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먼 추억, 가까운 그리움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떡!... 먼 추억, 가까운 그리움

0 개 783 오소영

2b5120c8f4b525ab7c4d2f5e9e19873b_1745295892_1762.jpg
 

떡이 보이면 밥 내놓고 먹는 사람이 있다는게 좀 우습지 않은가. 온갖 먹거리 풍성한 이 시대에 여전히 떡이 좋은 사람은 틀림없는 떡보일 것이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떡이 아무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었다. 음력 시월 상달에는 고사를 지내고 팥시루 떡을 먹었다. 추석에 송편, 정월 명절에 가래떡 등, 인절미나 절편등 다른 떡들은 특별한 날에나 먹는 귀한 음식이었다.


가을철만 되면 시월 상달을 목빠지게 기다렸다. 팥시루 고사떡을 먹기 위해서였다. 떡을 들어내고 시루 가장자리에 붙은 질척한 것을 나는 좋아했다. 아무도 반기지 않는 것을 좋아라 먹는 어린 딸이 꼭 늙은이 같다며 엄마는 깔깔 웃었다. 내 식성이 남다르다는게 그 때부터 였을까?


별식일 때 말고 평소 끼니마다 먹는 밥은 맛이 없었다. 그 모양이니 늘 배가 헛헛했다.


아침이면 식을세라 솜방석으로 싼 죽동이를 이고 팔러다니는 아줌마가 올 때쯤 아프다고 엄살을 했다. 살려는 의지의 본능이었을 것이다.


“팥죽이라도 먹으련? . . .”


엄마는 어린 딸의 꾀병을 알면서도 속아주는척 죽을 사 먹이곤 했다. 어쩌려구 저러는지 . . . 쯧쯧쯧 


1.4 후퇴 때 피난길에서 였다. 폭격을 피해가며 꾸역꾸역 반찬없는 밥을 잘들 먹었다. 늘 깨작이다가 마는 어린 딸이 여전히 엄마를 힘들게 했다.


다행하게도 그 아수라장 속에서 돈을 벌겠다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떡이며 엿, 하다못해 말린 호박고지까지 여러가지 먹거리를 들고나와 팔았다.


어머니는 식구들 눈치를 살펴가며 떡 사는 걸 잊지 않았다.


어린 동생들을 앞세운 엄마뒤에 숨어서 몰래몰래 떡을 씹으며 늘 허둥거렸다. 엄마가 뒤로 손짓을 하는 건 체한다고 천천히 먹으라는 신호였다.


그런 편식쟁이가 살집이 좋을리 없었다. 키만 훌쩍 커버린 20대가 되었다. 땅 넓은건 모르고,하늘 높은줄만 안다며 부모님들은 나름 대견해 했다.


키 크고 날씬하니 얼마나 좋으냐고 친구들이 부러워 했다. 기분좋은 한 세월을 보낼수 있어 어깨가 으쓱했다.


그럼에도 뭘 모르시는 우리 아버지는 수수깡에 눈 박아 놓은것 같다며 많이 먹으라는 말을 놓지 않으셨다. 딸 사랑이 유별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있어 어떤 말도 싫지 않았다.


결혼해서 아이를 둘씩이나 낳고 살면서도 달라진건 없었다. 남편따라 식성도 변한다고 하는데 아니었다. 육식은 남편을 위한 식단일뿐 아이들조차 엄마를 닮아갔다. 남편은 아무리 즐기는 음식이라도 혼자 먹으니 제 맛이 안난다고 늘 불평을 했다.


나이를 먹어가며 가끔씩 기운이 딸리고 맥이 빠질때가 있었다. 그때마다 먹고 싶은게 쫄깃한 찰떡이었다. 고소한 콩고물 냄새만 맡아도 힘이 생기는 것 같았다. 한바탕 맛있게 먹고나면 텅 빈 속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뱃속이 묵직하고 든든해져 한 동안 아무렇잖게 잘 견뎌냈다.


