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

0 개 888 채수연

리커넥트는 다가오는 4월을 시작으로,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웰빙을 향상하는 목표로 Henderson High School에서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뉴질랜드 사회 안에서, 특별히 젊은 층에서는 정신건강은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입니다. 현대 사회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지만, 경험이 부족하여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한 젊은 세대들은 전반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합니다.


6d30a6ebd01e2a568fb49f2a812eb721_1710318626_0537.png
 

리커넥트는 혼자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그들을 찾아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어려움들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울려고 합니다. 저희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세미나를 제공하고 캠페인 대회 참여를 유도합니다. 정신 건강 세미나에서는 학생들에게 정신 건강 관리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의 정신 건강과 웰빙을 향상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캠페인 대회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더 깊이 탐구하고 이를 홍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낼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캠페인에서 채택된 제출물들은 출시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1단계:  정신건강 세미나 및 공연


● 헨더슨 고등학교 첫 번째 방문 (4월 9일)

○ 정신건강과 관련된 케이팝 공연

○ 학생들에게 자기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 정보 전달 세미나

○ 김 멜로디 진행 (하버드에서 Mental Health Youth 관련 리서치 중)

○ 캠페인 대회 관련 정보전달

○ 차후에 웰빙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WHO-5 웰빙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 Henderson 고등학교 후속 방문 (4월 10일, 4월 11일)

○ 캠페인 디테일 정보전달

○ 캠페인의 대한 그룹 토론

○ 학생들은 예술 작품, 디지털 또는 글 형태로 정신건강 출품작을 만듭니다.

○ 학생들은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출



프로젝트 2단계: 정신건강 캠페인 대회


www.reconnect.nz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출품작을 접수합니다.

○ 학생들에게 제출물을 받고 학생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기 제출물을 발표합니다.

○ 심사위원은 모든 제출물을 검토하고 점수를 매깁니다.


● 각 카테고리와 각 연령대에서 우승한 학생에게 상품을 수여합니다.

○ 우승한 제출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시

○ WHO-5 웰빙 설문조사를 테스트 진행합니다.


3단계: 캠페인 제출물 출시


● 캠페인에서 캠페인 제출물을 선택해서, 정신 건강의 달인 9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 이는 학생들이 제작한 예술 작품일 수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홍보될 수 있습니다.

○ 정신적인 웰빙을 향상하기 위한 상품을 만들어 출시할 수도 있습니다.

○ 학생들의 웰빙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서 WHO-5 웰빙 테스트 재검사합니다.


리커넥트는 전문인들과 학생들이 연결되어 기능적 그리고 지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더 나아가 “Care for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기술들을 가지고 자기가 속해있는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가운데 그들만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Self-care전략들을 여러 곳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커넥트는 여러분의 지원을 통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의 더 큰 결실을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Care for Self-care?” 프로젝트에 봉사자 또는 후원자로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후원계좌 06-0145-0777013-00 ANZ 

웹사이트www.reconnect.nz

이메일 team@reconnectnz.org

연락처 Vicky Chae 0211448491 (Sponsorship Manager)


■ 리커넥트 - 개인과 사회, 이웃과 이웃,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사람들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6 | 2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맥(不整脈)이 있어 심전도(心電圖)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고령자는 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2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on Plan to Support Carers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MSD)는 …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5 | 2025.12.11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은 피하의 바넷 홀에서 소수민족 공동체 지도자들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5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하고, 사람들은 마치 잠시 현실을 잊은 듯 들뜬 기운을 뿜어낸다. 그러나 그 화려한 분위기 뒤에는 또 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5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표현, 미적 즐거움, 소통, 그리고 심리적 및 신체적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집단 정체성 확립, 사회통합, …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5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높고 험하며 사계절 내내 눈이 덮인 이 산은 항상 침묵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3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2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영국 및 미국 대학 유학하버드 대학교미국과 영국은 뉴질랜드 유…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둔 상현달이 초저녁 하늘에 떠 있고, 검푸른 하늘엔 뱃전에 부딪혀 흩어지는 하얀 포말처럼 은하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그…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9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귀 앞, 내 눈 앞에 있다어둠은 역시 자세히 봐도 어둡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말장난이라고 나를 욕한다그러나 어둠은 자세히 …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었다. ‘습식 사우…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이삿짐을 꾸렸습니다그래야 헤어짐이늦게 올 것 같았습니다차곡차곡 넣고구석구석 채웠습니다그래야 천천히 올 것 같았습니다짐 드러낸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46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로 배우고 말하고 평가받지만,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깊이 있는 성취를 보…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5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혼(파트너쉽)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9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2026년 뉴질랜드 및 호…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한 적이 있었다. “눈팅만 말고 ‘좋아요’ 좀 누르면 안 되나요?” 마치 눈팅만 했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발이 저려서…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년간 납치해서 숨어 살았던 톰 필립스 (Tom Phillips)가 경찰에 발견되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그 소식 …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면, 거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과거의 귓속말을 실어 나른다. 그 속삭임은 무너진 벽돌과 부서진 신전 기둥 사이를 스…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카드를 손에 쥐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 홀 한 홀마다 몇 타에 공을 넣었는지를 적어 내려가며, 18홀을 돌고 나면 총합이 자…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9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ckphoto.com/kr/%EC%9D%BC%EB%9F%AC%EC%8A%A4%ED%8A% B8/%EC%9D%98%EA%B3%B…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병원에서 진료받은 6대 주요 암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52…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작으로서,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형성된 기운을 거두어 단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명상 중 급한 용무로 명상을 멈추어야 …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8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움 자체가 인생의 의미가 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7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 속도와 영향력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5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전면 확대된다.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랍니다. 친구가 멀리 던진 공으로부터 내가 더 가까우면 친구 대신 공을 주워서 던져주기도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