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취업성공스토리]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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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취업성공스토리]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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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치료법(Arts Therapy)이란, 심리학과 예술을 결합시킨 예술심리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과 음악 등의 다양한 예술기법을 사용하여 심신을 치료하는 전문 분야로서, 긍정적인 측면이 조명 되어 뉴질랜드에서는 이미 2006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06년 이전에는 예술상담치료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외국으로 유학을 가야 했으나, 세계 곳곳에서 학위를 받은 뉴질랜드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Whitecliffe 미술 교육원에 박사 학위 프로그램(Whitecliffe Masters Programme)을 설립했다.

예술 상담치료법은 뉴질랜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발전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연합하여 ‘호주-뉴질랜드 예술 상담치료 협회(the Australia and New Zealand Art Therapy Association)를 설립, 양국의 전문가들이 자국에서 실시한 임상 실험 결과와 연구를 통한 신지식을 발표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 받고 있다.

▲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가 되기까지

예술 상담치료사 마리온 고든 플라워(Marion Gordon Flower)는 뉴질랜드에서 예술치료사 전문 교육을 이수하기 이전부터 예술을 통한 건강 회복에 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심리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은 고등학교 교사였던 그녀가 교사 자격증 이외에도 카운셀링(counselling), 사회복지 훈련(social work training)자격증, 그리고 대학에서 미디어 아트(Media Arts)를 전공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활동하던 플라워 박사는 와이트클리프 미술 디자인 학교(Whitecliffe College of Arts and Design)에서 임상 실험을 동반한 예술 치료법 박사 학위(Masters of Arts in Arts Therapy)를 받았다. 이 후, 뇌의 손상이나 정신적 충격으로 외상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과 정신 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예술 상담치료를 하게 되었다.

플라워 박사는 1980년대 중반, 큰 병으로 수술을 받은 일이 있는데, 수술 후 회복하는 과정에서 예술을 통한 건강 회복 효과를 스스로 체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비언어적인 예술 치료법이 인체의 회복력을 놀라운 수준으로 높여주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예술의 힘의 알아본 플라워 박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치료법을 활용해 보고자 예술상담치료사의 길을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밝혔다.

▲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자질

뉴질랜드의 예술 치료법에는 순수 미술과 같은 시각예술(visual arts)치료, 드라마치료(연극치료drama), 춤과 음악치료가 있다. 플라워 박사에 따르면,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들은 예술적이어야 하며, 심리를 다루는 직업이니 만큼 고도로 숙달된 대화 능력(well-developed communications skills)과 심리학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학문적인 고결함,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분야의 박사 훈련의 수준과 클리닉 인턴쉽을 마친 자격자만이 될 수 있는 직업이다.

▲ “마음을 어루만지는 예술의 힘, 물리적 치료보다 효과 있다”

플라워 박사는 환자들이 예술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볼 때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술치료는 그림과 음악, 연극과 같은 예술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신 상담의 경우 환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그 효과도 더욱 빠르다고 한다. 예술상담치료법은 언어 장애를 가진 환자들도 ‘비언어적 방법’으로 - 예를 들면 ‘그림 그리기’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을 표출하도록 하면서 일종의 해방 감과 함께 그림 언어로 대화가 가능하기에 효과적이다. 이처럼 예술 치료의 효과가 널리 인정되면서 예술치료법이 선호되고 있다.

플라워 박사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어볼 수 있는 무언가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만든다는 ‘활동’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한 파워가 숨겨져 있다”며, 예술치료법이 반드시 정신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만 효과를 나타내는 치료법은 아니라고 말했다. 점차 개인화 되어가고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립 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그룹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내면 발달 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술치료 세션은 매주 1회, 2주 1회와 매달 1번 코스가 있어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그룹 치료와 개인 치료로 나누어 지며 치료 서비스는 전 과정이 정밀하게 조사되고 재검토 되고 있다. “나에게 삶은 또 하나의 예술적 창조 과정이다. 이 같은 마인드로 사람들에게 좀 더 창의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담하고 돕는 역할을 사랑한다” 고 말한 플라워 박사는 앞으로 같은 전공 분야의 후학들이 예술상담치료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가르치고 양성하는 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예술심리치료 서비스 센터 ‘아이리스(Iris)’에서 근무하는 플라워 박사는 주 37.5시간 근무하고 있다.

- 예술 상담치료 전문가(Rehabilitation and arts therapist) 자격증 : Master of Building Science and Bachelor of Building Science with Honours from Victoria University, Well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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