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제 2의 나

0 개 1,172 수필기행

두 손을 펴서 활짝 벙글어지는 꽃잎 모양을 만든다. 손톱마다 살구꽃 배꽃이 하늘거리고 푸른 냇물도 흐른다. 손톱에 꼼꼼히 그림 그리는 게 참 즐겁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마디마디 불거지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삶의 화수분이 되어주는 손. 춥고 외로울 때마다 내 몸을 꼬옥 품어주고 어루어주는 손. 그 손톱에 새를 그리고 능금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그리고 무지개도 그린다.


손은 29개의 작은 뼈로 구성된 두 번째 두뇌다. 두뇌의 생각을 구현하는 창조적 기관이다. 손은 사랑을 몸으로 전달하는 원숙한 도구다. 내 손 또는 그의 손이, 서로 손이나 어깨, 얼굴을 어루만질 때 사랑을 감지한다. 오죽하면 애인에게 “당신이 떠나야 한다면 손 하나만 남겨주시어요!” 했을까. 이 손으로 사랑을 하고 삶을 꾸려왔다.


손. 외부세계를 헤쳐 나가게 하는 지혜이며 일이 되는 손. 어둠 속에서 낯선 계단을 내려와 보았는가? 손으로 벽을 더듬으며 내려가면 안전하게 잘 내려갈 수 있다. 나는 두 손을 맞잡고 꿇어 엎드린 기도로 절망의 어둠을 헤쳤고 두 손의 끊임없는 노동으로 밥을 먹었다. 참으로 신실하고 충직한 손이다. 일의 손이며 밥의 손이다.


두뇌용적 겨우 500cc의 최초인간 호미니드에서 현대적 인류의 조상인 크로마뇽인으로 진화할 수 있게 한 동력은 바로 손이지 않은가. 언어, 사유, 음악, 예술, 과학으로 만물의 영장이 되게 한 능력의 발달도 손의 진화 덕분이란다. 오죽하면 손은 진화의 천재적 작품이라 하겠는가.


이렇게 위대한 손으로 나는 무엇을 했는가? 이 질문은 고흥반도 바다 건너 소록도에서 내게 왔다.


아버지를 따라 처음으로 소록도에 갔을 땐 열아홉 풋처녀답게, 아름답게 길러진 정원수에 감탄사만 남발했다. 아버지의 설명에 의하면, 왜정 때 일본인이 나환자들을 집단으로 소개시켜 이 낙원의 동산을 구상했단다. 문둥이 시인 한하운이 지겹게 먼 길 황톳길을 뙤약볕 아래 걸으며 손가락 마디 발가락 마디를 뚝 뚝 잃으며 찾아든, 바로 그 천형의 유배지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생소한 타인의 아픔, 가엾은 옛날이야기 한 토막일 뿐, 풋사과 같은 나는 그저 손이 이루어낸 아름다움에 찬탄했다. 그 시절 도시엔 가로수도 거의 없고 상록수 정원수를 가꿔놓은 곳이란 눈 씻고 보아도 찾기 어려웠으니까.


그 오랜 후, 산후통으로 손가락 마디와 뼈마디에 통증을 달고 살면서 말기 암환자의 외형보다 더 문드러진 내면으로 녹동 앞바다 푸른 물에 꽃잎처럼 흔적도 없이 가라앉고 싶었을 때, 그때 소록도에 닿았다. 색안경을 끼고 팔뚝에 숟가락을 동여맨 나환자와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흐윽, 꿇어 엎드리고 말았다.


손가락 마디 하나 없는 몽당손 조막손으로 정원수를 손질하고 마늘밭을 쌩쌩하게 일구고 밥을 먹는다니. 더 민감하게 발달한 귀와 코의 감각으로 사람과 자연을 이해하고 그 손으로 삶을 사랑하고, 보이지 않는 눈으로 영원과 생명의 진실을 보고 있다니. 저 울창하고 신기로운 아름다움을 품은 소록도는 망가져 버린 나환자들의 고통과 비애를 거름 삼아 찬란한 것이다! 속내가 아니라 육신이 문드러진 그 앞에서 나의 절망과 고난은 유치하고 사치스러웠다! 눈알이 없이 움푹 팬 수렁 같은 눈이 내 눈부처가 되고, 아직도 잘 쓸 수 있는 내 손은 새로운 창조자가 될 것이다!


몽당손을 덥석 잡고 그의 없는 눈을 오래 바라보는 동안에 그의 입술엔 미소가 흘렀고 나는 삶의 시련에 대한 투정을 버렸다. 오, 나의 시련 나의 아픔아, 다시는 투정하거나 슬퍼하지 말아라! 그때부터 나는 가끔 내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곤 한다.


인간이란 얼마나 무모하게 현명한 존재인가. 교과서적으로 지적으로 논리적으로만 아는 것은 지도상의 만경강 선분을 보고 만경강을 안다고 하는 것과 같은데, 머리가 우수하다고 창의적이다고 칭찬을 듣고 살았지만, 그 모두 손 덕분인 것을 나는 깨닫지 못했었다. 손은 생각, 마음 상태를 가장 믿을 만하게 드러내는 촉각적 도구인 것을. 내 사랑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을 손이 이룬다. 내 손맛이 든 음식을 먹이고 내 솜씨로 지은 옷을 입히고, 이 손으로 씻기고 어루만지고 토닥이고 알뜰살뜰한 사랑을 손 덕분에 표현한다. 손. 인간이 가진 최고의 능력발현기관이지 않은가. 나의 손이 아직 멀쩡한 편이다. 꽤 쓸 만하다.


신이 자연을 창조했다면 인간은 예술을 창조했다. 그 예술을 창작하는 최상의 도구가 손이다. 문학은 육화된 언어가 졸졸졸 손을 통했을 때 감동적인 문예가 되며, 미술은 손의 감각과 수고 없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한다.


