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샷(Pitch Shot)의 정의와 샷에 따른 선택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피치샷(Pitch Shot)의 정의와 샷에 따른 선택

0 개 1,509 이신 프로

피치샷의 정의(More air time than ground time)


볼을 높이 띄워 거리를 보내고 롤을 최소화 시키는 기술이다. 러프 상황이나 그린과 볼 사이의 벙커나 나무를 넘길 때 사용되며 탄도로 거리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실전 연습과 감각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피치샷의 기법은 아이언의 축소판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피치샷 기법에는 몸의 회전과 이에 상응하는 크기의 팔 스윙과 손목의 회전이 들어있는 것이다. 아이언샷과 마찬가지로 피치샷도 클럽헤드가 다운블로로 치게되며, 이때 손이 항상 앞서간다는 것도 아이언샷과 같다. 웨지나 숏 아이언 피치 샷을 연습하면 부수적으로 다른 아이언의 풀 스윙도 섬세해지는 효과가 있는 좋은 연습 방법이다.


피치샷을 선택하는 경우


- 그린이 오르막으로 되어 있는 상황

- 그린이 낮은 지형에 있어 탄도로 홀에 바로 세우려 하는 경우

- 러프에서 볼의 탄도를 내 주어야 하는 경우

- 그린 앞 벙커를 넘기는 경우

- 로빙 샷

- 플럽 샷

- 나무를 넘기는 경우 

- 해저드를 넘기는 경우

- 핀이 그린 앞쪽에 위치한 경우

- 그린 주변 핀이 아주 가까이 있고 볼이 반쯤 잠겨 있는 경우

- 핀이 내리막게 걸쳐 있는 경우

- 뒷바람이 부는 경우

- 맞바람이 부는 경우 낮은 탄도로 구사해야 하는 펀치샷과 같은 경우


클럽의 선택


- 공이 놓여져 있는 위치를 살핀다.

- 핀이 꽂혀 있는 위치를 살핀다.

- 그린의 경사도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거리와 굴러가는 거리의 차이를 점검한다.

- 공을 높이 띄어 핀 옆에 바로 멈추고자 하는 경우는 로브웨지(Lob Wedge)를 선택한다.

- 피치샷은 근거리에서 가장 거리감을 맞추기 가장 어려운 기술이므로 목적에 따라 클럽선택을 해야 한다.



피치샷의 기본사항


웨지 클럽이나 샌드 아이언을 사용한다.


탄도가 우선이 되는 기술이다. 로프트가 있는 클럽을 선택하여야 한다. 근거리에서는 샌드웨지나 피칭 웨지를 선택하지만 맞바람이나 긴거리에서는 9번이나 8번을 이용한 100m 안쪽 펀치샷을 구사해야 하며 가까운 벙커를 넘기는 샷과 같은 경우는 로브웨지(Lob Wedge)와 같은 클럽선택을 해야한다.


발과 엉덩이는 목표선에 대하여 약간 오픈하여 어드레스 한다.


로프트가 있는 클럽이고 코킹을 주도하여 클럽을 빠르게 높게 가져가기 때문에 오픈으로 정렬선을 해 주는 것이 피니시에서 컨트롤 하기가 쉬워지며 클럽의 궤도도 임팩트 이후 인사이드로 가져 가는 것이 스핀과 방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오픈 정렬선을 취해야 한다.


목표 거리가 멀어 질수록 정상적인 아이언 샷의 셋업을 한다.


스윙의 크기가 약간 적을 뿐 모든 스윙 요소들이 아이언샷과 같다는 것을 명심하자. 볼을 띄워 거리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스윙의 빠르기 보다는 스윙의 크기가 더 중요하다. 


공은 중앙에 놓고 체중은 왼쪽에 더 실려야 한다.


임팩트는 일반적인 숏아이언의 샷처럼 다운블로 타법을 가져가고 볼을 띄워야 하기 때문에 볼은 중앙으로 옮기면서 체중은 왼쪽으로 두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의식적으로 공을 띄위기 위해 손에 힘을 주지 않는다.


