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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광고

0 개 3,207 NZ 코리아포스트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매 순간순간에 직, 간접적으로 광고매체에 노출 되어 있다.

광고는 잠재적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구입 방법을 알리기 위한 수단이며, 그 역사는 문자가 발생 되었을 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상업광고는 간판, 벽지, 가구, 전단지, 라디오, 영화, TV, 웹 베너, 쇼핑 카트 등, 우리의 생활의 어느 곳이든 다 분포되어 있다.

광고는 단순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수단 외에도 회사의 이미지 구축과 타회사와의 제품 비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되고 있다.

이 같은 광고에 모든 산업의 기업들이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해 천문학적 금액의 광고료를 지불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역시 광고에 사활을 걸고 있다. 모든 방송 매체와 더불어 스포츠 그리고 대형 광고판과 인터넷을 통한 광고에 최신의 기술과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80~90년대 텔레비전 광고를 보면 자동차들이 멋지게 질주를 하거나 멋진 모델이 나와 차량을 운전하는 간단한 광고가 광고의 주를 이루었다.

또한, 잡지나 신문에 기제되는 광고 역시 단순한 차량의 사진과 차량의 정보를 다루는 단순 반복적인 광고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요즘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광고는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투자 금액 역시 상상을 초월 한다.

또한 촬영 기법 역시 다양해 졌다. 컴퓨터 그래픽(COMPUTER GRAPHIC)을 이용해 더욱 다이나믹한 영상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컴퓨터 그래픽 효과가 차의 성능에 비해 너무 극대화 되어 있다는 평도 많이 있다.

고급 스포츠카가 원통형 터널을 지나가면서 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텔레비전 광고가 큰 사랑을 받은 적이 있다. 이 광고를 두고 한편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고객 우롱이라고 표명하는 사례도 있었다.
 또 한편으로 HONDA ACCORD 광고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고 수백 개의 자동차 부품을 이용하여 편집작 업 없이 NO CUT(부분 부분을 자르고 붙이는 작업 없이) 한번에 촬영하여 엄청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 광고 촬영 당시 606번의 시도 만에 성공 하였다고 한다.

이 광고를 촬영하는데 사용된 제작 비용이 무려 6백만 파운드, 한화로 약 120억 원의 제작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한국의 자동차 광고 역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치러진 수퍼볼 경기 때 선보인 69개의 광고 중 현대와 기아 자동차 광고가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미국의 대중지인 피플(People)과 기어로그(Gear Log)는 기아 자동차광고를 자동차 부분 최고의 광고로 뽑는 영예를 않았다.

토요타에서는 이번 리콜 사태를 사과하는 광고문을 일본과 미국 현지에서 연일 전면 보도하고 있어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하였다.

이 같은 자동차 광고는 새로운 기술과 방대한 예산으로 그 시장이 점점 더 확대 되어 가고 있지만, 광고주나 제작자가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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