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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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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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내각정치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이 국회에 대한 신임을 필수로,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면, 의석수가 가장 많은 원내 제 1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그리고 국회에서 장관과 내각 명단을 정한다. 영국을 비롯한 호주 뉴질랜드 등 많은 국가들은 내각제도를 하고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미국 등은 대통령제를 실시하고 있다. 삼권분립을 기초로, 정부와 국회가 대등한 관계에 놓여 있고, 정부는 국회를 해산할 권리가 없다. 또한 국회의원이 동시에 각료가 될 수 없다. 한국도 한때 내각제에 대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우리나라 정치 특성상 이루어지지 못했다. 뉴질랜드는 한국에 비해 정치가 투명하다. 뇌물을 받거나 접대한 사실이 끊임없이 터지는 우리나라에 비해 뉴질랜드는 국회의원이 택시비를 내지 않은 작은 사건조차 탑뉴스가 되기 때문이다. 더 반가운 소식 중에 하나는 다운언더를 진행했던 TV 프로그램 진행자, 멜리사 리씨가 한국인 처음으로 뉴질랜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 처럼 정치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을 만들며 우리생활 깊이 밀접한 관련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오늘은 웰링톤에 위치한 빅토리아 대학교의 정치외교학과를 소개하려고 한다.

빅토리아 대학교는 웰링톤에 위치해 있다. 웰링톤은 뉴질랜드의 수도이자 오클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며, 강한 바람으로도 유명하다. 이 대학에는 약 20,000명의 학생이 있고, 매년 4000명의 신입생이 있다. 그중 약 15% 정도가 80개국에서 오는 유학생이다. 졸업생들 중 20%는 학교에 남아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한다. 뉴질랜드 국회가 자리잡고 있는 웰링톤의 빅토리아 대학교는 정부 또는 관련 산업, 공기업 등과 친밀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정치학과는 인문학부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인문학부 학사 과정을 마치려면, 총 360 (빅토리아대 점수표) 점이 필요하며 1학년에서 180점 이상을 넘으면 안 된다. 최소 72점을 3학년 과목에서 이수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먼저, 빅토리아대학의 정치학과는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는데 Political Science(정치학)와 International Relation (국제관계)이다.

오늘은 정치학을 중점적으로 살펴 보기로 한다. 정치학을 전공으로 할 경우에는, 정치학 6과목을 반듯이 이수해야한다. 1학년 때 과목은 비교정치학(POLS114), 뉴질랜드 정치(POLS111), 정치사상(POLS112) 그리고 국제관계이다(POLS113). 이중 2과목을 반듯이 이수해야 2학년 과목을 들을 수 있다. 2학년과 3학년 때 역시 2과목씩 반듯이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2~3학년 때 과목들은, 독재국가와 정치혁명(POLS209), 뉴질랜드의 정치와 미디어(POLS218), 관료정치학(POLS238), 미국정치론(POLS207), 민주주의 선거와 투표(POLS358)등이 있다.

1학년 때에는 정치사상이나 이론 혹은 방법론에 대해 배우게 되고, 2학년때부터는 국제정치, 현대 정치사상과 뉴질랜드의 정치학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된다.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들 중에 현재 국회나 뉴질랜드 정부에서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Tirta Charoenbhol은 이 학과를 졸업 후 태국대사로 일하고 있고, Darren Hughes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처럼 정치학과를 나오면 정부의 행정기관 혹은 실업계나 금융계 등 주로 공공분야의 집단 활동이 잦은 곳으로의 진출할 수 있다.

입학조건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NCEA 레벨 3 성적으로 빅토리아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NCEA기본조건인 영어(리딩과 라이팅) 레벨 2이상 총 8크레딧이 필요하며, 수학은 레벨 1이상 14크레딧이 요구된다. 총 42크레딧은 레벨 3이상에서 획득해야 하는데 이중 두과목은 NCEA 에서 인정된 과목이여야 하며 학점은 적어도 14 이상을 요구한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경우 영어점수와 함께 입학서류를 제출하여 심사를 통해 입학할 수 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반드시 영어 점수를 제출해야 하며, IELTS 6.0 이상 모든 밴드에서 5.5 이상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마친다고 해도 뉴질랜드 대학에 바로 편입 또는 입학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 경우 파운데이션과정을 통하여 대학교 입학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예로 오클랜드 대학교의 파운데이션 과정 이수자는 뉴질랜드를 비롯해 호주 명문대학으로도 진학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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