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오클랜드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0 개 7,491 코리아포스트
최근들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다. 교환학생이란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해외의 대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의 수업을 통하여 해외대학교 경험, 문화체험, 학점인정, 여행 등 많은 경험을 원래 대학교의 졸업시기를 늦출 필요없이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학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 (항공권, 숙박비, 생활비 등)은 해당국가에서 소비를 해야 하고, 학비는 본 대학교에 지불한다.

특히 대학 진학을 앞둔 Year 13학생들과 대학신입생들 사이에서 교환학생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또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의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학교에 마련되어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단연 관심사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학생들 사이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행선지로 세계 종합대학교 순위에서도 항상 선두그룹에 속해 있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보다 한국의 연세대/고려대를 더 선호하고 있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한국 대학 생활에 대한 호기심', '한국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에서 대학을 한 번 다녀 보고 싶다', '한국에 집이 있기 때문에 생활비가 안 들거나 적게 든다'는 생각에서 발전되었다고 추측된다.

막연하게 '한국에 교환학생 자격으로 가면 좋겠다'라고 섣불리 생각하기 이전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오클랜드 대학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360° Auckland Abroad라 불리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클랜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일정한 자격 조건이 된다면 누구나 전세계 25개국 80여개의 대학에서 교환학생 자격으로 1학기 또는 1년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갈 수 있는 나라는: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중국 (홍콩 포함), 체코, 덴마크, 프랑스, 독일, 아이스랜드, 인도,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한국, 멕시코, 네덜란드, 뉴칼레도니아, 노르웨이, 싱가폴, 스페인, 스웨덴, 영국과 미국이 있다.

오클랜드 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각국의 대학교들은 모두 명문 종합대학교로써 교환학생 기간 중 이수한 학점에 대한 인정이 용이하며 상당부분의 대학교는 Universitas 21 또는 Association of Pacific Rim Universities (APRU)등에 속해 있는 우수한 대학교들이다. 한국과 호주를 예를 들면 한국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가 연계되어있고, 호주는 호주국립대학 (ANU), 멜번대학교,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대학교 (UNSW), 퀸스랜드 대학교 (UQ)와 시드니 대학교 (USyd)가 있다.

교환학생 신청자격 (유학생 포함)

1.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적어도 2학기 동안 풀타임 학생이였어야 하며 (즉, 7과목 이상 이수)
2. 신청 당시 적어도 가장 최근 2학기 동안의 평균성적이 B이상이여야 하며
3. 학사/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학생이여야 한다


신청시기는 희망하는 학기 시작일 6개월 전이다. 따라서 2010년 2학기를 교환학생 자격으로 외국에서 공부할 계획이라면 2009년 말, 2010년 초에 신청해야 한다. 그렇다면 2학년 1학기에 교환학생을 추진하고 싶다면, 1학년 1학기말에 신청해야 하므로 신청자격 첫 번째 사항이 충족이 안되지만 대학교에서는 이점을 고려하여 이런 경우에 한해서 두 학기 성적이 아닌 대학교 입학 후 첫 학기 성적만 요구하고 대신 학부 또는 교수의 추천서 등을 추가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교환학생은 오클랜드 대학교를 대표하는 것 이기 때문에 심사기준이 다소 까다롭다. 우선 교수추천서가 필요하고, 다른 한 명의 Referee가 필요한데 취업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고용주가, 또는 중/고등학교 선생님 또는 교장선생님 추천서 등이 유리하다. 학업성적은 적어도 B이지만 높을수록 유리하며 희망국가의 언어를 완벽히 구사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떠나기 전 희망대학에서 이수 할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오클랜드 대학의 해당학부에 제출해야 하며 학점이수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미국, 호주, 영국 등으로 교환학생을 간다면 한학기 최대 4과목에 대한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이유는 언어가 동일하고 교육체제나 내용 그리고 평가기준 등이 흡사하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 전공과목까지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수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 브라질, 일본 등 비 영어권 나라에서 이수한 과목에 대한 학점인정은 다소 까다로우며 대부분의 경우 교양과목에 한하여 학점 인정을 해 주는 추세이다. 따라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으로 다녀오면 원래 졸업시기보다 늦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모든 점을 감안하여 신중히 고려해서 국가와 대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라 생각한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심사 관점의 SMC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257 | 3시간전
Skilled Migrant Category(SMC)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요소 중 하나는 SR3.20에 따른 ‘Skilled employment’ 충족 여부입니… 더보기

