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ity 성격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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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성격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0 개 2,498 Hannah Han
Personality

Joyce:   What’s the deal with Jim? Why is he so moody all the time?
             짐한테 무슨 일 있어? 왜 요즘 저렇게 시무룩 한거야?

Lisa:      I don’t know I think he is maybe just an angry person.
             잘은 모르지만 원래 그런 성격인것 같아.

Joyce:    Yeah not like you, you are like mega laid back.
              그러게. 너랑은 정 반대인것 같아 너는 정말 느긋해 보이거든.

Lisa:      I know I’m just really easy going, I think it’s because I don’t let the stress
             of the world get to me.
             하긴 내가 좀 느긋하긴 하지. 스트레스를 안받으려고 노력하거든.

Joyce:    Yeah, perhaps Jim is just highly strung and that is how he reacts to stress,
              by getting angry.
         그래, 어쩌면 짐은 극단적인 성격이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내는걸로 반응하게 되나봐.

Lisa:       Yeah that sounds like a plausible explanation
              그럴 듯 하네

Joyce:    What about me? I would say that I am pretty out going and bubbly.
             그럼 난 어떤거 같아? 난 그래도 사교성이 풍부하고 명랑하다고 생각하는데.

Lisa:     Really? I would have thought that you are more shy and reserved
            그래? 난 네가 수줍음도 많고 말수도 적다고 생각했어.

Joyce:    Really? Wow, I never would have thought that about myself. I guess when I’m
             around people that I don’t know I tend to go into my shell more.
           진짜? 난 한번도 내가 그렇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사람들과 어울릴때 내가 소극적이
            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Lisa:     You’re bubbly and outgoing with me that is for sure, but not with others.
            You are definitely shy around Jim.  
            나와 있을때는 외향적이고 명랑한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는 좀 다른것
           같은걸?  특히 짐 옆에만 있으면  너무 수줍음을 타는거 같아.

Joyce;    Yeah that’s true.
              맞아 사실이야.

Lisa:       Are you blushing?
              부끄러워서 그런거야?

Joyce:  No
            아니..

Lisa:      You always did pine after uptight guys
            에이~넌 항상 성미가 까다로운 남자들을 좋아해 왔잖아.

Joyce:    He is not grouchy. He is highly strung and that is just fine in my books.
             짐이 까다로운건 아니야. 신경이 좀 날카로운건 사실이지만 그게 나한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



해설

Mega               Extremely  매우, 극단적으로

Laid back       The term 'laid back' is often used to describe a person who
                     has a mild and easy-going personality. It can also be used to
                     describe a place or situation (i.e. a laid-back atmosphere) that is quiet,
                     relaxed or casual.
                     성격이 상냥하고 안이한 사람을 묘사할때 종종 사용되는 단어이다.
                     또한 장소나 조용하고 느슨한 상황을 묘사 할때도 사용된다.

Easy going      Someone who takes the world as it comes and does not worry or stress
                      about things.
                      스트레스 잘 안받고 팁ㅎ坪?태평한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High Strung      a person that stresses about everything. Everything is extreme
                      (the end of the world).
                       모든것에 스트레스를 잘 받고 극단적인 사람을 말한다.

Out going               Someone who is very confident and happy with how they are.
                      These people tend to be open and friendly
                      자신감이 넘치고 현재 자신에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Outgoing person은 개방적이고 친절한 경향이 있다.

Bubbly                A very happy and energetic person. To be bubbly one also has to be
                       very kind and caring
                       항상 행복하고 생기 발랄한 사람을 말한다.

Shy                A person that avoids situations with lots of people. This person often
                       shows signs of anxiety in situations with lots of people or in crowds.
                       수줍어 하다;  많은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사람은 대중
                       앞에서 종종 불안함은 보이기도 한다.
                                  
                  
Reserved               A person that stays away from large groups of people. This person is
                        often very quiet, but is considered a good listener
                       역시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매우 조용
                       하지만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때는 경청한다.

Grouchy                A grumpy person that quickly finds the bad in situations. Often has a
                         scowl on their face and appears to be constantly in a bad mood.
                        어떠한 상황에서 나쁜것을 빨리 찾아내는 성미가 까다로운 사람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은  종종 찌푸린 얼굴을 가지고 있고 항상 시무룩해 있다.

Go into my shell        A figure of speech (metaphor). Just as a turtle puts its head into
                               its shell when it is in  a situation that makes it uncomfortable, so
                               too do people “go into their shell”, this is when a person goes into
                               them selves and does not make contact with others, they become
                                shy and reserved.
                                말의 수사; 비유 (은유법)
                                마치 거북이가 불편한 상황에서 머리를 자기의 껍데기에 넣는것처럼
                               사람들이 “자기의 껍데기에 들어간다” 라는 표현은 다른이와의 접촉을
                                피하고 수줍어 하고 말수가 적어진다라는 뜻이다.

Blushing                       When the cheeks go red because of an embarrassing situation
                               당황했을때 볼이 빨개지는것을 말한다.

In my books              This means, that’s ok with me. I feel that this is in line with what I
                                think and believe.
                               나한테는 괜찮다. 상관없다 라는것을 의미한다. 내가 생각하는것과 믿
                               고있는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느끼는 상황이다.

What’s the deal?        What’s up with that? What’s the problem? What’s the deal?
                               What’s the matter? Why is it like that?
                                무슨일이니?

번역/해설
Hannah Han (korean@stgeorge.ac.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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