육기를 먹어야지 찰떡이라니?... 혀를 끌끌 차면서도 남편은 찰떡봉지를 자주 들고 들어왔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컥하기도 했지만 고마웠다.


지금은 혀 끝에 감기는 간식거리가 차고 넘치는 세상아닌가. 그럼에도 변함없이 떡을 반기게 되는 것은 추억 때문일까? 그리움인가?


내가 처음 뉴질랜드에 들어왔을 당시 한국식품점은 어디에도 없었다. 중국 배추에 여러나라 양념을 버무려 만든 김치를 국제김치라며 먹었다.


성당에 특별행사가 있던 어느 날 이었다. 한 자매님이 점심시간에 집에서 싸 가져온 도시락 하나를 열었다. 갑자기 코끝을 자극하는 냄새에 깜짝 놀랐다. 그것은 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떡. 인절미의 고소한 콩고물 냄새였다.


세상에! 여기가 어디라고... 찰떡이라니... 반가움에 지나쳐 감동으로 가슴이 설레었다.


여럿이서 나눠먹으니 겨우 하나 입맛만 다시다가 말았다. 입 안에 퍼진 고소한 냄새가 오래도록 가시지 않았다.


방앗간도 있을리 없는 곳에서 이토록 매끈한 떡을 무슨 재주로 만들었는지 신기하고 궁금했다.


비밀로 하지말고 감질나는 사람들과 같이 좀 해 먹을수 없느냐고 누군가가 말했다.


어려운 일은 아니라며 당장 날을 잡고 장소까지 정했다. 배울 사람들이 신이났지만 가르쳐 준다는 그 형님도 너무 기분 좋아했다.


아드님을 앞세우고 차에서 내리는 그 형님의 손에는 들고 있는게 많았다. 큼직한 스테인레스 대야를 들고 따라 들어오며 남자가 빙긋이 웃었다. 아주 재미있다는 표정이었다. 끝나면 모시러 오겠다며 돌아서는 젊은남자의 뒷모습이 듬직했다.


작은 봉지를 뜯어 밀가루처럼 고운 가루를 대야에 쏟았다. (마른가루!.., 아하 바로 저거였구나!) 파는 곳은 중국 식품점이라고 했다.


전쟁이 끝나고 구호물자가 흔하던 시절. 하얀 가루가 든 봉지를 누군가에게서 얻은 적이 있었다. 쌀 귀하던 때에 쌀가루라니 반가웠다. 바로 익반죽을 해서 송편을 빚었다. 잔뜩 기대를 하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원 세상에!.. 돌덩이처럼 딱딱해서 먹을수가 없었다. 이제 그 답을 알게될 차례였다.


먼저 물의 적당량이 중요한 포인트였다. 뭉쳐진 것을 고루 펼쳐서 얼레미로 내리니 촉촉하고 고운 가루가 되었다. 그 다음에야 순서가 뻔했다.


처음 가루를 알아낸 젊은 아들과 엄마의 기지로 만들어낸 찰떡의 비밀이었다. 젊은이가 여인들을 보며 예사롭잖게 웃던 모습이 그래서였구나...


취급하는 도매상에 가격까지 완벽한 강의가 끝났다. 갓 만들어진 쫄깃한 떡을 양껏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마쳤다.


그 날 이후 제일 신난 사람은 한국에서 손님으로 온 자매님이었다.


외국에서 배워온 간편한 기술?을 자랑해야겠다고 좋아했다. 한 박스만 가지고 가면 친목회 친구들 잔치도 할 수 있다며 만족해 했다. 그 분은 다녀 갈 때마다 으례히 한 박스씩 사서 들고 들어갔다.


지난 십여년간 골프 다닐 때 내 점심은 늘  찰떡이었다. 나인홀 끝나고 출출한 속에 먹는 찰떡 점심이 언제나 찰지고 느긋했다. 카페에 들어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천천히 입가심을 하고나면 후반 나인홀이 거뜬했다. 찰떡에 커피라니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었지만 상관 없이 좋았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가르쳐 달라기에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다. 얼마뒤에 물어보니 얼굴을 살짝 붉히며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게 그리 어려웠던가? 재료를 들고와서 직접 가르쳐주던 그 형님의 정성이 새삼스럽게 떠올랐다.