로브샷과 플롭샷과 같은 경우는 임팩트 순간 손목의 스냅을 필요로 하지만 일반적인 피치샷에서는 손에 힘을 주기 보다 클럽을 잡은 양손과 스윙의 크기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스윙’(Swing)을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바람부는 날을 제외하고는 부드러운 스윙이 볼을 부드럽게 띄우고 부드럽게 안착시키는 것이다.


안정된 컨트롤을 위해 약 2-3cm 정도 짧게 그립한다.


칩샷과 마찬가지로 ‘조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그립이다. 그립도 강하게(Firm) 잡아주어 임팩트 시 비틀림을 방지해야 한다.



팔은 자연스럽게 가슴앞에 내려 뜨려서 팔의 무게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힘이 빠져야 한다는 철칙이다. 경직된 스윙은 실수가 잦아진다. 근거리에서 부드러운 스윙은 방향과 거리감을 주며 스핀량도 훨씬 많아져 그린을 공략하기에 매우 좋다. 힘을 빼라고 하는 말은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빼야 하는 것은 철칙이다.


다운 스윙의 핵심은 안정된 하체를 토대로 상체를 회전시킨다.


스윙은 부드럽게 구사하지만 스윙을 버텨주는 것은 하체의 절제된 힘의 분배이다. 스탠스를 조금 좁게하며 회전을 부드럽게 유도해야 한다.


적절한 손목 동작으로 클럽을 옳은 궤도에 위에 올려 놓는다.


선택한 클럽이 짧고 그립을 내려잡았기 때문에 스윙의 범위가 매우 작아진다. 그만큼 스윙의 작은 크기와 손목동작인 초기 코킹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그것은 바른 가파른 궤도를 만든다. 업라이트 한 클럽을 사용하면 스윙이 자연스럽고 좋은 백스윙이 이루어지면서 균형있게 가볍다는 느낌과 함께 자신감있게 다운스윙으로 이상적인 피치샷을 할수 있게 된다.


6c3f37edabaaefde4da7a4835bd0a327_1673924302_3649.jpg
 

■ 이 신 프로

호주, 뉴질랜드 PGA Class ‘AA’ 정회원.

전 JTBC GOLF 해설위원.

현 MBC Sport Plus 해설위원.

호주 Monash Univ.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석사)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 

현 “Harris & Nicole” 대표.

현 미디어컨텐츠 “공감” 대표.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387 | 5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230 | 5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137 | 5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54 | 8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11 | 8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91 | 8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97 | 8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77 | 13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72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30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8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2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5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인해 뉴스가 떠뜰썩 했었지요. 그것과 관련해서, 혹은 집 구매와 관련하여 사기를 당한 뉴스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나 무엇 하나부러운 것이 없습니다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떨리는 내 손을 …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지금의 네이피어 해안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신성한 울림의 장소로 여겨졌다. 그곳에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마음으…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건강 상태와 신원에 대한 확인은 이민 심사의 기본 요건입니다. 대체로 1년을 넘는 체류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신체검사가 요청되는…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야트막한 언덕에 집을 짓고 있었다. 그 땐 꽤 외진 곳으로 주변엔 박석처럼 인분이 말라붙어 있는 시금치 밭과, 여러 종류의 채…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주인을 기다릴 뿐이다.”프롤로그 - 2030년 3월 1일, 네바다 사막 ‘구(舊) 블랙사이트’모래폭풍이 지나가자 …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6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리 도입과 중간시급 완화 대환영)뉴질랜드 이민부는 지난해부터 드문드문 소식을 전하면서 2026년 8월 시행될 SMC기술이민에 …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2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섞인 쌀 밥에찬물 말아 오이지 한 조각씩밥 숟가락에 얹어 먹을 수 있기를아내 손끝으로잘 펴서 널어놓은 청바지 걷어 입고햇볕에 … 더보기