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초중고 교육제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뉴질랜드 초중고 교육제도

0 개 2,603 IAC


■ 뉴질랜드 학제

뉴질랜드는 만나이 5세가 되는 다음날에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있다. 만5세에서 10세까지, Year1에서 Year6까지를 Primary School이라고 하고 만11세와 12세, Year7과 Year8을 Intermediate School 그리고 13세에서 17세까지, Year9에서 Year13을 High School또는 College라고 부른다. Primary School, Intermediate School, High School이 각각 별개로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지만 Primary School과 Intermediate School, High School을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곳도 있다. 주로 공립은 초중고가 분리 운영되고 사립은 복합 운영되고 있다.

■ Primary School

Primary School은 공립이나 사립에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학교를 선정하는 기본 원칙이 있다. 우선, 학교를 먼저 선정하고 학생이 머물게 될 집이나 홈스테이를 구하는 것이다. 집이나 홈스테이를 먼저 구해 놓고 학교를 선정하려고 할 때는 학교 선정에 제한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Primary 6학년에 가야 하는 경우에는 곧 Intermediate로 가야 하므로 이런 경우는 Primary와 Intermediate가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곳을 알아보면 단기간 내에 다시 학교를 옮기는 일이나 교복을 다시 구입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가 있다. Primary School은 집에서 가까워야 좋고 학년을 되도록 낮추지 않는 것이 좋다. 문화적 적응력이나 언어 습득력이 탁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어학연수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 Intermediate School

Intermediate School는 곧 High School에 진학하기 위한 과정이고 Primary School보다는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목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학교를 선정하고 집을 얻는 원칙은 Primary School 과 동일하나 이 시기부터는 영어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ESOL을 운영하는 학교여야 한다. 또는 영어 준비반인 Reception Class를 운영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국인 부모는 자녀가 영어를 못하더라도 일단 본과에 가서 키위들과 생활하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고 믿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본다. 초등학생은 자연스럽게 영어가 향상되지만 Intermediate School부터는 인위적인 영어 준비가 필수이다. 그러한 면에서 영어를 처음부터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Reception Class가 적절하다고 본다. 그러나 한학년 낮출 필요는 없어 보인다.

■ High School

High School은 그야말로 본격적인 대학교 입학을 위한 준비 시기이다. High School은 9학년부터 13학년인데 11학년부터는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이 평가되는 시기이다. 조기 유학을 시작하려면 늦어도 11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와야 한다. 11학년 전에 와서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9학년이나 10학년 정도에 유학을 와서 영어 실력을 쌓아서 11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인 대학교 입학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론 11학년 이후에 유학 오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경우는 한 학년을 낮추는 생각도 해야 하고 영어를 먼저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바란다. 영어 준비 없이 그저 본과로 진학만 시키려는 생각은 아주 위험하다. 또한 어떤 시험제도를 택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NCEA는 뉴질랜드 대학교 진학에는 별 문제 없지만 타국으로 대학교를 진학하고자 하면 캠브리지나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편이 좋다.

■ 파운데이션 과정

12학년 이후에 유학을 온 경우에는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쌓아서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진학하여 대학교를 입학하는 방법이 좋다. 뉴질랜드는 초중고를 13년 다닌다. 그리고 대학교를 3년 다닌다. 따라서 한국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마친 사람은 뉴질랜드로 따지면 12학년을 마친 것이므로 대학교에 바로 입학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파운데이션 과정을 반드시 걸쳐야 한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경우는 영어 실력이 준비되면 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다.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276 | 11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7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3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61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6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5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6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그린까지 남은 거리는 길지 않지만, 앞에는 큰 해저드나 나무가 가로막고 있다. 과감하게 공략하면 한 방에 …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3 | 2026.04.15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뉴질랜드 이민법에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기에, “제 비자에 대한 심사가 얼마나 걸릴까요?”라고 오늘 저에게 문의하…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8 | 2026.04.15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산다는 사람보다주님만 생각하면 부끄럽다는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정이 간다하늘 아버지께서 다 돌봐 주실 거라며성인처럼 …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5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이 거울이다.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기 위해 잠잠한 물에 비추어 보다가 돌이나 금속을 매끈하게 갈아서 보려고도 했을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20 | 2026.04.15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첫 공간남도의 아름다운 조계산을 사이에 둔 송광사와 선암사. 두 사찰의 송사로 인한 기록으로부터 시작되었을, 숲에 대한 …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2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인과 키위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비즈니스 운영 형태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개인 이름으로 운영하는 sole trader 라고 합…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9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최근 상담을…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3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aea – 어머니의 바다 길* 바다와 산 사이의 마을아득한 옛날, 지금의 픽톤 지역 와이투히(Waikawa)라는 마오리 마을이…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6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크고 밝다. <은하수와 가을달> 칠십여 년 전 초등학교 때의 어느 습자 시간에 화두로 떠올려졌던 단어다. 그때의 …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81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인간이며, 지운 것도 인간이었다.”프롤로그 - 1495년, 바티칸 지하 4층 캔들빛이 흔들리는 오래된 석조 방.한 노신부가 …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3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그리움입니다.빛과 모양을 그대로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6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강사 및 컨설턴트)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NCEA, CIE (A Level), IB 모든 뉴질랜드…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1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인 유열 씨가 폐섬유증 투병과 폐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 인터뷰 기사가 조선일보 토요일판(2026년 3월 14일)에 …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1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생활 기반이 남섬 Dunedin에서 1987년 Auckland로 옮겨지니 매 일상이 바빠졌다.드네딘은 오로지 세 가구의 한국…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4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POPLHLTH111 (대학보건학) A+ 팁과 노…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7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오클랜드로 옮겨졌지만, 더니든에서의 홀로 살던 시간 중 빼놓기 아쉬운 부분들을 한데 모아 적어 본다.내가 하던 일은 녹용 가공…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4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CHEM110 (대학화학) A+ 팁과 노하우에 대…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41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오징어 회와 선식업의 시작가족이 합류하면서 드네딘에도 한국인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Knox 신학대학의 장 목…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7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ISAT를 (국제학생 입학시험) 지도하며 느꼈던 점과 해당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하는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