지금은 보고싶어도 볼 수없는 아주 먼 곳으로 떠난 형님, 추억은 멀리 있어도 그리움은 아주 가깝게 다가들었다.


찰떡 이야기가 깊어지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분, 친정 아버지가 계시다. 평생의 불효녀였던 딸에게 마지막 효도의 기회를 주시고 떠난 내 아버지.


작은 딸애를 예정일 전에 갑자기 친정에서 낳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아이를 업고가면 우리 복덩이 왔다며 아버지께서 반갑게 받아안아 주시곤 했다.


그 날은 왠 일인지 시무룩한 표정이 보통때와 달랐다. 독감을 심하게 앓고나서 식사도 잘 못하신다고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했다.


시내에서 볼 일을 마치고 돌아오려는 발걸음이 바빴다. 해질무렵 높다란 빌딩사이 골목길에 사람들이 몰려 서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떡장수 아주머니를 둘러싼 사람들이었다. 넓다란 도마위에 펼쳐진 찰떡을 바로 썰어서 넉넉하게 고물을 묻혀 팔고 있었다. 퇴근 시간에 맞춰 방금 쪄내오는 맛이 일품이란다. 


식사를 못하신다는 아버지가 생각났다. 넉넉히 한 봉지를 사들고 기분좋게 돌아왔다. 저녁밥상에 둘러 앉은 식구들은 식사가 한창인데 아버지는 돌아앉아 무언가를 하고 계셨다.


“아버지 여기 맛있는 찰떡 사왔어요. 식사 하시기 전에 잘 됐네요 어서와 잡수세요”


별생각 없는 듯 하시더니 봉지를 끌어당겼다. 한개 두개... 세상에! 그 많은 떡을 누구 먹어보란 말도 없이 거의 다 드시는거였다. 무슨 일인가싶어 말없이 서로 바라보기만 했다.


“ㅇ영아 떡도 잘 먹었는데 포도주 한병만 사다오”


생전 처음보는 아버지의 모습도 놀라웠지만 내 이름을 직접 부르시다니... 평소 우스개 소리 잘 하시니 농담인줄 받아드리며 동생에게 포도주를 심부름 시켰다. 내가 따라 드리는 포도주를 아주 달게 마시더니 이번에는 당신이 직접 따라 나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건 술도 아니지만 술도 적당히 마시면 음식일 뿐이다. 오늘 네 덕에 떡도 잘 먹었고 포도주까지... 자알 먹었다”


그게 아버지의 마지막이 될줄 누가 알았으랴... 딱 일주일만에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저 세상으로 가신 아버지.


평소와 달랐던 모습은 전조증상의 신호였다는걸 누구도 알리가 없었다. 본의 아니게 딸에게 바랐던 속마음을 보여주고 가신 아버지. 가슴이 많이 아팠다.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는다. 딸자식 걱정 그리도 하더니 마지막 효도를 받고 가셨단다. 그 보잘 것 없는 것도 효도라고...


주방에 둘러앉아 떡 만들기를 배웠던 그 집 앞 을 지금도 지나 다닌다. 신기해 하면서 떡을 나눠먹으며 호호하하 즐겁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갑자기 울컥 뭔가가 치밀어 오른다. 하늘을 쳐다 보았다. 어찌 저리도 청명할까? 파아란 하늘 저 끝에 아주작게 흰구름 한송이가 하트를 그리고 있다.


문득 이 세상에 없는 친구들 얼굴이 떠오르는가 싶더니 순식간 하트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리움을 달래주고 사라지는 흰구름 한송이...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49 | 4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33 | 17시간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74 | 3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85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10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19 | 9일전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26 | 9일전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53 | 10일전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64 | 10일전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197 | 10일전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0 | 10일전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35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3 | 10일전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87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499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1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45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86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26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4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0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2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0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0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88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