인간의 손이 할 수 있는 고난이의 능력은 아폴로가 부여한 음악연주라 한다. 요제프 하이든의 묵주신공과 예술혼이 담긴 ‘천지창조’를 피아노의 청음으로 들으며 경건해진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광휘 찬란한 걸작을 손으로 창작하여 때묻은 내 영혼을 씻어주고 슬픔과 고난을 위로한다.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손이 없었다면 바이올린의 ‘G선상의 아리아’를 모골송연하게 들으며 정화될 수 있으랴.


한참 동안 손을 들여다본다. 퉁퉁 부어서, 마악 겉껍질 벗겨놓은 막대기 같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이형의 군살이 붙어 통증을 호소한다. 사혈의 흔적으로 푸르딩딩하다. 쑥뜸에 절어 쑥내를 풍긴다. 이 손이 되기까지 무엇을 했는가?

아기는 두 손을 엄마의 젖가슴에 얹고 젖을 먹는다. 완전한 선善, 완전한 평화다. 비손하며, 깍지 끼고 간구하며, 합장하는 손은 성스럽다. 진실로 인간의 나약함과 인생의 고난을 인정하는, 겸허한 손이기 때문이다. 간혹 심장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사랑을 고백하고 아리아를 부르면 환희의 전율을 느낀다. 어머니의 갈퀴손은 희생과 사랑이 남긴 훈장이다. 예쁘지 않으나 끊임없이 성실한 부지런한 손이며 생명을 살리는 손이니까. 실제로 인간이 자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은 것은 손 덕분이란다. 밭을 일궈 식물을 경작하여 먹이를 생산한 건 바로 손! 손 덕분에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되고 굶어죽지 않았다.


글을 쓰다가 턱을 고인다, 속생각이 줄줄이 혹은 헝클어져서 잠시 생각에 잠긴 거다. 옳거니.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이래서 걸작이로구나. 손! 손으로 턱을 괴지 않고서야 어떻게 ‘사색’을 완벽하게 표현하겠는가. 아, 나의 손은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슬픈 사람의 어깨 위에, 아픈 사람의 손에, 가난한 자의 가슴에, 내 등허리 위에 있어야 한다. 손은 아주 자주 자신의 턱 밑에 놓여야 한다.


파리다리 움직이듯 두 손을 비비적비비적 감싸듯 돌리듯 싹싹 비벼대며 손을 생각한다. 유난히 길고 가늘고 낭창해서 예인기질이 있겠으나 게으르기 짝없게 생겼다던 내 손이 굵어지고 불거지고 뻣뻣해지고 까칠해졌다. 피아노 건반 아홉 개의 음을 유연히 짚고 가야금 열두 줄 위에 새처럼 난다고 귀염받던 손이건만, 이젠 걸핏하면 그릇을 놓쳐 깨뜨리고 빨래를 개운하게 헹구어 짤 힘도 없다. 그래도 아직 할 일이 태산같이 많은 손 내 손. 이 손의 수고로 우리집 꽃식구를 거두어줄 수 있지. 명필 소리 듣던 필체가 뻗중이가 된 엄지 때문에 난필이 되었어도 아직도 이 손에 연필 쥐고 글자를 쓰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물조물 맛난 음식 만들어 먹일 수 있지. 손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슈벨트 교향곡 No.2 ‘미완성 교향곡’을 집안 가득 울리며 손톱 위에 그림을 그린다. 잦은 가랑비와 황사바람에 우울히 가라앉은 봄날을 밀어내듯이, 도적맞은 인생의 비애를 쓸어내듯이 장지 손톱에 새파란 강물을 그린다. 이화우梨花雨에 등걸에 엉겨 붙는, 희다 못해 파르스름한 배꽃도 새끼손톱에 앉히고 아픈 첫사랑에 뭉개어진 가슴에서 돋아난 꽃 같은 연보라 진달래도 그린다. 난도질당한 청춘의 꿈을 회상하는 것이다.


지독한 고행의 손, 지독히 쓸쓸한 손. 외로운 사람은 손이 가장 쓸쓸하다. 육체의 완전한 언어인 손. 두 무릎을 세우고 앉아서 왼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가로질러 쥐고서 턱을 괸 채, 열이레 달밤 이지러진 달을 하염없이 흘겨본다. 내 손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화초목의 청순한 잎새들이 파르르 떨고 있다. 내 속이 떨고 있다.

내 손은 늘 내 심중을 육화한다. 소리 없고 문자 없는 내 언어 술사다. 제2의 나다.


< * 출처: 뉴스비타민>


00956220663babcd2b6206a990f8f825_1673992196_8025.png
 

■ 김 용옥 (金容玉) 

* 1980 <전북문학>-최승범 선생 추천. 1988 <시문학>-문덕수 선생 추천 완료.

* 시집 『새들은 제 이름을 모른다』 외 5권.

* 수필집 『김용옥이 띄우는 연애편지』 외 11권

* 아포리즘수필집 『김용옥의 아포리즘 수필』

* 하반영 화백의 90편 그림과 김용옥의 시 90편의 화시집 『빛.마하.생성』

* 김용옥의 풀꽃 그림과 시 묶음 『우리 풀꽃 77』

* 인터넷신문 ‘신한국문화신문’에 3년 연재 <김용옥의 세상 톺아보기>

*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감사 역임. 한국녹색시인협회장 역임.

*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시문학문인회 지도위원. 중앙대문인회 이사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181 | 14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69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0 | 3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0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6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1 | 10일전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28 | 10일전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58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66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0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1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46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5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88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2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48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88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28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5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1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3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4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4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0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