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자동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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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자동차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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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들은 그들의 명성에 맞게 자동차를 선택한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그에 열광하며 수백만불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자동차를 수집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그럼 스타들의 애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자동차를 수집하는 스타 중 단연 으뜸은 스포츠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

베컴의 궁전 같은 집 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만 해도 수십여대에 달하며 어지간한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보다 나을 정도라고 한다.

베컴이 가지고 있는 수퍼카들은 Lamboroghini Murcielago, Ferrari F430, F360SPIDER, F430 그리고 Porsche의 911 turbo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BMW X5와 FORD의 F-150과 같은 다목적 차량, 그리고 고급차의 대명사인 Rolls-Royce의 Phantom을 두 대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답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약 16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이적료를 받았다.

호날두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작년 1월에는 자신의 FERRARI를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한 동한 전 세계의 뉴스를 장악하기도 하였다.

그가 보유한 차량은 사고가 난 Ferrari F430 외에도 Porsche 911, SUV Cayenne, BMW M6, Rolls-Royce의 Phantom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Bentley continental Gt가 있다.

국내의 스타들의 애마 사랑도 눈길을 끈다. 한류 스타 배용준은 이건희 회장이 애용하여 유명세를 탄 마이바흐를 타고 다닌다.

또한 영화 배우 박상민은 Lamboroghini Diablo를 타는데 가격은 약 10억원 대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협찬을 제안 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사비를 들여 구매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소지섭은 Mercedes Benz사의 SL 55 AMG를 구매하여 차량 가격과 비슷한 액수의 돈을 투자해 튜닝을 한뒤 앞부분의 회사 로고를 빼고 한문으로 ‘소’ 자를 새겨 넣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양미라 역시 Mercedes Benz사의 S-Class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 일반 S-Class와는 다른 로린저라는 Benz사의 전문 튜너가 장착한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어져 있다.

튜닝의 비용은 약 2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초호화 옵션의 SUV차량인 Range Rover를 비가 타고 다닌다고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연예인이 늘어 감에 따라 각종 스포츠 스타와 국내외 연예인들의 애마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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