잘 늙어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231 | 3시간전
최근에 “엡스틴 파일” 속에서 대표적인 ‘자본주의 비판자’인 노암 촘스키 교수와 대표적인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틴의 친근감을 나타내는 서신 왕래나, 엡스틴 범죄 행… 더보기

코스 매니지먼트와 인생 계획 – 전략 없이 무작정 치면 낭패

댓글 0 | 조회 86 | 3시간전
골프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스윙 기술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도 전략 없이 경기에 임하면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하게 되고, 반대… 더보기

바위 속 부처님을 모시다 - 마애불

댓글 0 | 조회 74 | 3시간전
멀고 긴 여로서기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3만 군사를 몰고 백제의 수도 한성을 습격했다. 한성이 초토화되자 백제는 서둘러 웅진(지금의 공주)으로 천도했고 어느… 더보기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257 | 7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달리 특별히 법적으로 정해진 정년이 없으며 만약 고용주가 60세가 된 피고용인을 나이를 이유로 해고한다면 이는 나이를 이유로한…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80 | 7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의 눈물로무엇을 채울 것인가,밥을 눈물에 말아 먹는다 한들.그대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 해도혹은 내가 아무리 그대를 사랑하다 …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72 | 7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고 드라마틱한 해안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그 이면에는 마오리의 전설이 살아 숨쉬고 있다.이 도시의 마오리 이름은 ‘테 위타랑이…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51 | 1일전
UCAT ANZ은 University Clinical Aptitude Test Australia New Zealand 약자로 직역하면 의료계열 적성고사 (호주 뉴…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6 | 4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정월(正月) 초하룻날인 ‘설’이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이한다. ‘설’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45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이던 한 학생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그 학생은 이렇게 말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잖아요. 저는 그 시간을 …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50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헬쓰사이언스 (Auckland Biomed.Health Sci.) 그리고 오타고대 헬쓰사인언스 (Otago HSFY) 공부법…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7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대 입시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역 의사제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한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은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8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보면, 증빙 서류를 요청드릴 때 “우리가 확실한 부부 사이인데, 같이 살고 있는 걸 모두가 다 아는데, 왜 이런 사소한 입출금…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5 | 2026.02.11
[출처]https://www.ama-assn.org/series/succeeding-medical-school뉴질랜드에는 현재 2개의 의과대학과 1개의 치과대학이…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89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용하고 승용차들도 벌써 어딜 갔는지 주차장이 한가로운데, 가까운 곳 어느 나무에서 매미 한 마리가 외로운 울음을 울고 있었다.…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교회보다헌금 많이 걷히는 교회가성공한 교회라고 합니다달동네교회보다부자들이 많은 교회가성공한 목회라고 합니다섬김, 겸손, 변화라…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5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년 수덕사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박미경 씨는 최근까지 25개 사찰을 찾아 템플스테이를 했다. 템플스테이는 그가 어릴 적부터 좋…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9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뉴질랜드 영주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서 아래와 같은 질문을 아주 많이 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7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 든 많은 자산(資産)을 쌓아가기를 염원한다. 금전으로 평가되는 부(富)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된 명제일 것…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시 돌아온다.”프롤로그 - 2029년 7월 1일, 도쿄도쿄 중심부, 금융단지 빌딩군 위로 전광판 하나가 갑자기 깜빡거리기 시작…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2026 다보스 포럼)이 1월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산골 다보스에서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약 3000명의 리더들이…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54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임대를 놓는 집주인이시던, 그런 주택을 임차해서 사시는 세입자이시던, 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한번쯤 고민을 해보셨…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orth)는 뉴질랜드 북섬의 마나와투(Manawatu) 평야에 위치한 도시로, 마나와투 강(Manawatu River)을 중심…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오히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해답은 언제나 스스로 우리를 찾아온다.복잡한 생각에서 한 걸음 벗어나고요함 …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가 사람들의 상상력과 탐구 본능을 자극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가장 집요하게 살아남은 이름이 있다.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