. ‘습식 사우…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이삿짐을 꾸렸습니다그래야 헤어짐이늦게 올 것 같았습니다차곡차곡 넣고구석구석 채웠습니다그래야 천천히 올 것 같았습니다짐 드러낸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46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로 배우고 말하고 평가받지만,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깊이 있는 성취를 보…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6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혼(파트너쉽)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43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2026년 뉴질랜드 및 호…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한 적이 있었다. “눈팅만 말고 ‘좋아요’ 좀 누르면 안 되나요?” 마치 눈팅만 했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발이 저려서…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년간 납치해서 숨어 살았던 톰 필립스 (Tom Phillips)가 경찰에 발견되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그 소식 …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면, 거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과거의 귓속말을 실어 나른다. 그 속삭임은 무너진 벽돌과 부서진 신전 기둥 사이를 스…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카드를 손에 쥐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 홀 한 홀마다 몇 타에 공을 넣었는지를 적어 내려가며, 18홀을 돌고 나면 총합이 자…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20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ckphoto.com/kr/%EC%9D%BC%EB%9F%AC%EC%8A%A4%ED%8A% B8/%EC%9D%98%EA%B3%B…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병원에서 진료받은 6대 주요 암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52…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작으로서,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형성된 기운을 거두어 단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명상 중 급한 용무로 명상을 멈추어야 …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8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움 자체가 인생의 의미가 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7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 속도와 영향력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5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전면 확대된다.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랍니다. 친구가 멀리 던진 공으로부터 내가 더 가까우면 친구 대신 공을 주워서 던져주기도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